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효진 연기 진짜 못하더군요
공효진에게
모든걸 주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부분에선 화나고 속상하고 애닮프고 더욱더 사랑스럽고 슬프고.....
해야 할텐데
공효진 너무 담담하게 연기하는데
정말 연기 못한다는 생각뿐이네요
아침방송에서 최고의 사랑 촬영현장을 방송했는데요
공효진이 웃음터뜨려 NG 많이내더군요
반면에 차승원은 공효진땜에 수십번 다시 촬영해도
진지함으로 연기 너무 잘하더군요
역시 연기력 수준과 능력 비교 자체를 할수없더군요
1. .
'11.6.16 2:35 AM (110.14.xxx.151)너무 오버하는 연기에 익숙하신거 아닌가요?
2. 난
'11.6.16 2:36 AM (112.149.xxx.70)담담한 공효진 연기가 오히려 좋은데요.
정말 오버액션 위주.. 특히 김희애같은연기...싫어요.3. ㅋ
'11.6.16 2:38 AM (71.231.xxx.6)너무 아닌데싶은 연예인이 언론으로 방방뜰땐 반듯이 배경이 있는듯합니다
4. 글쎄요
'11.6.16 2:38 AM (14.52.xxx.162)저런 상황에서 바로 반응 안 나오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공효진씨는 상대역을 돋보이게 하는 보기드문 연기력을 가졌어요
당장 눈에 덜띄고 남자배우를 돋보이게 해주는것 같지만,,지나고나면 그녀가 연기를 굉장히 섬세하게 한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오히려 차승원씨가 약간 전형적인 연기를 하지요,
차승원씨가 작품따라 기복이 있다면 공효진은 뭘 해도 잘 소화해요5. 전 좋았는데..
'11.6.16 2:39 AM (122.38.xxx.45)구애정의 성격이랑 딱 맞는 담담하게 화내는 자연스러운 연기,
모든걸 밝히라는 문대표 말에 가족들앞에서 정말 가슴 아프게 우는 연기
이 모든 것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전 공효진이 더 좋아졌는걸요..6. .
'11.6.16 2:45 AM (110.14.xxx.151)김창정이 이름이맞나요? 코믹연기 정말 자연스럽게 하는... 그에 비해 사실 차승원연기는 그닥... 최고라고하기엔 좀 부족하죠.
7. ..
'11.6.16 2:48 AM (180.66.xxx.17)전 차승원이 살을 많이 뺀건지 아니면 얼굴에 손댄건지 (눈은 손댄것 맞는듯)
그것도 다 좋은데...
얼굴의 개기름과 가발같은 머리컬....좀....아저씨틱해서 나이가 몇으로 나오는 역이야?를 외치고봅니다.
즉 몰입이 안되어요.8. ...
'11.6.16 2:48 AM (221.151.xxx.13)덤덤한듯 자연스러운 연기라 공효진이 좋아요.
누가봐도 딱 티나는 잘하는 연기보다 이런식의 자연스러움이 훨씬 더 어렵다고 생각하구요.
공효진 연기는 보는 사람이 부담스럽지가 않아요.
간혹, 참 연기 잘하긴하는데... 보면서 너무 부담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기위한 연기가 있거든요.
저희 아빠가 유일하게 이름을 바로 아는 젊은 여자연예인이 딱 두명인데
이효리,공효진 딱 둘만 아세요ㅋ
그리고, 윗분 얘기처럼....상대방을 돋보이게 해주는 배우라...
남주들이 선호한다는 얘기는 몇번 본것 같아요.9. ㅎ
'11.6.16 2:59 AM (122.34.xxx.15)공효진 연기 너무 좋은데요. 차승원 연기도 좋은데 .. 아마 둘 다 개성있는 다소 과장된 연기를 했었다면 분위기가 방방 떴을거에요. 공효진 정말 연기 잘해요. 전 윤계상이 참 연기 별로고 매력없단 생각 매번합니다... -_-;;; 발음이 일단 너무 별로... 유인나는 목소리가 좀 특이하긴해도 발음이 좋던데.. 3명 다 괜찮은데 윤계상만 나오면 몰입감 떨어짐.. 원래 홍자매 서브남주가 혼자 삽질하고 좌절하는 패턴이긴 하지만.
10. ...
