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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패닉에 빠졌어요.....현명하신 82님들 진실을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패닉 조회수 : 13,960
작성일 : 2011-06-09 10:12:16
아래 고1수학 과외 선생님에 대해서 질문한 엄마 입니다.

내용요약을 간단히 하자면 아이를 수학과외시키는데 선생님이 문제풀이를 개념위주가 아닌

양을 방대하게 잡아서 숙제를 내 주시는데 (4권을 윤권으로 풀게하심)

의료 공학과 출신의 공대생인데 괜찮을까 하고 질문을 드렸더니 댓글중 두분이 원주캠퍼스라고...ㅠㅠㅠ

지금 원주캠퍼스 홈피에도 신촌캠퍼스 홈피에도 그 어디에서도 이런과를 볼수가 없는데

세월이 흘려 과들이 통폐합되어서 없어진 걸까요?


설마 업체에서도 선생님께서도 속였을까 믿을수 없어서

과외업체에 전화해서 졸업증명서 보내달라고 했더니

한글 졸업증명서 너무 흐리다고

영문으로된 CERTIFICATE OF ATTENDANCE(재학증명서)라고 쓰여진 것을 보내주었는데

COLLEGE: COLLEGE OF HEALTH SCIENCE

date of admissio: march 1,2006

DEPARTMENT: DEPARTMENT OF BIOMEDICAL ENGINEERING 라고 되어있고

어디 캠퍼스 재학중인지는 그 어디에도 적혀 있질 않네요...

그럼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정말 원주캠퍼스출신인지 그리고 본인입으로 직접 신촌캠퍼스 출신이라고 말을했는데 아니라는것이 믿을수 없네요.


추가/  너무나도 당연히 신천캠퍼스라고 업체 경영자(젊은 여성이 자신이 과외하면서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듯) 도 그렇게 말했고 선생님도 여러번 자신이 그곳 출신이라고 말했거든요...  
후레쉬한 젊은이 두명이 올2월부터 졸업증명서 좀 보내라고해도 잊었다 미안하다 다음에 보내마 를 여러차례 말만 하고 ........나를 가지고 논것 같다는 생각이 ......물건팔아 버리고 다시 안볼 사람을 상대 하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세번을 봐야하는데...... 한번보고 말것도 아닌 사람들 얼굴을 어찌 보려고.......... 세상때가 많이 묻은 사람도 아닌데 자주보는 사람들에게 거짓을 할거라는 생각은  꿈에서도 안 해봤거든요.....당장 사람구하기 까지 어제도 수업을 했는데 태연히 웃으면서......분명 졸업증명서 보내기전에 시간 끌면서 업체사장이 선생님과 보낼지 말지를 의논한것 같은데..... 무서운 젊은이들이네요..
IP : 14.40.xxx.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9 10:13 AM (152.99.xxx.167)

    연대 원주에 의용공학과가 있는데요
    제 친구가 학부는아니고 거기 대학원을 다녀서알아요..학부도 있지 않나요?

  • 2. 패닉
    '11.6.9 10:14 AM (14.40.xxx.1)

    양쪽 홈페이지에 왜 없는 걸까요????

  • 3. 패닉
    '11.6.9 10:15 AM (14.40.xxx.1)

    그것도 비싸게 하고 있어요,ㅠㅠㅠㅠ

  • 4. ..
    '11.6.9 10:15 AM (112.155.xxx.110)

    수업 내용이 마음에 안드셔서 그러시는군요. 그럼 그냥 선생님을 바꾸시면 안될까요?

    학교 알아본다고 그 선생님이 다시 잘 가르치실건 아니지 싶네요.

  • 5.
    '11.6.9 10:16 AM (115.139.xxx.67)

    학과야 원주캠이라도 잘 가르치면 돈 주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올린글에서 선생님이 우왕좌왕하다가 풀이 해 준다고 한 분 아니세요?
    그런분한테 비싼 돈주고 과외받는거 아니라고 봐요.

  • 6. Neutronstar
    '11.6.9 10:16 AM (114.206.xxx.219)

    대학이 어디던 잘 가르치기만 하면 되죠. 수학은 개념이다 뭐다 하지만 종국엔 누가 문제 더 많이 풀어봤냐 이거기때문에 잘하고 계신다고봐요

  • 7. 유지니맘
    '11.6.9 10:17 AM (112.150.xxx.18)

    학교로 전화해보셔요 ........
    제일 빠릅니다 .

