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오셨던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본인 사정으로 관두시게 되었어요.
일은 그냥 무난하게 잘 하셨던것 같은데, 갑자기 집안사정으로 못하게 되셨다면서
내일을 마지막으로 그만두실 것 같은데, 모라도 챙겨드려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도우미 처음 써보는 거고, 여기는 지방이라 시세가 반나절에 3만원이거든요.
그동안 82하면서 차비조로 얼마간 더 드린다고 해서 3만5천원씩 드렸었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내일 저 없을 때 마지막으로 다녀가실 것 같은데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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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오신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두시는데 모라도 챙겨드려야 하나요?
..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1-06-28 00:49:12
IP : 119.17.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
'11.6.28 12:53 AM (112.161.xxx.216)그렇게까지 안하셔도되요 ㅎㅎ 특히 없을때왔다가신다면서요
본인사정으로관두는건데요뭐 울집은 5년정도 된아줌마 관둘때 엄마가 신세계상품권주던데 ㅎㅎ 그데 겨우 6개월이면 안드려도 될꺼에요2. 저라면
'11.6.28 1:10 AM (115.136.xxx.27)원글님이 마음이 고우신 분인거 같네요.. 뭐 서로 부담 안 가는 수준에서...
롤케이크같은 거 하나 사드리면 어떨까요.. 그동안 감사했다고 쪽지랑 함께 놓아두면 어떨까 싶어요. 그냥 다 마음이죠.. 가격을 떠나서... 그리고 먹는게 젤 무난하구요.3. 케
'11.6.28 2:06 AM (14.54.xxx.140)가볍게 인사치레 될것같아아요
4. 저는
'11.6.28 3:30 AM (75.61.xxx.54)5만원 더 넣어드렸어요. 마지막날.
몇 달 안되었지만 애들이랑 집안일 봐주신 분이라 정도 들었고 잘되시길 바라는 마음에.5. ..
'11.6.28 10:20 AM (203.250.xxx.117)원글인데요, 지금 출근했네요. 고민하다가 케잌 살 시간은 안되고 해서, 집에 있던 와인 새거 무난한거 있어서 그거 포장해놓고 나왔네요. 조언들 감사드려요~ 사람 바뀌는거 처음이라 엄청고민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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