'11.6.16 5:14 AM (124.63.xxx.47)윤계상씨에게 너무 진지한 연기는 좀 어려운 것 같긴 해요, 특히 대사가 긴 씬에서 ㅎ
이상한 나라 폴 관련 부분도 앞부분은 꽤 괜찮았는데 독백처럼 이야기가 길어지면서 갑자기 국어책이 되어버린;;
반면 공효진씨는 상대방에 맞는 연기를 하죠. 차승원씨의 독고진이 좀 오버로 보일 수도 있는 과한 연기인데 공효진씨가 함께 오버하면 극이 무게감이 떨어지고, 그 순간 이 드라마는 광복절특사나 신라의 달밤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공효진씨 덕에 극에 사실감이 더해져서 우리가 웃다가도 우는 드라마가 되는 것 같아요/11. 후~
'11.6.16 6:41 AM (61.33.xxx.164)공효진 개성있고 매력있는 연기자 같던데
편한 사람이라고나 할까요 뭐 그런........12. 믿기지않는
'11.6.16 6:45 AM (124.54.xxx.12)전 믿기지 않는 다는 듯이 몇번이나 되물으며 장난이라고 말하라는 것이 절규 같이 들렸어요.
절대 일어 나선 안될일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어 났는데
겉으로 절규 하면 가슴에 와 닸지 않았을테지만 톤을 높여가며 몇번이나 되묻는 연기는 콱 박히더군요.
믿기지 않는 다는 믿고 싶지 않다는 공 효진 씨 의 연기가 좋습니다.13. 진짜 잘하던데요
'11.6.16 6:59 AM (202.169.xxx.145)전 공효진 예전부터 그 자연스러운 연기가 좋아요.
어찌나 애잔하던지 ㅠㅠㅠㅠ14. 공효진
'11.6.16 7:18 AM (220.86.xxx.156)다른걸 몰라도 연기력 하나는 인정해요.. 너무 말라서 좀 살좀 쪘으면 좋겠다 싶지만 그것도 개성이겠지요. 우는 연기는 정말 일품이에요.
15. 엥?
'11.6.16 7:30 AM (175.117.xxx.186)공효진이 연기 못한다는 소리를 듣네요?
아무리 최고의 사랑이 요즘 대세라서 이래저래 안티도 있다지만
주연배우들 연기 가지고 태클은 좀 오버네요.16. .
'11.6.16 7:47 AM (222.251.xxx.152)공효진 연기는 실생활 같아요..
저 장면에서 소리지르면서 절규한다면 연극대사 같았을거예요..17. ..
'11.6.16 7:50 AM (1.225.xxx.36)그 드라마에서 공효진과 띵똥이 제일 연기를 잘합니다.
18. 띵똥
'11.6.16 8:13 AM (218.238.xxx.116)윗님!띵똥!!!!!
저도 공효진이랑 우리 띵똥이가 연기 젤 잘하더라구요.
전 오버하는 연기 정말 불편해요.
얼마전 김태희 오버하는 연기보고 연기잘한다고할때 좀 웃겼어요..19. 항상
'11.6.16 8:28 AM (125.177.xxx.62)연기 잘한다는 소리들만 하시길래 그런가 보다했습니다. 전 효진씨 연기를 처음봐서요.
전 조금 심심하단 생각은 듭니다.20. 전 또 잠
'11.6.16 8:41 AM (116.36.xxx.12)꼭 중간쯤 지나면 잠이 들어버려요.....내겐 재미없는 드라마인 듯.
21. .
'11.6.16 8:46 AM (116.37.xxx.204)제 눈에도 공효진씨 어리지만 연기 좋아요.
제 나이가 많으니 어려보입니다.^^22. .
'11.6.16 8:49 AM (125.139.xxx.209)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나 똑같은 식상함~ 연기변신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23. ㅠㅠ
'11.6.16 8:59 AM (114.207.xxx.172)윤여정씨처럼, 인형같은 여배우들 사이에서 개성있는 외모와 연기가 눈에 띄는 배우이긴 한데 간혹 얼굴이 심술맞아 보여서 아쉽네요..약간 노는 풍의 날나리언니들 같다고 해야하나,,,어떤 배역에서도 무심한 듯 달관한 듯 보이는 표정과 단조로운 목소리가 항상 비슷한 연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나름의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거 같아요,.,김선아씨나 공효진씨는 비슷한 배역을 하는데도 큰 악플없는 배우같아요,,여성네티즌들이 질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 평범한 외모에 이쁜 척하지 않는 성품때문인지,,비슷한 배역만 맡는다고 과도하게 질타받는 여배우들 일부 있는데 비하면 말이죠..
