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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게시판 언제부턴가....살벌한 댓글 많아요
누군가..정말 고민스럽게 올린글에 댓글 참....
읽으면서도 같은 말을 정 없게 하시는분들이 있어요....
아마도 제 추측에 똑같은 사람일꺼다리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피 확인은 안 해요...
요 밑에 글에서도.....
돌싱이신 분이 고민 상담하려고...올리신글 같은데.....
첫 댓글.....참~~~~
초딩들이 들어와서 댓글 다는듯한....느낌이 드네요...
살다보면 힘든 일,잘 모르는 궁금한것들,고민등등
내가 해결하기 힘들고,가까운 지인에게도 말 못할 일들...
참.....도움 많이 받았는데......
요즘들어..자게 분위기 많이 무서워진건 사실입니다.....
정말 저만 그렇게 느끼는것인지.....
암튼.....내 삶에 위안,안식처였던 곳이 없어진 것 같아요.....
1. ㄴㅁ
'11.6.19 12:05 AM (115.126.xxx.146)아이피 확인하고..패스하세요
악의적으로 분란을 작정하고
오는 좀비들이 얼마나 많은데...2. 선택과 집중
'11.6.19 12:11 AM (112.154.xxx.154)익명게시판은 잔인함을 키운다지요?
요즘들어 득세하는 비겁한 악플러들 사이에서도 고상하고 깊이있는 댓글들이 있어요.
그분들 때문에 82 못떠나지요. 지뢰밭 사이로 피어있는 들꽃같으니까요.
좋은글에만 집중하시길~~~~3. ㅇㅇ
'11.6.19 12:15 AM (175.196.xxx.85)분탕 목적으로 그러는 세력이 있는거죠.
그동안 통상적인 방법으론 안통하니.4. 상처받은 마음에
'11.6.19 12:31 AM (222.234.xxx.207)소금 뿌리는 분들 있더군요.
차라리 댓글을 달지 않는 편이 낫지요.
위로 받고싶어서 글 썼다가
오히려 더 큰 상처 받을 때가 있네요.5. d
'11.6.19 12:31 AM (125.186.xxx.168)이글 요즘 몇번 본거같은데...
6. 근데요
'11.6.19 12:34 AM (211.246.xxx.93)그거 아세요?
욕을 부르는 원글도 있어요.
댓글만 그런 게 아니라...
눈쌀 지푸리게 만드는 댓글도 싫지만
사람들을 건드리는 요상한 원글도 요새 부쩍 많아졌거든요.7. 글이나댓글이나
'11.6.19 12:40 AM (203.226.xxx.18)전체적으로 하향화 되는 경향도 있어요
윗분말씀대로 예전보다 요상한 글들도 늘어나요8. 음
'11.6.19 12:54 AM (121.139.xxx.92)그냥 자게도 익명 포기했으면 좋겠어요.
9. 앗
'11.6.19 1:01 AM (203.226.xxx.18)익명포기하면 속풀이를 못해서 그건 쫌ㅠ
익게라서 하루종일 답글달아도 부끄럽지않아요
익게가 아니라면 제 댓글이 넘 많아서
내가 이렇게 할일없는 사람인가 한심하게 여겨져서 싫을거같아요 ㅎ
저는 지금이 부담스럽지 않아 익게가 좋아요ㅎㅎ10. 익명
'11.6.19 1:18 AM (59.187.xxx.137)중요해요. 자정기능이 있잖아요.
게시판은 당연히 사회분위기를 반영하는 거구요.
살기 정말 팍팍합니다. 재벌급 아닌 다음에야 돈 깨나 있고, 번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중간은 없어진 듯 하고 그 이하는 완전 생존이 절박한 상태들이 많아요.
다들 날카롭고 거칠어 지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한데요?
말 같지도 않은 알바글들도 넘치구요...11. ...
'11.6.19 2:06 AM (211.196.xxx.39)문제 있는 댓글을 보시면 바로 바로 그 글에서 그때 지적하세요.
여러 사람이 지적해야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도 점차 개선 되거든요.12. 00
'11.6.19 9:51 AM (27.35.xxx.250)님글에 동감입니다
13. 저도
'11.6.19 1:50 PM (183.98.xxx.203)전혀 비꼴만한 글이 아닌데
삐딱하게 해석하는 걸 보고
어이 없었던 적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