  • 8. 원주
    '11.6.9 10:26 AM (218.234.xxx.58)

    원주 맞네요
    http://bme.yonsei.ac.kr/

    구글에서 BIOMEDICAL ENGINEERING Yonsei라고 치면 원주 캠퍼스 정보 나와요.
    참고로 의공학과-- 요게 원주 캠퍼스 포함, 국내에 5개밖에 없네요.

    잘 가르치면 원주 캠퍼스도 괜찮겠으나..
    당당하게 밝히고 가르쳤어야죠..
    한글 졸업증명이 흐려서 영문을 보낸다느니.. 괘씸하네요..

  • 9. d
    '11.6.9 10:26 AM (199.43.xxx.124)

    확실한건 신촌캠에는 의료공학과 없어요.

  • 10. 왠지
    '11.6.9 10:28 AM (163.152.xxx.40)

    한글증명서 안 보내주고 영문으로 보낸준 게 어물쩍 넘기려 한 거 같네요
    원글님 아마도 신촌캠퍼스라고 믿고, 또 업체에서도 그런식으로 얘기하고
    돈 더 내신 거 같은데요

  • 11. 정확하게
    '11.6.9 10:29 AM (163.152.xxx.40)

    The College of Health Sciences was established in 1979
    at the Yonsei University Medical College, Wonju Campus,
    as the Department of Health Sciences, the first of its kind in the country.
    연세대 영문 홈페이지에 나와 있어요

  • 12. 원주 맞음
    '11.6.9 10:31 AM (175.196.xxx.22)

    거기 원주 캠퍼스 맞아요.
    그런데 원주 내에서는 좀 점수가 높은 과로 알고 있어요.
    그 과가 4년제 대학에는 잘 없는 과라서요.

  • 13. 패닉
    '11.6.9 10:32 AM (14.40.xxx.1)

    그러네요 정말 신촌에는 없네요
    이거 분한데요
    업체에서 2월달부터 계속 팩스보내달라고 요구했는데
    잊었다고 4번이나 그러더군요.
    바빠서 잊고 있다가 아이가 선생님이 헤맨다고 하기에 점검이 필요한것 같아서 ....여기에 문의 했더랬습니다....
    그러더니 이제서야 재학증명서 영문으로 보냈는데 정말 원주캠이네요
    어디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거짓을 참인척하고 가르치신 선생님과 소개해준 업체가 ......ㅠㅠㅠ

  • 14.
    '11.6.9 10:34 AM (115.139.xxx.67)

    뭐 그 학과 입시점수는 좀 높은편이에요. 원주캠이지만
    지금 제일 중요한건 그 분이 제대로 못 가르치신다는거죠.
    과외는 전반적으로 내용을 궤뚫고있는 선생님하고 해야 효과가 있고
    아니면 걍 문제풀이 강의 듣는게 더 나아요.

  • 15. 패닉
    '11.6.9 10:36 AM (14.40.xxx.1)

    괘씸한것은 업체인데요
    왜 한글이 흐리니깐 나중에 보내마라고 하고
    맨날 잊었다라고 하고...
    고등학생 5명을 이런식으로 거짓말하고 꽤비싼 과외하고 있을것인데
    이런 거짓말쟁이들이 발 못붙이도록 본떼를 보여주고 싶은데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 16. 근데
    '11.6.9 10:37 AM (152.99.xxx.167)

    그 업체 참 그렇네요...차일피일 미루다가 영문으로 보내준거 진짜 얄밉군요. 누굴 바로보 아는건지...전화해서 따져보세요. 잘 가르치고 아니고 점수가 높고 낮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속인거잖아요,게다가 영문 증명서라니요. 사람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영문으로 보내면 못알아 볼줄 안건가요? 괘씸하네요.

  • 17. oo
    '11.6.9 10:38 AM (58.145.xxx.42)

    지대로 쳐맞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n
    '11.6.9 10:54 AM (112.148.xxx.223)

    아이를 잘 가르치느냐가 문제이긴 하죠
    원캠이라도 그과는 공부 잘해야 가는 과이고 또 솔직히 아이를 잘 가르치는 것은
    꼭 서울대여야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니예요
    공부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드시면 과외를 바꾸세요

  • 19. 원주건신촌이건
    '11.6.9 10:56 AM (112.153.xxx.48)

    개인적으로 구한것도 아니고
    업체 통해서 구인한건데, 이건 아니네요.
    졸업증명서도 차일피일 미루고 이젠 학부모 속이려고 영문 증명서를 보내다뇨?
    당장 업체에 전화하세요. 무슨 말 하는지 들어나보게..