24. 힘빼고
'11.6.16 9:17 AM (119.149.xxx.102)부담없이 자연스럽고 좋던대요.
위에 차승원과 임창정 코믹연기 비교하신분..
코믹 연기는 그 쪽이 더 나을지 몰라도 비주얼이 다르잖아요. 일단 기럭지와 몸매.
차승원은 모델몸매가 나와서 망가지니 그 언밸런스함이 더 웃음을 줬던 거고.25. 왕팬
'11.6.16 9:29 AM (122.37.xxx.211)전 효진양과 윤여정 씨 닮아 보여요..얼굴이나 연기나..
개성있고 이쁘기만한 여배우와 다른 그녀만의 매력..
약간 노는 풍의 날라리역 ...초반에 많이 했어요..
고맙습니다...이후 부터 멜로를 많이 하네요..26. 띵똥
'11.6.16 9:34 AM (220.88.xxx.206)연기를 잘하고 못하고는 잘모르겠고 다른 역들이랑 느낌이 그냥 비슷한거 같아요
목소리톤이랑 얼굴표정이랑 .. 어떤때는 그게 자연스럽게 느껴지다가도 또 어떤때는 좀 섭섭하니 부족하다싶네요 근데 최고의 사랑은 조연들이 맛깔나게 자기역할을 다들 잘해서 재밌게 느껴지네요27. 원래
'11.6.16 9:54 AM (175.201.xxx.218)극적인 연기하고는 좀 거리가 먼 연기자잖아요.
실생활에서 말하는 듯한 생활연기는 잘하는 쪽이고요.
그게 장점일 때는 자연스럽고 보기 편한 대신에 극적인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좀 맥이 빠지고 심심할 수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차승원 씨가 오버액션이 많은 연기하니까 한쪽도 같이 그러면 붕 뜰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어요.
저도 어제 보면서 너무 평이한 느낌이 들어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만,28. ㅡㅡ;;
'11.6.16 9:55 AM (116.43.xxx.100)너무 평범하고 자연스러워서 잘한다고 느꼈는뎁...
29. .......
'11.6.16 10:56 AM (218.156.xxx.17)예전에 아카데미 상 몇번 탄 캐서린 헵번이
메릴 스트립연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는데
연기는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메릴 스트립 연기가
너무 잘 하는 연기 맞지만 철저히 자로 잰듯한 그런 연기라
자기 마음에 별로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때 우리나라 배우 김희애가 생각났어요
물론 잘 하는 연기 맞지만 ,,,, 김희애 뭔가 오버스런 느낌이 있었어요
그것에 비해 공효진 그냥 너무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요
요즘 성형한 이쁜 얼굴들과는 구별되는 색다른 매력이 있어 좋구요
개성 넘치는 예쁘장한 얼굴 , 조금씩 삐뚤어진 이빨까지
너무 다 이쁜것 같아요 ,,,,,30. 저도
'11.6.16 11:02 AM (124.53.xxx.168)공효진씨 얼굴 좋네요..확실히 성형을 많이 해서 너무 인공적인 얼굴은 드라마 여주로는 적당하지 않은거 같아요..이런 사람들은 그냥 적당히 나와야 하는데 이다해처럼 너무 많이 나오면 거부감이 확 들더라구요..공효진이나 장나라 얼굴 보면 그냥 편안하죠..어제 보니 박신혜 얼굴도 참 좋대요..
31. 엥
'11.6.16 11:03 AM (124.53.xxx.168)저는 고맙습니다 때부터 공효진 연기 좋아하는데 정말 너무 잘해요..슬픈 장면을 담담하게 연기하는데 정말 슬픔이 전달되게 연기할 줄 아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오히려 김희애처럼 오버연기하는 배우 볼때 몰입이 잘 안되고요
32. ``
'11.6.16 11:41 AM (125.143.xxx.223)전 어제 수수하고 연기 일품이라 생각했는데.. 공효진 순수한 연기 넘 좋아요..
공효진 화이팅..띵동ㅎㅎㅎ33. 애정
'11.6.16 11:47 AM (222.106.xxx.97)어제 최고였어요.공효진 외에 누가 저런 연기를 할 수 있을까요.
아무말도 드릴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자숙하겠습니다.
이 대사를 누가 저렇게 실감나게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평범하게 연기하는 듯 하지만 어떤 역할이던 딱 그 사람 같거든요.
