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익명으로 자랑좀 할꼐요.. ^^;;
제가 아동상담과 미술심리치료를 공부중인데, 우연하게 공립중학교 특수학급에 수업가게되었어요.
올해는 입학하는 딸아이생각으로, 봉사활동만 하고 일하지 않으려했는데..
일단.. 수업가보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뿐이예요.
봉사활동이다..생각하고 가던터라.. 수업료가 나오면 그 학교의 어려운아이들 하복을 맞춰주려 생각했거든요.
드.디.어.
하복맞추는 기간이 되었고, 일학년중 하복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선정되었다 연락받았어요.
아이가 불편치않게, 교복사에서 상품권으로 사서 주려는데.. 어느 브랜드를 가면 되나요?
이왕 도움주는것.. 기죽지않도록, 좋아하는 브랜드로 사주고프네요.
상의 2벌.
하의 1벌.
이렇게 사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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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교복.. 어디가 인기인가요?
남매엄마 조회수 : 650
작성일 : 2011-04-28 10:50:31
IP : 112.151.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8 10:53 AM (222.107.xxx.18)가서 다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 핏으로 고르세요~
라고 댓글 달려고 클릭했는데....
일단 원글님께 칭찬 한 바가지 날리고,
저희 애는 엘리* 학생복을 좋아해요,
저희 아이 학교 거는 거기 게 원단과 색감이 좋아보이더라고요, 저도.
유명한 건 엘리* , 스마*, 스쿨 룩스 정도에요.
그 중에 하나 하시면 무난할 거같은데요.2. ^^
'11.4.28 10:53 AM (222.107.xxx.18)그리고 상의 2벌, 하의 1벌 사시면
무리업이 입을 수 있어요.3. 우리애는
'11.4.28 10:59 AM (218.37.xxx.67)오로지 아이비^^
4. ..
'11.4.28 10:59 AM (121.148.xxx.128)두명아라 아이비.스쿨룩스.엘리트.스마트 춘하동으로 입힌 결과
저나 우리아이들은 스마트가 그중 제일 나았어요.
아이비는 절대 비추,천이 미어져요.5. @@
'11.4.28 11:01 AM (114.207.xxx.196)원글님 좋은일 하셔서 복 받으실꺼에요
보통 스마트 엘리트 아이비클럽등등 있는데 학교마다 좀 틀려요
우리애 학교는 엘리트에선 나오지 않더라구요
알아보고 하셔야할꺼에요
질은 비슷비슷한데 아이비클럽이 좀 꼼꼼하게 만드는거같아요6. 저희도..
'11.4.28 11:24 AM (183.99.xxx.254)두아이 아이비...
바지.상의 2개정도 필요합니다.7. 존경
'11.4.28 11:37 AM (118.39.xxx.187)사랑의 Heart를 마구 날려 드릴께요.
복 많이 받으세요.8. ^^
'11.4.28 1:53 PM (221.166.xxx.208)둘다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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