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아들레미 낳아주신 마눌님께
기쁨마음에 sk-2 풀셋으로 100만원 쬠 넘는 금액 구입후
(현대백화점에서 만약 샘플사은품 적게 줬다는 마눌님 투털하시면 반품하겠다고 협박해서 듬뿍받았어요)
짠!!! 드렸더니 피부 트러블이 생기셔서 처형과 처이모님이 혜택을 받으시고
저번 마눌님 생신때 필요한거 사고 싶었던거 사라고 100만원 드렸는데....
이번에는 뭘 해드려야 제가 무지무지 사랑하는 마눌님께 기쁨을 드릴수 있을까요?
저는 늘 제생일때 선물 금지 명령을 해서 받지 않아도 마눌님의 마음을 알기에 서운하지 않습니다.
편한한 서울생활접고 막내딸로서 지방으로 시집와서 시부모님과 작은아파트에 함께 살고....
그런 하늘과 같은 마눌님의 생신때 뭘해드려야 할까요?
아들 예방접종 하러 댕기고 시장과 마트 댕길때 불편할거 같아
장미꽃 한송이에...??
씨보레 스파크 한대 사드릴까요?
매일 투덜투덜 하는 마눌님 ... 늘 아들레미 잘못본다고 혼나는 남푠이지만
그래도 나의 마눌님이 세상에 제일의 지존이시라...^^*
여러 엄마님의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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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생신 선물 뭘 해드려야 좋아하실까...요...??
차칸남푠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1-06-11 16:28:39
IP : 58.87.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차칸남푠
'11.6.11 4:41 PM (58.87.xxx.207)음...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 ...
'11.6.11 4:42 PM (183.98.xxx.193)이 인간 오늘 들오기만 해봐라..ㅡ,.ㅡ+++
3. ㅎㅎ
'11.6.11 4:57 PM (175.112.xxx.74)정말 착한 남편님이시네요.^^ 차 없으시면 위에 말씀하신 스파크 사드리세요.
4. 차칸남푠
'11.6.11 5:04 PM (58.87.xxx.207)기대치가 상승하더라도 좋은기억만 마눌님 가슴에 심어주고 싶네요.
5. ㅇㅇ
'11.6.11 5:13 PM (121.189.xxx.125)이 인간 오늘 들오기만 해봐라..ㅡ,.ㅡ+++ 22222222222222
6. 부러비
'11.6.11 5:32 PM (112.154.xxx.193)휴가요~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 분이라 하니..
아드님 잠시 맡기고 일박이일이나 이박삼일 휴가요 ^&^7. ㅋ
'11.6.11 5:34 PM (175.196.xxx.21)뭘 선물 하시든....
이 글은 반드시 프린트 하시어 살포시 선물에 끼워 넣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부인님도 스스로 복받은 분이란걸 아시고 행복해 하실 겁니다.ㅎㅎㅎ8. 차칸남푠
'11.6.11 8:15 PM (180.64.xxx.175)그대가
진정
선물일듯.9. 홍삼
'11.6.11 8:25 PM (118.219.xxx.47)현금이 최고죠. 이것만큼은 맘대로 쓰라 하세요
10. 어제..
'11.6.11 9:12 PM (175.214.xxx.80)결혼기념일
나는 낭창하게 선물했는데
내가 선물이다한 남편 주거쓰--;; 빠직11. ?.?
'11.6.12 1:18 AM (125.178.xxx.153)뭔가?....
이상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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