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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눈이 너무 따거워서요

공기 괜찮나요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1-06-28 03:26:18
11신가 12신가 부터 넘 눈이 따거워서 물로 여러번 씻어도 눈을 잘 못뜨겠기에
(그 전에 샤워했음)
집안 문 다 열어재끼고 환기를 했더니
바깥 공기는 맵고 얼굴까지 따거워서 다시 문 다 닫았어요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가..여쭤봐요.
뭐 좀 하느라고 책 들여다보고 있는데..오늘 좀 심한걸까요 방사능..
IP : 125.177.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섭네요.
    '11.6.28 6:50 AM (219.241.xxx.76)

    저도 좀전에 일어나서 눈이 너무 따가웠습니다.
    출근을 안할수도 없고..출근을 해야하니 아이를 유치원에 안보낼수도 없고..
    실생활에선 방사능의 방 자만 꺼내도 뭐라고? 하는 반응이고요.

  • 2. ,
    '11.6.28 7:33 AM (116.125.xxx.121)

    어제 태풍때문인지 여기는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는데
    목이 아파요 눈도 침침

  • 3. 방사능
    '11.6.28 7:54 AM (119.196.xxx.2)

    아! 덧글의 아버지는 의사십니다. 방사선은 비교적 많이 접하시겠지만 별 관계없는 정형외과의시고요.

  • 4. .그럼..
    '11.6.28 8:17 AM (115.21.xxx.88)

    오늘도 환기안되는건가요..으..그제 어제..안하고 버티다가 오늘 날씨도 좀 맑길래 한바탕하고 청소좀 하려고 아침부터 들어왔더니..금티비는 또 뜨악!거리고..아웅..

  • 5. 방사능
    '11.6.28 8:24 AM (119.196.xxx.2)

    금TV 최고치 오랜만에 300대 나오던데 평균은 대략 220정도일까...
    이젠 이게 낮아보이는 제가 무서워요.

  • 6. 원글이
    '11.6.28 9:46 AM (125.177.xxx.79)

    간밤에 공기청정기 틀어놓고 잤는데..
    문을 아직 안열은 상태에서 눈 따거움은 약간 가셨는데 목이 따거워요

    어제부터 일기를 씁니다
    이런 저런 신체적으로 느끼는 현상 같은거요..방사능 영향인지 뭔지 ..암튼 언젠간 밝혀지겠지요 ㅡ.ㅡ;;;
    양볼 귀밑으로 뭔가 두들두들한 것이 사월부터 계속 나있는 상태인데
    가만 보니 양어깨 바로 밑의 팔부분도 똑 같아요 이런거 생전 안났었는데
    그러고보면
    몇주전부터 어깨죽지 바로 밑 팔부분이 되게 가려워서 계속 긁곤 했는데 뭐 작은 날벌레 같은 것이 무나 싶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은 것이..
    그 라인 밑으로 해서 어깨죽지 바로아래로 허리라인 쪽도 뭐가 약간 우들투둘해요..

  • 7. 저히 아이도
    '11.6.28 10:07 AM (221.154.xxx.69)

    일주일인가를 미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2주 이상을 가슴이 답답한듯 헛기침하는데
    가래는 많이 안나오고 정말 애를 태웠네요.......
    병원서는 괜찮다하고... 이제사 조금씩 잡혀가고 있네요.....

  • 8. 어제
    '11.6.28 12:26 PM (121.130.xxx.187)

    오후부터 기계 삐 삐 소리 많이 나네요...평균치는 걍 좀내린듯 해서 안심하려 하면 다시 살짝 오르고...0.21-0.17 사이임(서울 실내)....무엇보다 0.30 이상 이면 나는 삐 소리가 자주 들려네요...오후 이상 징후 있으신분 없으신지요??

  • 9.
    '11.6.28 12:29 PM (121.130.xxx.187)

    26일 흰 연기 3,4호기 영상 금님 영상 댓글에 있네요...3호기 재임계 의심글도 얼마전에 본것 같은ㅇ 데..26일인가 1.3호기 붕산 작업 얘기도 본것같고...2,4호기 붕산작업은 없는듯,,,,그럼 이 연기는?...별일 없었으면 하네요...울 아이랑 저도 감기기운 비슷하게 오고 있고,아이는 콧물이랑 숨을 밤새 재대로 잘 못 쉬었음..천식기가 있어서 항상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임^^;;;

  • 10. 아..윗
    '11.6.28 9:55 PM (121.130.xxx.187)

    글 보고 생각난것 추가...밤새 저희집 공기 청정기 뻘건색 표시하면서 계속 소리 냈네요...자정쯤 삐소리도 많이 났고...ㅡ,ㅡ 신체일기 함 써보시길 추천 드립니다(원글님..사실 저도 어제 좀 이상해서 타 싸이트에 어제 이상하지 않았냐 걸 올렸는데 안 올려지더라고요ㅡ,ㅡ 첨 이라 절차 기다리는 것인지는 몰라도)...울 아이도 민감한것인지는 몰라도 요즘 천식이 나아지다 다시 심해지고 저는 어제 오후부터 재채기 많아져서 감기기운 오는것 아니냐고 하니 먼지때문이라고 옆에서^^;;;...근데 어제 잘 쓸고 닦고 연관이 없는 날이였어요...오늘은 목도 칼칼해 지고 있네요....어제 영향인지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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