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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왔어요...켜는건했어요ㅜㅜㅜㅜ
집에 TV리모콘도 잘 못다루는
완전 기계치 저 혼자 있는데 그분이 오셨어요.ㅜㅜㅜㅜㅜ
어찌어찌 바들바들 떨며 전원은 켰어요.....
그런데 그화면에 계정 어쩌구하는데부터
뭔일이래?하고 곱게 충전 시켜 놓고 문 닫고 나와 버렸어요.....
며칠전엔 남편이 아이패든지 뭔지 가지고 놀라고 주길래
"뭔 이리 씰데없는게 다있나....게임도 별로 없고..."했는데
어제 밤에야 딸내미가 사용법 알려줘서
"이것이 레알 신세계!!!"하며
신나게 82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보려다
혹시 잘못 만져서 탈날까봐 ㅜㅜㅜㅜ조심조심인데...
아~~~악!!!!
오늘 딴식구들 올때까지
저 스마트폰은 제게 너무 무서운 존재입니다.ㅜㅜㅜㅜ
1. ㅂㅂ
'11.5.25 2:04 PM (211.234.xxx.118)차 한잔 타와서 메뉴얼 정독 하면서 하나씩 만져보세요^^ 잘못될일따윈 없습니다.
네이버 카페가입해도 좋구요..저도 지금 스맛폰으로 82중..좋네요2. 음
'11.5.25 2:05 PM (203.244.xxx.254)일단 매뉴얼 3회 정독하시고 시작하세요~
3. ...
'11.5.25 2:06 PM (58.238.xxx.128)저도 얼른 이런 고민했음 좋겠어요 ㅋㅋㅋㅋ
스마트폰 가지고 싶어용~4. 적당
'11.5.25 2:10 PM (121.130.xxx.57)적당한 시기에 잘 진입하셨네요.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늦지도 않은..
저도 기계치라 조언은 못하겠고,
아자!는 해드릴 수 있어요^^
초반에 엉뚱한 데 전화 자꾸 걸고;;;;
상대방한테 쿠사리 몇번 듣고,;;;;
자판이 익숙하지 않아 되는대로 에라 모르겠다 틀린 글자 마구 보내는 그 시기만 잘 넘기시면
폼 좀 나실거예요~
안되는 게 없으니 시간을 자꾸 잡아먹는다는 게 흠이라면 흠.....5. 11
'11.5.25 2:11 PM (221.141.xxx.162)저도 첨엔 부들부들 .. 이거 괜히 샀다 싶어서 한나절 던져놓고 (겁나서) 있다가 안내서 정독후에
영접(?) 했어요.. 근데 별거 없던데요.. 이것 저것 눌러보시고 모르면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보시면
될겁니다6. ㅋㅋ
'11.5.25 2:14 PM (125.186.xxx.141)앙~원글님 넘 귀여워요^^
히히..막 그림이 그려져요~ㅋㅋ7. 마키아또
'11.5.25 2:34 PM (58.87.xxx.233)박살만 나지 않으면 어떤 짓을 하셔도 별다른 해가 없을 듯 하니 자신있게 덤벼보세요. 2주일쯤 지나면 이제 변기위에서도 침대안에서도 남편보다 더 친해지실듯..
8. ㅎㅎㅎㅎㅎ
'11.5.25 2:38 PM (14.52.xxx.60)귀여우시다.
9. 원글이
'11.5.25 3:11 PM (203.170.xxx.177)흑흑흑..
여러분께 용기를 얻어
용감하게 다시 꺼내들었는데 ㅜㅜㅜㅜ
이메일 주소 입력하려는데 @@@를 못찾겠어요.
기호,,어디서 하나본데.....
그냥 남편이나 딸이
얼른 오기만 기다려야겠어요ㅜㅜㅜ
식구들이 ㄸ폰이라고 놀렸어도
신발과 핸폰은 역시
익숙한게 최곤데......10. 원글이
'11.5.25 3:22 PM (203.170.xxx.177)감사합니다.
방금 61.111님 덕분에 첫통화했어요.
우왕좌왕하다 꺼버리기도하고
남편이랑 몇마디 나누기가 이리 어렵다니....
여튼 이제 공부 시작입니다!!!!!
공순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11. 저는..
'11.5.25 6:10 PM (124.111.xxx.42)처음 전화를 받아야 하는데 통화를 계속 누르다가 결국 못 받았어요,
우리 10살 딸내미가 나중에 와서는 통화를 쓱 밀면서 전화 받더군요,
그런 제가 지금은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