작년의 파스타때도, 고맙습니다때도. 그리고 날나리 고딩연기할 때도.
오히려 김희애 같은 사람의 연기가 언제나 그 톤. 그런 표정. 그리고 무슨 역할이던 "나 연기하고 있어. 잘하지?"하는 듯한 느낌이라 불편해요. 그런건 연극에서만 보고 싶어요.34. 헉
'11.6.16 11:47 AM (115.136.xxx.165)공효진 연기가 진짜 잘하는 연기 아닌가요? 저도 너무 연극적인 스타일은 안 좋아해서
공효진 생활연기가 사실감 있고 좋더라구요. 극에 몰입도 더 잘 되는 거 같아요.
더구나 최사에서는 독고진이 좀 연극적인 캐릭이라 구애정은 일상연기로 받쳐줘야 되는 거지요.
그렇지만 최사의 최고연기는 누가 뭐래도 띵동이! 연기인지 실제인지 알 수 없는 완벽한 연기이지요 ㅋㅋㅋ35. ^^
'11.6.16 12:19 PM (125.135.xxx.46)어색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도
공효진 때문에 자연스럽게 흘러간다고 생각했어요.
전 차승원 연기는 좀 과장된 듯 끌꺼럽고 공효진이 자연스럽고 좋든데요..36. ......
'11.6.16 12:19 PM (115.143.xxx.16)글쎄요..전 공효진씨 예전 파스타랑 그냥 똑같아서..새롭지가 않아요..그냥 그때랑 똑같아요..어쩜 그래..안봐요 그래서..ㅎ 동안미녀가 잼있어졌어요
37. 김희애
'11.6.16 12:24 PM (218.155.xxx.231)저두 김희애연기 너무 싫어요
38. ㅇ
'11.6.16 12:25 PM (125.177.xxx.83)예전에 본 윤여정 인터뷰인데 요즘 아이돌 가수 하던 애들, 모델하던 애들이 탤런트 공채 없이 연기로 들어오는 거...
처음엔 생각보다 애들이 연기를 잘 해서 놀랐다죠. 일상적인 대화, 감정 이런 건 그냥 겁없이 잘 한대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강력하게 휘몰아치는 희노애락, 이런 장면에서 뚜렷하게 한계가 나온다고..
그런 장면에서는 적절한 연기의 오바와 감정적 표현의 넘침과 컨트롤이 필요한데
결정적으로 그런 면에서 연기 폭이 좁고 경험이 없다는 점이 드러난다고~
그 말을 듣고 그렇겠네..납득이 가더라는39. 저는요
'11.6.16 12:29 PM (14.36.xxx.60)공효진이 나온다 그러면 대체로 봅니다 그배우 드라마 고르는 안목이 있는것 같아요
스타일이랑 드라마 배역이 너무나 절묘하게 항상 어울립니다
자기만의 색깔이 분명한 그렇다고 전혀 튀지 않는 편안함을 주는 배우죠40. 공효진좋아
'11.6.16 12:30 PM (114.205.xxx.236)연기 변신 말씀하시는 분 계시는데
누가 봐도 연기 잘한다 소리 듣는 윤여정씨는 드라마마다 연기 변신 하시던가요?
그 분도 매 작품마다 다 비슷하시던데...
관록으로 치면 공효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베테랑인데 말이죠.
연기 패턴이 같다 하더라도
건빵 선생 역할 할 땐 진짜 딱 그 선생 같고
파스타 막내 요리사할 땐 딱 그 요리사 같고
구애정 연기할 때 딱 구애정 같으면 된 거 아닌가요?41. 전
'11.6.16 12:46 PM (112.221.xxx.58)공효진 연기 보면서 진짜 자연스러운듯 연기 잘한다 하면서 구애정에 빙의되어서 눈물흘리고 장난아니었는데 왜 공효진이 연기를 못한다는건지 이해가 좀
42. ***
'11.6.16 1:01 PM (114.201.xxx.55)저도 김희애 연기 너무 싫다는 말이 하고 싶어서 들어왔네요...
공효진은 일상연기가 자연스러운 반면에 소소한 감정연기까지 감정이입이 잘돼요...
공효진처럼 같이 울고 웃기가 잘되는 배우가 있을까...
전혀 인위적이거나 가공되거나 꾸며진 이미지가 아니잖아요... 연기가...43. ...
