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서
미숫가루 (1년쯤 된)를 발견했어요.
지퍼락에 담아놔서 완전 밀봉되었을텐데도
우유에 타먹어보니 살짝 쩐내같은게 나네요.
이거 구제방법없나요?
쿠키같은걸로 변신시킬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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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내(?)나는 미숫가루 버려야하나요?
nn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1-06-17 09:40:59
IP : 180.224.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1.6.17 9:44 AM (24.82.xxx.250)버리심이 옳은줄 ...
2. 그냥
'11.6.17 9:44 AM (121.166.xxx.70)그냥 드시지 마시고..스크럽으로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손이나 팔..다리..등에요.3. ..
'11.6.17 9:48 AM (110.14.xxx.164)산패된거라 못먹어요
먹어도 건강에 안좋지요4. nn
'11.6.17 9:51 AM (180.224.xxx.82)우잉...그렇군요 항상 미숫가루를 사면 그해 다 못먹고 꼭 이렇게 보관하다 버리네요..아까비..
이젠 사지 말아야징....5. 허걱
'11.6.17 9:51 AM (210.109.xxx.242)전 이년된거.. 참고 먹고 있었는데.. 우유 얼려서 팥빙수처럼 뿌려 먹으니 먹을만해서..아까워라.
6. *&
'11.6.17 10:20 AM (121.129.xxx.195)마트에서 가격 싼 꿀에 재어 놨다가 곡물가루 더섞어 세안 할때 스크럽으로 쓰고 있는데..
잘~쓰고 있어요..버리기 아까워 재사용합니다.7. ..
'11.6.17 10:29 AM (221.138.xxx.215)저도 팩으로 하시길 추천~
8. ..
'11.6.17 10:36 AM (221.144.xxx.170)그해에 미수가루남은것 락앤락통에 넣어 냉장고 보관하다가 다음해
여름에 팥빙수 만들어 먹을때 한수저씩 넣어 먹으니 괜찮더라고요..9. nn
'11.6.17 11:39 AM (180.224.xxx.82)산패된거 팩은 해도 괜찮은건가요??
버리긴 아깝고...팩을 한번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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