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로또에 당첨 된다면 꼭 하고 싶은 것들..
2. 저희 사는 근처 높지않은 평지에 마당딸린 집을 사서 시부모님 그곳에 모시고 싶어요.(친정부모님은 나름 여유있으세요)
3. 힘든 형님네랑 이제 아기 낳고 힘들어하는 남동생네랑 1억쯤 뚝 떼 주고..
4. 근처에 사시면서 물심양면으로 친부모님보다 더 도움주시는 시이모님께도 마당딸린 집 한채 구해주고 싶고..
5. 그리고 10%정도는 어려운 이웃들 도울 수 있게 기부도 하고 싶어요.
그런데.. 울 남편은 이래서 제가 로또에 당첨이 안되는거래요 ㅋㅋ
혜택받을 사람이 넘 많아서~
그냥.. 저런거 하겠다는 상상만으로도 조금씩 행복해요. (실제처럼 집도 막 검색해 보기도 하고~)
1. ..
'11.6.8 5:25 PM (119.69.xxx.22)요즘 로또 당첨되도 그거 다 못해요 ㅠㅠ...
그래도 한번씩 사봄 ㅎ...2. 어이쿠
'11.6.8 5:26 PM (125.131.xxx.32)저는 1번만... 전세 아니고 매매로ㅎㅎㅎ
3. 로또
'11.6.8 5:26 PM (112.185.xxx.182)서울은 집 전세 얻기도 힘들겠더라구요..
근데 지방은 욕심 안내면 가능하기도 해요 ^^4. ㅋㅋㅋ
'11.6.8 5:27 PM (121.151.xxx.155)울남편 로또 금액이 줄어드니 짜증을 막 내더군요
꼭 자기돈 뺏어간것처럼 ㅎㅎ
희망이 사라졌다나 뭐라나 ㅋㅋ5. 비밀
'11.6.8 5:27 PM (117.55.xxx.13)저번주 당첨금이 40억 넘는다던데
이 원글님 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마음이 참 이쁘세요 ,,6. ㅋㅋㅋ
'11.6.8 5:30 PM (115.143.xxx.19)저도 혼자 가끔 상상하는뎅~~~
저는 당첨되어도 친정엄마가 당첨된거처럼해서...할려구요~
엄마돈으로 우리집도 넓힌거고...남편한테 뻥칠거예요..
우리가 당첨된거 알면..남편은 그 돈을 날릴수도 있을거 같거든요.
전 형제들이랑도 나눌거고.엄마도 많이드리고..우리아들앞으로 집도 마련해놓고~~
여행도 다니고~~아~~~상상만해도 좋은걸요?ㅋㅋ7. .
'11.6.8 5:30 PM (110.13.xxx.156)원글님 복받을분 같으세요 마음이 이쁘네요
8. Neutronstar
'11.6.8 5:31 PM (125.143.xxx.139)저금을 해보고 싶습니다.
9. ㅋ
'11.6.8 5:32 PM (222.117.xxx.34)^^ 저랑 남편도 주기적으로 심각하게 고민해요..
일단 과천에 래미안슈르를 산다(하지만 당첨자가 많아지면 25평이나, 33평 사고 땡이다..ㅋㅋ)
양가 부모님 1억씩 드린다. ㅎㅎㅎㅎ10. 향기
'11.6.8 5:37 PM (221.151.xxx.53)ㅎㅎㅎ 저랑 똑같으신데요~~
저도 당첨되면 바로 시골가서 저희먹을정도 농사만 지으면서 탱자탱자 살겁니다.
도시는 당최 정이 안가요~~~요번주에 제가 당첨될것같아요...ㅎㅎㅎ11. 공감
'11.6.8 5:43 PM (58.234.xxx.49)원글님 같은 분이 당첨 된다면 흐믓한 마음으로 함께 기뻐해줄 수 있겠어요.
12. .
'11.6.8 5:44 PM (121.124.xxx.110)용캐피탈에가서 세탁먼저.. 그리구 50%는 기부.. 50%는 나눔..
13. 그저
'11.6.8 5:45 PM (58.149.xxx.30)우리집 빚이나 탕감했음 한다눈.. ㅠ.ㅠ
14. 저는
'11.6.8 5:49 PM (122.40.xxx.41)일단 대출 다 갚고.. 양가에 천만원씩 용돈한번 드리고
저희가족 세계일주 다녀오고싶습니다^^15. ,,
'11.6.8 5:58 PM (183.98.xxx.184)진심으로 궁금한데
용캐피탈은 뭘까요?16. ..
'11.6.8 6:03 PM (203.192.xxx.113)저는 동물 단체에 기부 좀 하고 한 몇 년은 특별하게 다른 점 없이 조용히 살 거에요. 직장생활도 계속 하고. 그래도 잔고에 몇 십억이 있다면 지금이랑은 기분이 다르겠죠? ㅎ 부모님 여행도 좋은 곳으로 보내드리고. 오늘 퇴근길에 또 함 사봐야겠네요~
17. ㅎㅎ
'11.6.8 6:08 PM (175.113.xxx.7)로맨스 타운에 황용사장님의 회사입니다.^^*
18. ..
'11.6.8 6:41 PM (112.161.xxx.110)친정부모님께 마당있는 집 사드리고 싶어요. 그다음은 쓰고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 다 못적어요.ㅎㅎ
19. 전
'11.6.8 6:49 PM (220.87.xxx.140)저도 항상 로또 되면 뭐해야지 하고 꿈만 꾸네요.
현실은 로또사는 돈도 아까워 사지도 않지요..20. 음
'11.6.8 7:16 PM (180.66.xxx.210)전 지긋지긋한 인간들 꼴보기싫어..
돈가지고 우리4식구만 몰래 먼나라로 떠날겁니다.21. 이민
'11.6.8 7:24 PM (14.33.xxx.4)저도 돈 있으면 이민가고 싶어요.
아~~이런 맘이라 로또가 안되는건가봐요.22. 1
'11.6.8 11:32 PM (58.232.xxx.93)잠실 5단지 구입해서 살꺼예요.
여기 오래된 아파트인데 운치있고 좋아요. (대로변은 빼고...)
단 재개발 안되었으면 하는데 ...
맨날 집 나가라는 소리만 듣고 있습니다.
독립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하는 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