'11.6.16 1:18 PM (114.202.xxx.111)실제로 사람이 그런 말 들었을 때, 오버스럽게 감정이 극대화 되지는 않죠..
도대체 무슨 말이야? 이게 무슨 상황이야? 하는 말만 뱅뱅 돌게 되고,,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게, 실제 사람 감정이 아닌지.....
아역들 연기가 원글님 말씀대로, 바로바로 감정이 극과 극을 달리는데,,
그게 정말, 말 그대로 연기...하는 거 같아, 거북해요.
애들이니까, 교육받은대로 하는 거지만,,,44. 아
'11.6.16 1:28 PM (118.45.xxx.30)공효진같은 배우 또 있을까요?
45. 아이시떼루
'11.6.16 1:39 PM (202.30.xxx.118)공효진 연기 잘하던데요... 오히려 손발 오그라들게 과한 연기가 더 부담스러워요. 이번에 최사가 차승원씨의 연기도 연기지만 상대역이 공효진이라서 상승효과가 있어 보였어요. 공효진씨는 늘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
46. 오만한 케서린
'11.6.16 2:14 PM (122.37.xxx.211)연극과 영화 ...tv연기가 조금씩 다르잖아요..
쟝르에 따라 다른 연기 시대에 따라 각광받는 연기..
누가 잘한다 못한다란 것보다
특정 배우가 잘하는 연기 ..
어느 역할이나 다 잘하는 배우(전 이건 본 적이 없음...)라는건 이론상만 가능한거 같아요..
여기의 신 말론 브란도나 로버트 드 니로 송강호 조차 ...잘할 수 있는 연기분야는 한정적이고
그들만의 스타일이 다르죠..
크게 나누면 나문희 윤여정 같은 자연스런 생활형 연기..랑
김명민 최민수 같은 과장된 극적 스타일 연기..
누가누가 아무거나 잘하나는 소모성 논쟁 같아요..
가수가 자기만의 음색이 있는 것처럼..
요즘 나가수 자기색을 버리고 소리지르기 경쟁만 하니 피로감이 오드라구요..
제가 사랑하는 송강호도 오그라드는 멜로는 못할거 같지요..
대체적으로 능수능란하게 잘했던건 전도연 ...생각나고..
효진양도 그나이에 이 정도면 마흔되면 훨 발전할 수 잇을거 같음...47. .
'11.6.16 2:41 PM (61.255.xxx.81)전 연기자 중에 공효진이 최고 인것 같아요.
그렇게 사랑스러운 연기자가 또 있을까요.
그 드라마에서 연기 제일 잘하는 사람은 공효진과 띵똥같아요.48. ...
'11.6.16 2:48 PM (110.11.xxx.186)저는 상두때도 고맙습니다 때도 최사에서도 공효진이 보이기보다
그냥 채은환이, 이영신이, 구애정이 보였어요
그래서 전 그런 그녀가 너무 좋아요... ^^49. ㅇ
'11.6.16 2:55 PM (222.117.xxx.34)어제 연기보고 진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넘 불쌍했어요..구애정...50. ㅋ~
'11.6.16 3:00 PM (175.125.xxx.55)공효진의 연기는 자연스러움 ,,, 정말 보는 사람도 편안하게 하죠~
그래서 정말 좋아해요^^
연기못한단 말음 첨 듣네요~51. 아..
'11.6.16 3:01 PM (175.125.xxx.55)근데 웃음이 많긴 해요
지난 파스타때도 웃음이 많아서 NG 많이 내긴 했더라구요,,52. ^^
'11.6.16 3:17 PM (61.253.xxx.53)저도 파스타 일부러 공효진 때문에 재방 지켜보았어요. 어디 버럭이 쉐프땀시 볼 것은 아니었죠.
공효진 늘 튀지않게 담담한 말투가 참 자연스러 배우이지요.
저도 마이더스 김희애때문에 안보았네요. 너무 억지스런 억양표정 역하더군요.
자연스런 사람 이야기 보려고 드라마 보지않나요?53. 구애정이
'11.6.16 4:19 PM (211.198.xxx.52)공효진.
공효진이 구애정인것 같아요.
연기가 자연스러워요.54. 그나이
'11.6.16 4:47 PM (14.37.xxx.234)배우들중에서 공효진 최고로 좋아합니다.