  • 20. 입시 점수
    '11.6.9 11:11 AM (220.127.xxx.160)

    높다고 해도 서울 캠퍼스와는 비교 안 됩니다.

  • 21. 업체에서
    '11.6.9 11:41 AM (58.224.xxx.4)

    고의로 속였잖아요.
    학교 이름값때문에 비싼 돈 더주고 과외 받고 있던 건데 당연히 말도 안되죠.
    업체에 환불해 달라고 하세요.

  • 22. ..
    '11.6.9 12:19 PM (14.52.xxx.179)

    못된것들........................
    제 경험담이에요.
    아이 수학과외샘을 찾다 마땅한 분을 못만나니 학원원장님이 자기가 해주겠노라 하시더라구요.
    제 형편상 엄청 고액이었고, 객관적으로봐도 그런 금액이었어요.
    아이 상황이 다급하니 하겠다하고 몇차례 수업을 했는데
    거실에 앉아있음 웃음소리에 잡담이 간간히 들리는게 너무 맘에 안들었어요.
    피같은 시간에 잡담이라니.........
    본인이 서울대 경*학과 출신임을 간간히 얘기했기에 의심해본적도 없었는데
    혹시나해서 남편과 같은 학과출신이라 학부 회원명부를 봤어요.
    없더라구요.
    원장 나이에 십년위아래로 다 찾아봐도 없었어요.
    그 비싼돈을 받고 겨우 시간 때우기나하며 설렁설렁 보낸 시간생각하면
    지금 생각해도 분하네요.망신을 줘도 모자란데....

  • 23. 희한한
    '11.6.9 2:49 PM (211.46.xxx.253)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들 꽤 되네요.
    원주캠이건 신촌캠이건 잘 가르치기만 하면 된다니요.
    본인이 신촌 출신이라고 하고, 업체에서는 계속 증명서를 안 보냈다면서요.
    이건 과외를 잘 하건 아니건을 떠나서 사람을 속이고 있는 사기 행각이예요.
    원글님은 신촌 연세대 출신이라고 해서 많은 돈 주고 과외를 시킨 거잖아요.
    그런데 문제집만 계속 풀리면서 선생도 헤매고 있고.
    무엇보다 학부모와 학생을 속인 건 범죄 행위죠.
    그런 범죄 앞에서 잘 가르치기만 하면 된다니.. 헐....

  • 24. 다시
    '11.6.9 2:50 PM (211.46.xxx.253)

    과외한 기간동안 낸 돈에 대해 전액 환불 요청하세요.

  • 25. ..
    '11.6.9 6:15 PM (125.132.xxx.66)

    그 업체 좀 그러네요
    신랑도 결혼전에 연애할 때 알바로 과외 했는데
    처음에 기본적으로 졸업증명서 보여주고 시작하던데......

  • 26. 8
    '11.6.9 7:46 PM (94.218.xxx.178)

    컴플레인 강력하게 걸고 환불 요구하세요. 업체 공개 망신 주겠노라해도 되는 상황입니다.

  • 27.
    '11.6.9 8:05 PM (58.148.xxx.12)

    원주캠이라고 못가르치는건 아니지만...일단 진실성없는게 맘에 걸리시면 망신주고 짜르셔도 무방할듯요... 저 아는 언니 대치동 잘나가는 과외선생인데 스카이로 위장하고 다녀요..인강도 무지 잘나가는사람이죠...하지만 학벌은 서울 3류대라는... 잘 배우면 그만이라면 상관없지만 적어도 옳은 일은 아니지요..

  • 28. 업체에 확실하게
    '11.6.9 8:35 PM (124.195.xxx.67)

    항의하세요

    가르치는 스킬은 학력과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문제는 선생의 문제가 아니고
    업체의 문제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선생 당사자와 조건을 맞춘게 아니고
    업체의 소개
    를 믿은것이고
    그 선생과 업체가 같이 속인건지
    업체에서 선생에게 원글님이 요구하신 조건을 말하고 같이 속인건지
    그냥 소개한건지 잘 모르니까요

    문제를 많이 풀리는 건
    이과생 대부분이 수학에서 양을 절대적으로 많이 풀어요
    개념이 정립되어야하는 건 너무나 당연지사인데
    학생이 어느 정도 내신이 나오면
    개념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그이상을 과외에 요구하고 있다고 보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스스로 성실하게 잘 찾아서 문제풀이를 하는데
    개념을 잘 이해못해서 기본을 과외교사에게 요구하는경우도 있어서
    그 부분은 학생이 요구하고
    만약 그 필요에 충족되지 않으시면 바꾸는 수 밖에 없어요

  • 29. 학력위조
    '11.6.9 11:17 PM (67.83.xxx.219)

    어? 이상한 댓글 많네요.
    잘가르치기만 하면 된다니요???

