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20살때 친구가요. 어릴 때 큰오빠에게 성추행을 몇 번 당했었대요.
자신은 어려서 뭔지 분별을 잘 못했고 큰오빠는 호기심에 그랬던건지..그 후로 서로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지내지만
점점 자라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상심해 왔었나봐요. 우리나라는 또 여성의 가치를 순결여부로 매기던 때니까요..
그리고 제가 몇년 후에 그 친구를 다시 만났는데요. 약간 정신이 불안해져 있었어요.(정신착란)
아마 사춘기때 우울증도 있었던 거 같고
그뒤로는 괜찮아 보이긴 했는데 지금은 소식이 끊겼어요.
http://news.hankyung.com/201105/2011052426347.html?c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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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 대응절차
나영이 조회수 : 383
작성일 : 2011-05-25 14:12:52
IP : 116.39.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영이
'11.5.25 2:20 PM (116.39.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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