자연스럽고 억지스럽지 않고
자기모습 그대로 연기하는데 저는 완전 몰입되요..55. ㅋ
'11.6.16 5:18 PM (61.82.xxx.189)막장드라마 질려서 자연스럽고 좋네요 ㅋ
56. 담담함
'11.6.16 5:26 PM (119.196.xxx.237)그 담담하고 담백한 연기와 외모가 매력~ 젤 매력있는 여배우중1인인데요.
57. 장일도
'11.6.16 5:33 PM (218.101.xxx.234)뒷조사,사람찾기,외도,바람,불륜,가출,이혼,상간녀,내연녀,간통,내연남,탐정,탐경사,장일도,PIA,심부름센터,흥신소
이런 일들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장일도 탐경사를 검색해보세여
도움을 주실만한 분들입니다.
http://blog.naver.com/milanogirl
일반 심부름센터나 흥신소가 아닙니다.
PIA 자격증을 보유한
윤형빈의 비하인드 10회 출연 등 대다수
방송에도 나왔던 우리나라 최연소 탐정이랍니다.
법무사 변호사 같이 하는 곳이라 무료로 상담도 가능하구요
자격증과 이름을 걸고 하는곳이기에 믿음도 갈꺼구요.58. 분당 아줌마
'11.6.16 5:54 PM (121.168.xxx.112)공효진이 얼마나 연기를 잘 하는데....
저는 최고사에서 공효진 보면서 어찌나 편안하던지.....
참 눈이 다 다르네요59. 달빛
'11.6.16 6:28 PM (175.213.xxx.134)공효진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
50대같은 차승원과 공효진과 연애구도 넘 웃겨요.
차승원 기름떨어질거같은얼굴, 말투도 그렇구....
파스타도 넘 싫었는데...60. 공효진
'11.6.16 6:29 PM (121.131.xxx.47)공효진씨는 상대 배우들께 칭찬을 많이 받죠.
그리고 저도 좋아합니다. 굉장히 연기가 자연스러워요. 영화며 드라마며, 그녀의 연기가 참 좋아요.61. ㄴ
'11.6.16 7:16 PM (118.223.xxx.5)공효진이 연기못하는건 아닌듯한데.
만날 캐릭이 비슷해서리...ㅎ62. 음
'11.6.16 7:26 PM (147.46.xxx.47)공효진 연기엔 긴장감이 없죠.그냥 자연스러워서 좋다는.. 예쁘고 공주같은 캐릭이 아니고 머스마같은 컨셉이라 그닥 거부감이 안드네요.사실 공효진씨 작품은 별로 챙겨본게 없는데..여고괴담2에서 너무 인상적이었어요.좋아한지 오래됐네요.그리고 공효진같이 생활 연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않나요?
63. 그런데
'11.6.16 7:27 PM (59.22.xxx.38)전 공효진씨 연기는 자연스럽다고 느끼고 괜찮은데 남편은 너무 4차원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차승원씨 연기 잘한다 어쩌다 82에서 난리인데 전 솔직히 ---.
오버연기라서 안다가오는게 아니라 왜 연기잘한다고 하는지 도통 이해가.
딱히 필주보다 연기 잘한다는 생각도 안들고..
저희 애도 보면서 남주들이 발연* 의 향기가 ---라면서 휘리릭.64. 효지니
'11.6.16 7:27 PM (183.98.xxx.112)다른건 모르겠고...
와인 한병 완샷하고 술취한 연기 그누구도 할 수 없는...리얼 아니었나요??
그거로보면 정말 아직 표현되지 않은 내공이 많은 연기자 같은데요^^*65. 참
'11.6.16 7:28 PM (147.46.xxx.47)눈사람..그거 재밌게 봤네요.글고보니
공효진이 이렇게 예뻤던가 싶고 결코 연기를 못하진않아요^^66. .....
'11.6.16 7:41 PM (121.147.xxx.151)차승원 기름 떨어질 거 같은 얼굴222222222
공효진 만날 캐릭이 비슷해서리2222222222267. 드라마 보면서
'11.6.16 9:36 PM (175.116.xxx.186)항상 남자 주인공 거의 멋지다 생각하면서 보는데..
어째 이번엔 독고진이 넘 기름지고...전혀 멋지지 않아서.,.감흥이 떨어져요...68. dd
'11.6.16 10:03 PM (113.106.xxx.6)공효진 연기 스타일은 어떤 작품이나 똑같죠. 파스타때까진 좋아했는데
이번 최사에선 지루하고 답답해서 별로에요.
