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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크신님들중에도 노브라로 있는 분 계세요?
처녀적엔 정말 이쁜 가슴이었는데
아기낳고 수유 두녀석하고 나니
가슴이 좀 쳐졌어요..
여름되면 노브라로 있는 친구들 넘 부러워요..
가슴이 작아서 가능하다고 늘 말하는데
전 더워도 꿈도 못꿨거든여..
이와중에 더 아래로 처질까봐요..
베스트글보니..
문득 궁금해져서요..
가슴처지는거 무시하고 그냥 안하시는건지..
것도 아님 안처지나요? 제발 이 답변이었으면 좋겟지만...아니겟죠?
저도 집에서만이라도 브라에서 해방되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1. 절벽이어도
'11.6.15 5:55 PM (114.200.xxx.56)노브라는 어렵지요. 여름에는..
얇은 브라라도 해야 표시가 안납니다(특히 집에 꼬맹이 아들이라도 있으면..)
아니면 티셔츠를 얼룩덜룩한 모양으로좀 거치질감이면 표가 안나려나....
할머니들도 표 안날거라 생각해서 그런지...브라안하고 외출하면 민망하던데..2. 완전크진않고
'11.6.15 5:55 PM (58.145.xxx.124)밑가슴둘레가 작아서 c컵나오는데
집에서 노브라입니다...
브라한다고 안쳐지는거 아니라고 들었는데 믿음은 안가지만ㅋ
집에서까지 하고있는거 답답해서 쳐지든말든 노브라네요
아직까지는 괜찮은거같아요;;;3. .
'11.6.15 6:00 PM (180.229.xxx.46)집에서 노브라...
처지는거 상관 않함..
답답하고 더운것 보단 안하는게 나음.
하지만 자녀가 있다면.. 노브라는 힘들지 않을까...
표시가 많이 나는데..
난 아직 자녀가 없어서 노브라 즐김...
외출할땐 무조건 브레지어 함..
덜렁 덜렁 출렁 철렁.. 내가 느껴져서 싫음..
하지만 겨울엔 외출할때도 노브라...
코트가 있음.. ㅎㅎㅎ4. 다큐에서보았는데
'11.6.15 6:02 PM (121.138.xxx.149)브라를 안한다고 쳐진다는건 아닌거같애요. 참가자 몇명이 한달인가 몇주 시간을 주고 노브라팀과 브라팀을 나눠서 실험 했는데 되려 균형잡히지않았던 가슴이 노브라로 인해 균형잡힌 사람도 있었어요.
전 참고로 노 브라입니다.작은편은 아니나 새가슴이라 표가 안나는 스탈?ㅋㅋ
bp만 조심하면 되지않을까요?
노브라로 산지 몇개월됐는데 확실히 소화안되고 이런거 마니 좋아졌어요5. ,
'11.6.15 6:11 PM (110.14.xxx.164)집에서나 그렇고 나갈땐 안되지요
6. 네
'11.6.15 6:14 PM (14.42.xxx.34)집에선 노브라에요
쳐진건 포기한지 오래에요
갑갑해서 제가 죽겠는걸요7. 저도
'11.6.15 6:19 PM (58.227.xxx.121)집에서는 노브라.. 답답해서 못참겠어요.
택배 아저씨 오면 얼른 앞치마 하고 나가요.8. 호호
'11.6.15 6:37 PM (220.88.xxx.174)지두 집에선 노브라예요
앞치마 아주 좋네요9. **
'11.6.15 6:57 PM (115.136.xxx.29)집에서는 노브라로 있습니다.
저도 너무 커서 한때 수술도 생각했는데요.
수술 동영상보고 너무 무서워서 포기하고 살아요.
가슴만 적었어도 작은 체구이고 날씬한데..
이놈의 가슴이 평생 한이네요.
저도 어디선가 봤는데요. 브라하고 안하고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날도 더운데 밥하면 땀나고 절대 브라 못합니다.
대신 집에 배달오면 입고나갈 옷 입구에 걸어놓고 삽니다.10. ..
'11.6.15 8:21 PM (112.149.xxx.188)노브라이신분들, 포인트 브라하세요. 아주 좋아요. 이게 없을때 대일밴드 붙이고 있었는데 요즘은 이거 사용해요. 포인트에만 붙이는 브라 있어요
11. .
'11.6.15 8:24 PM (124.51.xxx.115)사무실에서 너무 답답하게 느껴질때 끈만 풀어놓고 있어요.
움직이면 브라가 위로 올라가서 티나기 때문에 꼼짝안하고 앉아서 일하다가 갑자기 회의생기면 얼른 다른 회의실에 들어가서 원상복귀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