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쁜 허리-엉덩이 라인을 가질수 있다면 수술이라도 불사할거 같아요.

d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1-06-09 09:58:25
전 엉덩이가 납작해요.
그리고 골반이 작은 편이라 허리가 23인치인데도 키가 작아서 그런가 라인이 없어요.

운동을 하면 엉덩이 근육이 붙어서 좋아진다는 얘기도 있고
차라리 엉덩이에 실리콘을 넣으라고 하는 얘기도 있는데...

실리콘은 좀 무섭죠??

잡지보면 진짜 허리-엉덩이 라인 이쁘면 다른건 좀 별로여도 괜찮은거 같아요.

IP : 199.43.xxx.1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9 9:59 AM (14.39.xxx.20)

    저두요. 엉덩이 좀 빵빵해봤으면~~~ 납작 만두도 먹기 싫다는..

  • 2. ......
    '11.6.9 10:00 AM (180.230.xxx.98)

    그거 있잖아요
    뽕팬티? 거들?
    연예인들 많이 입고 나오는거..
    가끔 몸매 드러나는 옷 입을때 그런 보정속옷 입는건 어떨까요?

  • 3. 힙은
    '11.6.9 10:00 AM (122.40.xxx.41)

    운동으로 어느정도는 예쁘게 만드실 수 있어요.
    저 몇년째 엎드려서 뒤로 다리 올리는 운동했더니
    납작하던 힙이 많이 탄력있어지고 모아졌어요.

    꾸준히 해 보세요^^

  • 4. ...
    '11.6.9 10:01 AM (14.39.xxx.20)

    오오 정말인가요? 당장 뒤로 다리 올리기 운동 시작합니다.

  • 5. d
    '11.6.9 10:02 AM (199.43.xxx.124)

    저 뽕팬티 있어요 ㅎㅎㅎ
    겨울엔 좀 입겠는데 여름엔 못입어요 얼마나 덥다구요ㅠ
    근데 좋은게 바닥에 앉아도 마치 방석을 깔고 앉은양 하나도 안 배기고 푹신푹신~

  • 6. z
    '11.6.9 10:02 AM (112.186.xxx.108)

    저도 엉덩이 납작해요 의자 딱딱한거 앉으면 오래 앉지도 못해요 살이 없어서..-_-
    그런데 허리 라인은 이뻐요 이효러 허리 비슷해요
    그런데..허리가 길어요..그래서 다리가 짧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허리라인 없어도 되니까 다리좀 길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 7.
    '11.6.9 10:10 AM (121.176.xxx.157)

    외국에선 패드를 하더군요.
    더운여름은 안되겠네요.
    단백질 보충하면서 운동하시면 될듯?

  • 8. 운동추천
    '11.6.9 10:41 AM (112.118.xxx.254)

    운동중인데 다른곳은 다 좀 빠졌는데 엉덩이 인치가 전혀줄어들지 않아 보았더니 완전 오리엉덩이입니다. 하지만 크기는 확실히 줄어든거처럼 보인다고 딸이 그러네요. 제가 좀 엉뚱이와 하체비만이라 엉덩이 크기를 줄이고 허벅지 살 없애는 운동을 많이 합니다. 운동추천합니다!

  • 9. 운동중
    '11.6.9 10:43 AM (202.30.xxx.226)

    가장 효과본 운동이,
    다리 뒤로 올리기였던 것 같아요.
    저기 위에 댓글주신 분 경우처럼 엎드려 하면 더 힘들어서 운동효과 크고요.

    저는 그냥 서있을때 아무때나 합니다.
    양치할때, 설거지할때 시도 때도 없이 그냥 서있고 주변 시선 신경 안 써도 되면
    다리 뒤로 올리기 합니다.
    엉덩이 근육이 실룩거리는게 느껴지거든요.

  • 10. ....
    '11.6.9 12:16 PM (59.3.xxx.56)

    운동하기 싫어서 수술 생각하는 것 아니면
    1년 정도 생각하고 꾸준히 힙업운동과 라인만들기 근력운동해보세요.
    타고나지 않은 이상 세상에 거져 얻어지는 것 없는 불공평한 세상에
    몸매 만들기는 어느정도 노력으로 이 룰수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문제는 의지와 게으름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203 관할소방서 사칭 판매에 속지마세요. 1 사칭주의 2011/06/09 247
656202 2년 지난 묵은나물 괜찮을까요? 1 장마시작 2011/06/09 288
656201 사방사처럼 정신나간 카페도 보기 드물듯... 3 아로와나맨 2011/06/09 326
656200 마늘쫑을 소금물에 데쳐서 이틀 보관했는데요..어케해먹으면 맛있나요? 2 마늘쫑 2011/06/09 424
656199 저 지금 패닉에 빠졌어요.....현명하신 82님들 진실을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39 패닉 2011/06/09 13,960
656198 영어자막이 나오는 dvd는 어디서 4 파나요? 2011/06/09 407
656197 함소아한의원에서 <성조숙증>관련 진단이나 예방프로그램 받아보신 분 계세요? 3 ... 2011/06/09 359
656196 인천부평,계양 사시는분 또는 사셨던분 조언좀 8 2011/06/09 646
656195 남편이 아버님과 의절 한데요... 24 저는 어떻게.. 2011/06/09 4,025
656194 남편생일인데 꽃배달해주면... 9 생일선물 2011/06/09 446
656193 ㅎㅎㅅㅎㅎ =-->이게 무슨뜻이에용? 1 궁금 2011/06/09 552
656192 장터에 배추 무료로 드린다는 글 있어요 . 넘 속상하지만 .... 6 유지니맘 2011/06/09 1,218
656191 북경 호텔 추천해 주세요.(여행 정보도 대환영이예요.) 3 자유여행 2011/06/09 295
656190 소화 잘 되는 칼슘 3 칼슘 2011/06/09 430
656189 성형수술코를 할려고합니다 9 2011/06/09 966
656188 왜 이렇게 인간관계가 힘든지 모르겠네요. 11 내가 문제겠.. 2011/06/09 1,642
656187 예쁜 허리-엉덩이 라인을 가질수 있다면 수술이라도 불사할거 같아요. 10 d 2011/06/09 1,541
656186 언니들, 간단한 영어편지 영작 도움 주세요~~ 3 봉사활동 2011/06/09 290
656185 한명숙전총리 태극기밟아~ 국가모독죄로 수사.. 18 검찰 2011/06/09 1,189
656184 중1 여자아이 영어교육 조언부탁드립니다. 2 콩글리쉬 2011/06/09 484
656183 생일 늦은 아이들.. 저학년땐 좀 힘든가요? 11 .. 2011/06/09 788
656182 저두 버릴래요~ 3 ... 2011/06/09 432
656181 차승원 키스신은 왜이리 야하게 느껴질까요?ㅠ.ㅠ 36 싱숭 2011/06/09 12,165
656180 임재범님, 귀국했네요^^ 8 2011/06/09 1,108
656179 장터에 옷팔면 잘팔리나요? 5 장터판매 2011/06/09 500
656178 남자 아이 수영은 언제가 적기인가요?? 3 조언해주세요.. 2011/06/09 701
656177 여자혼자 고급승용차 타면 진짜 범죄타깃이 될까요..?? 15 .. 2011/06/09 1,761
656176 학교에 전화하면 교과서 뭐 쓰는지 가르쳐주나요? 3 ... 2011/06/09 204
656175 게시글 읽다 보면 재밌으면서도 딱해요.. 7 . 2011/06/09 597
656174 목걸이를 잃어버렸는데 원어민 선생님이 의심되요.ㅠㅠ 12 목걸이 2011/06/09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