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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성추행범 맞죠? --;;

찝찝,짜증.ㅠㅠ 조회수 : 809
작성일 : 2011-06-23 11:01:37
아침부터 완전 짜증나네요..ㅠㅠ



지하철 내리고 표찍고 에스칼레이터 가는데 누가 급하게 뒤에서 저를 잡는거예요..

보니까.. 눈 안보이는 사람처럼 실눈에 생긴것도.. 좀..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목소리도 좀.



자기 눈이 안 보여서 그러는데 에스칼레이터까지 인도해달라는거예요. 남자예요

엘레베이터 있는 지하철역인데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분이 또 국민은행 은행까지만 인도해달라고(지하철나와서 2분거리정도요)



그냥 알았다고 했는데요

팔잡고 가더라구요 다행히 7부 입고 있어서...

저 잡고 있는 팔 쪽으로 가방을 놨는데.. 가방없는 쪽으로 잡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방 그냥 다른 팔 쪽으로 줬는데 그러고 계속 찝찝했거든요



근데 저보고 구두소리 때문에.. 잡은거라구..

그래서 속으로 아.. 그랬죠..

그런데 갑자기 고개를 숙이더니.. 구두 쪽으로 손 가더니 갑자기 제 발을 막 만지면서 이 구두소리 때문예요

이러는거예요 완전 황당..

그러면서 막 발가락 더 만지려구 하고



그래서 제가 머하는거냐구 발을 확 뿌리치고 한칸 더 위로 올라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냥 화내고 갔어야했는데..

바보같이 좀 떨어져있다가.. 위로 올라와서... 계단이 있거든요 2~3개..

다시 그사람한테 가서.. 이제 계단이라고.



그랬더니 그 사람이 기다리는 사람있다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생각하니 완젼 당한것 같구요

눈은 진짜 안보이는 사람처럼 그랬는데요.



걸어오면서 생각해보니. 그 사람 지팡이도 안 들고있었어요.

제기랄..ㅠㅠ



이거 신종 변태인가요?
이거 눈 안 보이는척 하면서 성추행범 맞죠?

생각해보니 가방 저쪽으로 해달라는 것도... 고개숙여서 만지려고 그랬던 것 같아요.ㅠㅠ

아침부터 대박 짜증나네요.ㅠㅠ

바보같이 다시 걱정되서 데리러간  저두 너무 바보같고 답답하구요



휴... 벌써 11시인데.. 아직도 찝찝하고.... 점점 더 기억이 또렸해지면서 너무 짜증나네요..ㅠㅠ
IP : 220.71.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6.23 11:03 AM (57.73.xxx.180)

    시간 지나면서 더 찝찝해지면..변태 100퍼센트..
    여자들 직감 100퍼센트...
    지하철에서도 딱 느낌이 오잖아요..변태와 아닌 일반 접촉...
    아 진짜..님..날도 요상한데..기분 나쁘시겠다..어째요...

  • 2. .
    '11.6.23 11:04 AM (125.152.xxx.179)

    그런 사람 더러 있어요.

    제가 아는 사람도 순진한 처자였을 당시 외근 중에 지하도 내려가다가 눈이 안 보인다고 하길래

    할배........순간 팔 붙잡고 내려갔더니 가슴에 팔을 밀착하고.....지금 생각 해 보면

    상습범 같고 성추행 같다고 하더라구요.

    조심하세요.

  • 3. pianopark
    '11.6.23 11:31 AM (125.177.xxx.17)

    없어진 물건은 없나요? 소매치기범일 가능이 높을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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