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전부 넣어놨는데...
마음이 너무 답답하네요.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기다리는 마음이 편치않네요.
이런 분들 또 계신가요?
http://bit.ly/kJ54mV
제가 졸려서 이름을 잘못 썼었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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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은행 다녀왔어요.
생각나눔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1-06-10 03:29:01
IP : 123.108.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찐
'11.6.10 5:25 AM (59.20.xxx.82)언제 마저 주는지? 그냥 기다리고 있어요. 한도 내라서 큰 걱정은 안하는데..2년짜리였기 때문에 이자 손실 생각하면 속쓰리죠..보통은 일년 단위로 이자까지 다시 예치하는데..자동연장 예치라서 그냥 뒀더니..ㅜㅜ 원금 날리신 분들 앞에선 이런 얘기도 죄송하죠...
2. .
'11.6.10 5:32 AM (119.203.xxx.73)문제는 예금자 보호 이외의 상품에 예금을 하신 분들이지요.
예금자 보호 상품, 5000만원 이내의 분들은 마음고생은 좀
하겠지만 다 돌려 받을 수 있으니까요.
관리 감독 제대로 안한 감독기관 탓이지요.3. 노티
'11.6.10 8:08 AM (203.226.xxx.1)저도 2년짜리 적금 들고 있었는데..
올 2월에 그 난리가 났었죠..
전 그래서 어짜피 이자라고 해봤자 금액도 적고 해서
원금만 금감원 홈페이지가서 신청해서 찾아왔어요..
금액이 많은 분들은 정말 많이 안타까우실꺼 같아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4. ,
'11.6.10 9:41 AM (211.224.xxx.26)대전저축은행이 인수되기전부터 이용많이했어요
부산저축은행에 인수된다기에 부산분들한테 물어봤더니
부산에선 여기 되게 유명하다고 공무원들도 대부분 넣는다고 해서 믿고 넣었구만 ..
저야 얼마안되서 원금 다 뺏지만
다른분들 어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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