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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에서 안사면 후회할 것들?
북유럽 조회수 : 822
작성일 : 2011-06-03 11:50:33
IP : 211.43.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onimo
'11.6.3 11:58 AM (122.35.xxx.80)핀란드는 도자기, 인테리어 소품이 심플하고 무채색의 세련된 색상 등등으로 유명한데
그릇 싸들고 오시기 힘들것 같군요.2. pianopark
'11.6.3 12:11 PM (125.177.xxx.17)스웨덴 스톡홀름.. 한국도 그렇지만 택시기사 바가지 조심하세요. 왕짜증이었습니다. 5미터 굴러가고 5000원정도 뜯겼네요. (느낌이 좋지않아 내렸는데.. 바쁘다고 하고 타자마자 온갖 버튼을 다 누르더군요)
스톡홀름 피자헛에서 해산물 피자 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홍합도 괜챦았었고.. 왕궁은 시멘트에 페인트 바른 수준입니다. 로마가 훨씬 나아요. 비싸니 조심하시길...3. ㄹ
'11.6.3 12:15 PM (121.176.xxx.157)코펜하겐 시내서 로얄 코펜하겐 매장가서 왕창 지르시면?
4. 안 사면
'11.6.3 12:30 PM (220.127.xxx.160)후회할 것까지는 없구요. 이딸라 그릇이 한국보다 많이 싸요. 무민 시리즈가 유명해서 무민 캐릭터로 만든 이딸라 그릇과 커트러리가 많은데 어린아이 있는 집에 선물하기 좋고요. 그런데 본인이 그릇에 관심 없으시면 굳이 살 것은 없다고 봅니다.
추운 곳이라 수공예로 만든 모자나 목도리 같은 게 예쁜 게 많아요. 거기 할머니들이 직접 뜨개질해서 파시는데 잘 건지면 득템입니다.
조지 젠슨도 그 동네 브랜드라 한국보다는 쌉니다. 액세서리는 별로고 촛대나 집안 장식할 물건들은 고급스럽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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