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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네첫인사 조언줍쇼!
페디큐어 깔끔히하고 깔끔한 샌들신음 결례일까요?
아주 소박하신 분들이시라고 남자친구는 편히 가라는데요
옷은 깔끔하게 새옷입고 신발과 코디도 괜찮은데...
도움주세요!
1. 음
'11.6.10 2:51 AM (211.110.xxx.100)그래도 어른들 처음 뵙는거니까 스타킹 신는게 예의인 것 같아요.
2. oops
'11.6.10 3:08 AM (220.73.xxx.145)저도... ^^
소박하다 = 개방적이다,란 의미는 아니죠?
사회 경험상
어려운 자리의 윗사람과 첨 만날 때 아랫사람은 일단 상식적으로 무난한 예의를 갖추고,
그후에 상대방인 윗사람의 반응에 따라 자기의 태도를 정하면 큰 무리가 없지 않던가요?^^3. .
'11.6.10 3:08 AM (124.5.xxx.141)스타킹 신으셔요.
4. 스타킹덥겠다
'11.6.10 3:15 AM (61.43.xxx.214)아흑 조언 감사합니다!
앞이 막힌 구두 사야겠네요
아~~~5월부터 주욱 터진 통장물고는
온제 막히나요 연애도 결혼도 다 돈이네요T.T5. ㄹㄹ
'11.6.10 8:21 AM (112.186.xxx.108)사촌언니 엄마 아빠 처음 뵙고 났을때 그때가 한여름이었거든요 그때 엄마가 새언니가 그때 더운데 스타킹 신고 왔다고 너도 나중 혹 인사 갈때 그렇게 하라고 말씀 하셨던게 기억 나네요
제 기억에도 결혼후 1년인가..2년까지는 우리집 올때 더워도 꼭 양말 신고 그러고 왔었어요
지금은 반바지 입고 맨발로 다니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6. 하나사두면
'11.6.10 9:28 AM (58.145.xxx.124)오래신잖아요..^^
앞뒤막힌구두 한켤레쯤은 필요해요... 상갓집이나 어려운자리갈때 등등
돈아깝다고 생각마시고 심플하고 점잖은걸로 하나 사세요7. 홍삼
'11.6.10 10:45 AM (110.10.xxx.7)타이트한 상하 NO,짧은 치마 NO, 맨발 NO, 진한화장 NO,
가급적 수수하게... 그러나 단정하게.
식사준비나 식사후 주방에 도움 주시고,
시어른 되실분께 커피나 과일이라도 깍아 드리고..
여우처럼 해야 합니당...8. 구태여...
'11.6.10 1:22 PM (115.139.xxx.18)살 필요 없이 그냥 봄, 가을에 신던 토오픈 슈즈(앞부분만 살짝 뚫린것 같은거)정도 단정하게 괜찮을 것 같은데요..
스타킹은 꼭 신으세요~
회사 몇접 보러 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단정하고 깔끔한 차림이 최고겠지만..
예산이 없으신데 구태여 사신다니 말씀 드리는거예요~9. ㅇ
'11.6.10 2:15 PM (175.196.xxx.22)스타킹 꼭 신으세요.
다행히도 아직은 발에 땀날 정도로 더운 한여름은 아니잖아요.
윗분 말씀 중, 여우처럼...이거 동감합니다.
부엌에 들어가서 옷에 물 튀기며 설겆이는 하지 마시고,
과일은 솜씨껏 예쁘게 깎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