    그럼 연예인은 연기만 잘하면 되고
    신정아는 갤러리 일만 잘하면 되는 거였겠네요???????

    본인 입으로 신촌캠퍼스라고 했다면 이건 학력위조에 해당되지 않나요?
    게다가 커트라인이 높고 아니고는 다음 문제고 그에 따라 금액도 달라지는데요?????

    학벌이 좋을 수록 아이 잘가르친다는 말이 아니라
    학벌(본,분교포함)을 속여서 취직을 한거라면 이건 엄연한 위조죠.

    업체의 문제기도 하지만 본인입으로 말했다고 하셨다면 이건 본인의 문제이기도 하죠.
    업체나 본인 모두에게 항의하세요.
    기만이고 사기예요.

  • 30. 글쎄요
    '11.6.10 12:54 AM (61.78.xxx.219)

    과외선생 잘못 만난 것 가지고 무슨 패닉씩이나...
    학벌 속였거나 잘못 가르치면 짜르면 되는거죠..

    패닉을 이런 경우에 쓰는 말 같지는 않은데요...

  • 31. 과외
    '11.6.10 1:11 AM (14.33.xxx.160)

    엄마들 개념없는분 넘많아요.제아들 과외안해도 셜대장학생재학중인데,첨소개받아 과외시작해서 4등급고2학생 3달만에 1등급으로올려줘서 학생엄마가 넘 고마워해요.주변에보면 생각없이 과외시키는엄마들.용돈벌려과외하는학생들 많은데..과외샘들은 학원취직안돼 하는사람도많고 믿고 맡긴다는게 꺼림직하지않는지..스스로 공부하겠단의지와 단기간 효과볼수있는 샘을 잘선택해서 하셔야합니다.셜대 화생공 친구들친구들은 진짜똑똑한애들인데,생각보다 과외하는학생많지않다고 하네요.울아들말이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학교도안보고 과외맡기는 엄마들 이해안된데요

  • 32. 혹시....
    '11.6.10 8:36 AM (121.88.xxx.174)

    저희 아이도 ㄱㅇㅁㄹ 라는 업체소개로 전문과외샘에게 수학과외받고 있는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학교에 학과 출신이네요.
    업체에서 "특별히 원하는 학교가 있느냐?"는 질문에 " 이왕이면 s.k.y 면 좋겠죠" 라고 했고 지금 이 선생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전 당연 원주캠퍼스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아이에게 이번 여름방학때 학교에 델고 가 봐달라고 부탁할 생각도 해 봤었는데..
    저야말로 패닉인데요...
    전문과외샘이라 학생과외샘과는 다르게 더 챙겨드리는데..

    혹시....같은 선생님인건 가요???

  • 33. 혹시....
    '11.6.10 8:50 AM (121.88.xxx.174)

    아이에게-> 선생님께

  • 34. 혹시....
    '11.6.10 9:17 AM (121.88.xxx.174)

    그 과외선생님이 ㄱㄷㄱ 맞나요??
    마음이 복잡합니다

  • 35. 원글
    '11.6.10 9:23 AM (14.40.xxx.1)

    121.88.113.xxx 님/ 맞아요 그 샘이에요....언제부터 했습니까??? 사람의 실력보다도 나와 남편을 철저히 속인 그 얼굴에 지금 당황하고 있는겁니다... 우리 같이 대응좀 해 봅시다

  • 36. 원글
    '11.6.10 9:30 AM (14.40.xxx.1)

    121.88.113.xxx 님/ ksyi8264한멜 ....저 멜인데 답주시면 우리 통화한번 해 볼까요???

  • 37. 사기
    '11.6.10 10:01 AM (58.122.xxx.54)

    원주건 신촌이건 잘가르치면 그만이다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접기에는 고액과외였던터라 문제가 있구요.
    전 그 업체에서 사기행각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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