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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즘 대답해주세여.ㅠㅠ 회사내에서 저의 위치는?ㅜㅜ

푸쉬케 조회수 : 322
작성일 : 2011-06-14 10:43:54
지난 번에
사장님, 동료 직원, 저 회사 끝나고
저희 거래처 사장님이 가게를 열으셨다고 하셔서
다같이 찾아뵈러 갔는데
동료직원은 대충 얘기 끝나고 간다고 하니 사장님이 보내주시는데
저는 좀만 더 있으라구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장난식으로 "에이~사장님xx이는 일찍 보내주시구서.."했더니..

xx(저요..)씨는 술상무잖아 하시더라구여.ㅠㅠㅠ


그리고 어제는 저희 회사 도와주시는 분들하고 모임이 있어서 갔는데 동료남직원은 외근하고
안왔습니다..사장님이 전화해보라고 하셔서 했더니 자기 퇴근하고 멀리 와있다고 해서 말 전했더니 내비두라고 하시더라구여 여기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그 모임에서 다른 분들이 왜 xx씨는(남직원이요..) 안왔냐고 하니 청춘사업으로 바쁘다구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사장님 그럼 저는요?했더니.,. 가만 있으시더라구여;;
주변 분들이 맞아 ..그럼 여기 있는 xx씨(저요..;;)는 뭐가 되..
막 이런 분위기;;하..저 여기 회사서 완전 바보 맞져?;ㅠㅠ
IP : 112.214.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4 10:47 AM (112.168.xxx.63)

    제가 보기엔 사장님이 원글님을 많이 신뢰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술상무니 뭐니 하는 건 농담으로 하시는 거고
    보통 소수직원 사업체에서 유독 믿음이 가는 직원이 있으면
    거래처나 이런 자리에 같이 하기도 하고 그런게 있더라구요.

    만약 원글님이 개인 사정이 있어서 그자리에 못할 상황이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니...
    또 거리가 있는데 술마시러 일부러 외근 나가 있는 직원 오라고 하기도 그렇죠.

  • 2. 윗분과 동감
    '11.6.14 11:06 AM (115.178.xxx.253)

    무시하거나 싫어하면 대동하지 않겠지요,
    적당한 선에서 정중하지만 상냥하게 하시면 될듯..

  • 3. 888
    '11.6.14 1:17 PM (175.207.xxx.61)

    님을 가장 신뢰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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