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통 넓은 부츠컷 일자바지로 수선이 될까요?

민들레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1-06-13 10:59:53
어제밤 옷장정리를 했어요.

예전에 입던 부츠컷 청바지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요즘 입기 좀 그렇더라구요.

간만에 입어보니깐 통이... @.@

반바지는 그냥 잘라서 수선하면 될 것 같은데 혹시 일자 청바지로 수선이 될까요? (수선집에 맡겨서요..)

언니는 걍 사서 입으라고... -.-"

버리긴 아깝고 해서(나름 비싼 돈 주고 산 옷들이라..) 경험 있으신 분들 부탁드려요~~
IP : 124.50.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3 11:06 AM (220.80.xxx.28)

    부츠컷은 일자바지보다 허벅지통이 많이 작지 않나요?
    일자로 줄이면 거의 스키니 수준으로 붙을꺼에요...
    부츠컷 잘라서 반바지 만들려다.. 완전 쫄바지되서 버렸어요..;;
    일자로 줄이지 말고.. 살짝 통좁은 부츠컷으로 줄여보세요.

  • 2. 프린
    '11.6.13 11:21 AM (118.32.xxx.118)

    패턴상으로 줄이는거가 가능은해요.
    그런데 잘 못하는집으로 가시면 줄인부분이 바지가 휘휘 돌아가요.
    정말 잘하는집에서 하심 될듯해요..

  • 3. .........
    '11.6.13 12:21 PM (175.210.xxx.100)

    수선 비용이 더 들지 않을까요? 고쳐입어도 별로 이쁘지 않을것 같아요.. 저의 경우 그냥 부츠컷 자체로도 이쁠 통살짝 좁은 것만 남기고 다 버렸어요.. 유행이 돌아온다해도 옛날옷은 안입어질거에요.. 옷장만 복잡하게 만들고 ..저도 추억이 담기고 예쁘고 질좋은 청재질의 옷 수선집에 맡겨서 요즘 스타일로 볼레로 만들었는데..결국 버렸네요....돈만 날리고..그 이후로 결심했어요..

    그냥 옛날옷 아까워도 버리고 수선비할 돈으로 새옷 사입자로..

  • 4. ..........
    '11.6.13 12:24 PM (175.210.xxx.100)

    덧붙여 수선은 무스탕이나 비싼 가죽옷정도나 수선해서 입을만하지 아무리 비싼 정장이나 바지라도 수선해서 이쁜경우는 드물었던것 같아요.. 그냥 기장이나 줄이는 정도나 할까..

    수선비용도 싸지 않아요..

  • 5. .
    '11.6.13 12:27 PM (211.224.xxx.124)

    많이들 부츠컷 일자로 줄여 입는데요. 더나가 스키니로도. 시내 보세옷집 잔뜩 있는곳에 있는 수선집서 수선하세요. 그럼 밑단처리같은것도 수선티 안나게 새바지 산것 처럼 해주더라구요

  • 6. ....
    '11.6.13 2:06 PM (125.128.xxx.26)

    부츠컷 5벌있던거 일자로 줄였어요. 일반 수선보다야 더 줘야 하지만 맘에 들어요.
    아...수선집에서 하는말이 일자보다는 무릎아래에서 약간 더 들어가야 라인이 예쁘다나...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했는데 맘에 들게 해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063 정치권 반값 등록금 여론 따라 대책 급조 3 세우실 2011/06/13 162
658062 베이비시터 구하는데요. 5 급해요 2011/06/13 683
658061 전세계약서를 썻는데요..한글로 적는 금액과 숫자금액이 틀려요... 4 궁금이 2011/06/13 415
658060 이 남자 속을 들어가보고싶어요 5 모를남자속 2011/06/13 799
658059 30대 중반넘은 노처녀입니다. 만남은 정말 어렵습니다. 15 * * 2011/06/13 13,471
658058 소셜 커머스 사기, 돈 받을 수 있을까요? 2 내 돈.. 2011/06/13 542
658057 통 넓은 부츠컷 일자바지로 수선이 될까요? 6 민들레 2011/06/13 1,174
658056 임상규 순천대 총장 자살 4 빠삐용 2011/06/13 2,009
658055 된장 어디서 사드세요? 마트 말고 집된장요 6 된장녀 2011/06/13 956
658054 채선당에서 나오는 오이김치? 오이장아찌? 레서피 아시는 분 계세요? 6 베이 2011/06/13 1,805
658053 아이 낳고 3개월만에 일하러 나가는 엄마..넘 냉정한가요? 19 직장맘 2011/06/13 1,447
658052 월요일 아침이면 집은 전쟁터예요ㅠ 1 청소해햐하는.. 2011/06/13 399
658051 주공 복도식 1자형 아파트구조, 침대 어디로 가야하나요? 2 주공 2011/06/13 395
658050 중1 여자아이 조언좀요~ 6 중1 2011/06/13 668
658049 괜찬은 씨리얼 추천 좀 해주세요 4 씨리얼 2011/06/13 589
658048 생리가 안 끝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3 생리 2011/06/13 703
658047 쉰 음식을 아기한테 먹였어요. 어쩌면 좋죠 1 어여쁜이 2011/06/13 434
658046 얼굴 때미는 사람들이 피부가 좋다던데.. 3 .. 2011/06/13 1,562
658045 캠핑 사이트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 초보 2011/06/13 273
658044 모기 물릴 확률 두배라는... ㅠ ㅠ 2011/06/13 218
658043 남의 집 냉장고 열어보는 사람들.... 20 황당과당황 2011/06/13 3,353
658042 풍년압력밥솥쎄일하네용. 스뎅 10 낭만괭 2011/06/13 1,069
658041 카시트 세탁이요 (콩코드 트라이맥스) 급질 2011/06/13 137
658040 베이킹할때 3 브라우니 2011/06/13 220
658039 아이 유치 발치해 보신 분 계신가요?(충치로) 2 .. 2011/06/13 351
658038 채식하다가 고기를 먹었을때의 부작용 5 옛날에 2011/06/13 715
658037 아빠가 작게 마늘농사를 짓고 계시는데.. 7 마늘쫑 2011/06/13 912
658036 어제 본 초등고학년 남자아이들때문에 허걱했네요.. 7 ,,, 2011/06/13 1,765
658035 금요일 밤 개그프로에서 나도 가수다 보셨어요? 3 나도가수다 2011/06/13 687
658034 집매매시 등기수수료(대출없을 때)에 대해 여쭈어봐요 2 고민맘 2011/06/13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