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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열심히 시험 치고 있을런지...=_=
지금 조회수 : 371
작성일 : 2011-04-28 11:16:28
IP : 125.186.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1.4.28 11:34 AM (125.252.xxx.182)흑흑.. 초등2학년 우리 아들래미도 가끔 하는 말이네요.
그래도 차마 혼내지 못하는게 나름 한다고 문제집 서너장 풀고 가거든요.
하기싫어 몸 비비꼬면서도 시험이랍시고 나름 신경쓰고 갔는데
시험 보기도 전에 가면서 먼저 "엄마 나 한두개 틀릴 것 같아요."하는데 할 말이 없더군요..ㅡㅡ;;
그래도 하나 틀려온 시험지 들고 오길래 엉덩이 토닥토닥 해줬습니다.
"그래 우리 ○○가 열심히 노력했는데 엄마는 자랑스러워~"2. ..
'11.4.28 1:09 PM (175.113.xxx.34)울 작은 아들도 중3이네요.. 저희는 이번에 국영수사과만 보고 나머지 과목은 기말때
다 본다네요.. 작년에 기가 할때 항상 힘들어 했어요.. 기술 말이 너무 어렵다면서요
큰애가 고딩이라서 그런가 작은 아들은 주요과목신경쓰고 다른과목들은 크게 평균
안깍아 먹으면 그냥 둡니다.. 큰애때는 아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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