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어학원 올해부터 다니고있는데 영 좋아진다는 느낌도 안오고 본인도 수업방식이 안맞아서인지 넘 힘들어
합니다. 들어갈때도 겨우겨우 들어갔구요. 일단 과제가 넘 많다보니 다른공부할시간도 없다고 투정도 많이 부리
구요. 다른방법을 찾아주는게 좋을까요. 아님 참고 더 해봐라 하는게 좋을까요. 다른방법으로 대체할만한
방법이 있다면 어떤식이 좋을까요? 과외로 가야하나 아님 좀더 낮은 단계부터 시작해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학원선생님하고 상담을해도 첨보단 좀낳아졌는데 딱히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못하시네요. 좀 늦게 받아드린다
고 하시고..... 경험자분들이나 영어에 관심이 많으신분들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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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여자아이 영어교육 조언부탁드립니다.
콩글리쉬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1-06-09 09:56:50
IP : 218.150.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어강사
'11.6.9 11:06 AM (124.61.xxx.25)대형어학원 비추에요.숙제가 과중하여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을 뺏어 그 결과로 영어만 잘하고 다른 과목은 못 하는 학생으로 만듭니다.다른 과목 성적도 좋을 경우,대형어학원 다니고도 그 성적 유지할 경우에만 대형어학원 다니는게 좋아요.영어만 잘한다고 인생 잘 풀리는 시대 지난지 오래에요.대형어학원 자체 커리큘럼도 문제가 많아요.중학생때 문법을 최상위 수준까지 잡아놓아야 하는데 수강료만 많이 받으려고 듣기,영작등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인 뒤 해야 할 내용까지 다 함께 들으라고 강요하고요.그 커리큘럼 다 소화 못하는게 정상입니다.일단 명문대를 들어가고 영어를 잘 해야 영어 쓰는게 필수인 고급직업 갖게 됩니다.영어에만 올인 마시길...사실 삼개 대학 쯤 가려면 수학을 더 잘해야 합니다.영어에선 점수차가 많이 나질 않거든요.그러니 아이가 학원 수업을소화 잘 못하면 과외,혹은 인강으로(본인이 성실하면)문법 기초부터 잘 해두세요.여기 대형어학원 알바도 많으니 주의하여 잘 판단하시고요.
2. 어학이
'11.6.9 11:34 AM (99.226.xxx.103)실력향상 시키기 정말 어려운 것같아요.
좀 더 참아내고 옆에서도 잘한다 잘한다 용기를 주시고...조금 지나다보면, 어느 사이에 실력이 쑤욱 올라가는게 언어입니다. 성적이 당장 잘 안나온다 해도 좀 놔둬주세요. 오래 오래 하다보면 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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