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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급급.. 고기를 씻지않고 양념을 묻혔어요

ㅠㅠ 조회수 : 6,018
작성일 : 2011-06-11 16:00:06

돼지불고기 지금 양념 듬뿍 해가지고 고기 비싼거 사서 썰어 서 넣는순간

고기를 씻지않고 산 그대로 넣었다는 사실을 지금 알게 됐네요 ㅠㅠ

돼지고기인데 씻지않고 양념에 넣어두어도 될까요?

어쩌나요 흑흑..
IP : 119.149.xxx.15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1 4:01 PM (221.151.xxx.86)

    고기를 씻어요? 어따가요? 물에요??

  • 2. ㅠㅠ
    '11.6.11 4:01 PM (119.149.xxx.156)

    네..고기 씻는거 아닌가요 물에 살짝 행구어서..

  • 3. 음...
    '11.6.11 4:02 PM (121.187.xxx.98)

    고기를... 지금껏.. 씻어 드셨나요...
    제 기준에 의하면 지금 그냥 양념하신 방법이 맞는거 같습니다.
    전 지금껏 아니 우리 엄마때부터 그냥.. 양념했습니다.

  • 4. ㅠㅠ
    '11.6.11 4:03 PM (119.149.xxx.156)

    82 분들이 살짝 씻어서 넣는거라는글 본적이 있어서 ^^;; 그랬네요

  • 5. ..
    '11.6.11 4:03 PM (222.117.xxx.5)

    고기시 씻으면 맛 없을걸요
    한번도 씻어서 해본적이 없는데
    씻는 사람들도 있나요

  • 6. 갈비나 보쌈 같이
    '11.6.11 4:05 PM (211.54.xxx.82)

    큰 덩어리는 씻지만 불고기감은 안 씻어요.
    걱정 마세요.

  • 7. ..
    '11.6.11 4:06 PM (118.223.xxx.228)

    덩어리 고기일땐 살짝 씻기도 합니다만 잘라진 고기는 씻는거 아닙니다.
    닭이나 오리 같은 같은 조류도 큰 토막일땐 씻지만 가슴살 <- 이렇게 세분되어 있는건 씻지 않아요.
    생선도 토막이나 온마리는 씻지만 생선회를 씻지는 않죠.

  • 8. ㅠㅠ
    '11.6.11 4:08 PM (119.149.xxx.156)

    위에분들 넘 감사드려요 친절해서 감동..ㅎ

  • 9. 헐랭~
    '11.6.11 4:26 PM (119.67.xxx.4)

    고기를 씻고 하다뇨~
    닭은 씻고 합니다만 소 돼지는 왠간하면 안씻고 조리하지 않나요?

    엄마가 요리하시는 거 한번도 안보고 사셨나???

  • 10. 아기구라
    '11.6.11 4:27 PM (58.226.xxx.194)

    혹 마음이 정 그러시면..
    고기 만 건져서 양념 탈탈 턴후에..
    씻은후 다시 양념에 풍덩?? 헉 ㅡ,.ㅡ;;;

    제가 육포 만들때는 씼고 피를뺐었는데...
    양념이라면 그냥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 11. .
    '11.6.11 4:30 PM (58.143.xxx.81)

    저두 닭은 한번 삶아서 물까지 버리고 요리하지만, 돼지나, 소는 한번도 안씻어봤네요,
    ㅋ, 제가 이상한건가 했었는데, 아니죠?

  • 12. 아,,
    '11.6.11 4:41 PM (211.222.xxx.117)

    전 물에 담그고 행궈서 피 좀 빼낸 다음에 조리하는데... 그게 잘못됐나 보네요.-_-

  • 13. 죄송
    '11.6.11 4:45 PM (110.15.xxx.248)

    고기는 (양념에) 무치는 거지 묻히는게 아니에요

  • 14. ㅇㄹ
    '11.6.11 4:50 PM (175.112.xxx.223)

    저도 고기 물로 씻는데... 물론 잘리거나 얇은건 씻지 않지만 수육용이나 덩어리 고기는 씻게되요.. 겉에 불순물도 있는거 같궁..

  • 15. ..
    '11.6.11 5:24 PM (175.127.xxx.228)

    저도 덩어리는 물에 한번 헹구어내지만, 이미 잘린 고기는 안씻어요.

  • 16. ..
    '11.6.11 6:12 PM (182.211.xxx.18)

    저는 물에 한번 씻어줘요.
    정육점에서 깨끗하게 처리하면 다행이지만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예전에 명절에 친척 정육점 잠깐 도와준 적 있었는데 그때 너무 바쁘니까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려도 그냥 팔고 하더라구요. 그때 이후로 씻어요.

  • 17. ==
    '11.6.11 6:23 PM (220.79.xxx.115)

    고기에 양념"을" 묻히고,
    고기를 양념"에" 무치고,
    원글님 맞게 쓰신 거 같은데...
    아닌가요? ^^;;

  • 18. ..
    '11.6.11 7:23 PM (115.21.xxx.51)

    저,,씻어서 해요....
    야채세정제 종류(일본산인데,,조개껍질에서 추출한??)조금 넣어(거기 보면 설명서에 고기류는 한 5~8분 담그라 적혀 있어요)를 물에 조금 타서 그 물에 고기 넣구 씻어서 조리해요....
    발색제등이 녹아나온다고 적혀있어서요,,,,근데,,씻던 안씻던 맛은 비슷하던데요...

  • 19. ..
    '11.6.11 11:57 PM (221.157.xxx.24)

    저도 씻는데..
    고기 잡채할려고 사면 그자리에서 슥슥 칼갈아서 썰더라구요..
    그래서 쇠가루 묻어있을까..해서..
    또 장갑 낀 손으로 고기 기계에 얹어서 써는데..장갑이 깨끗한거 같아보이지 않아서..
    그냥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조리해요..

  • 20. 고기를
    '11.6.12 9:54 AM (113.131.xxx.84)

    씻어야 하는 이유.
    덩이고기는 운반, 다루는 과정에서의 오염때문이고,
    썰은 고기는 불결한 도마가루가 묻어 오기 때문.

    도마가 불결한 이유;
    밤동안 바퀴벌레 운동장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 큰 도마가 세척이 용이하지 않고,
    설사 세척했다하더라도 잔류세제가 염려되고,
    요즘 빨간색 플라스틱도마가 유행이라 그 가루가 고기에 묻어서...,
    먹고 당장 죽는 것이 아니지만 나중에 무슨 일을 일으킬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 21. 세척
    '11.6.12 12:58 PM (222.107.xxx.111)

    고기에 양념을 묻힘
    고기를 양념에 무침

  • 22. 저도
    '11.6.12 3:16 PM (125.146.xxx.213)

    불고기감은 흐르는 물에 감깐 씻어요. 큰 덩어리는 장조림이나 갈비 등은 핏물 빼고요

  • 23.
    '11.6.12 3:41 PM (111.118.xxx.13)

    고기도 다 씻어 써요.
    어디서 어떻게 굴러다니다 내 손에 오는 건지 몰라서요. -.-
    그래도 맛에 차이 없어요.

    유통과정 보시면 다 씻어 드실 겁니다.

  • 24. 식당
    '11.6.12 10:02 PM (121.185.xxx.72)

    에서 삼겹살 먹을때도 씻어 먹나요?

    불고기감 정도는 키친타올로 핏물닦아내고

    덩어리로 쓸 경우 (장조림, 수육....)물에 씻거나 담가 핏물 빼고 조리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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