10년동안 연예계 바닥에서 버틴 연예인케릭터가 너무 밋밋해요
구애정이 아니라 그냥 공효진일뿐이죠69. 마이너리티
'11.6.17 12:08 AM (175.120.xxx.100)공효진 참 괜찮은 배우고 연기력도 탁월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생활연기는 너무 자연스럽고 좋죠.
그런데 오늘 본 연기는 조금 의아함을 주더군요.
비슷한 상황을 겪었었고, 주변에서도 그 비슷한 상황을 많이 봐왔는데
보통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반응과 분위기랑 많이 다르더군요.
무엇보다 좀 진정성이 안느껴진달까 그렇더군요.
눈물만 흘린다고 그 슬픔이 느껴지진 않는데...
오히려 차승원씨의 눈빛이나 연기에서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함께 공감하고 슬퍼했거든요.
무엇인가 경험의 폭이 좁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9545 | 공효진 연기 진짜 못하더군요 72 | 오늘 | 2011/06/16 | 11,579 |
659544 | (방사능) 일본수입 품목/ 쇼트닝 6 | . | 2011/06/16 | 938 |
659543 | 암웨이 정수기 좋은가요? 4 | 힘내자 | 2011/06/16 | 2,443 |
659542 | '공정, 공평'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가치가 아닙니다. 3 | 씁쓸한 진실.. | 2011/06/16 | 363 |
659541 | "돌팔이에다 양심도없는 의사를 고발" 10 | 김순희 | 2011/06/16 | 1,132 |
659540 | 어머니! 5 | 제발 | 2011/06/16 | 836 |
659539 | 작심3일 | 오케바리제이.. | 2011/06/16 | 157 |
659538 | 전세를 시세에 맞춰 올리는게 좋을까요? 5 | mmm | 2011/06/16 | 771 |
659537 | (방사능)한국 제약회사들의 일본산 원료 수입관련 10 | . | 2011/06/16 | 933 |
659536 | 구름처럼 | 꿈돌순돌 | 2011/06/16 | 120 |
659535 | 37 살이 트루 릴리젼 입으면 이상할까요? 11 | 37 세 | 2011/06/16 | 1,459 |
659534 | 골반이 비뚤어졌대요. 3 | 교정하고파 | 2011/06/16 | 983 |
659533 | 한식기 그릇 세트 추천 부탁 드려요. 3 | 쒼난다~ | 2011/06/16 | 586 |
659532 | 땀 | 오핑맨 | 2011/06/16 | 161 |
659531 | 오빠 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13 | dd | 2011/06/16 | 2,567 |
659530 | 친정 엄마랑 전화하다가 펑펑 울었다던 글쓴이에요. 6 | 살아있다는것.. | 2011/06/16 | 1,893 |
659529 | 남편과의 사이가 이렇게 될 줄 몰랐네요 39 | 씁쓸 | 2011/06/16 | 14,200 |
659528 | 유치원 하모니 교사.... 3 | 고달픔..... | 2011/06/16 | 1,368 |
659527 | (방사능) 이제 해산물과 작별할 시간이... 15 | . | 2011/06/16 | 2,514 |
659526 | 아파트 20층 중 19층.........너무 높아요??????????? 24 | 고층 | 2011/06/16 | 2,350 |
659525 | 스포츠댄스학원 좀 알려주세요!!! 1 | 케이 | 2011/06/16 | 386 |
659524 | 실시간 독일기상청 시뮬레이션 입니다... 6 | 동혁마마미 | 2011/06/16 | 1,429 |
659523 | 조성하 씨 넘 좋아요 ㅎㅎ 8 | 짝사랑 | 2011/06/16 | 1,621 |
659522 | 컷트 하면 후회할까요? 4 | 케로로 | 2011/06/16 | 886 |
659521 | 방사능) 아이데리고 등산하는거 관둬야할까요? 9 | 꼬모 | 2011/06/16 | 1,078 |
659520 | 엄마랑 데이트, 종로 맛집 추천해주세요 5 | ^^ | 2011/06/16 | 626 |
659519 | 애정촌 . 짝 7 | 오늘 | 2011/06/16 | 2,024 |
659518 | 껨톡이 뭔가요??? 2 | 궁금한 이 | 2011/06/16 | 258 |
659517 |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2 | 홧병 | 2011/06/16 | 635 |
659516 |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 12 | 두려움 | 2011/06/16 |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