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줄넘기
로 보시면 처음 며칠간 제가 고생한거 ㅋㅋ 적나라하게 주절주절 쓴게 나오고요.
요일주일은 제가 게으르고 피곤해서-_- 줄넘기를 하고도 자게에 일기를안 썼지만
꾸준히 매일 800-1000개씩 했어요.
저는 진짜 게으르고 운동을 싫어하지만 건강관리상 헬스나 수영을 꼭 했었는데
요몇달은 시간이 부족해서 쉬고있다가 몸무게가 급격히 불어나 ㅜㅜ
담주 결혼식 부케받기위해 줄넘기를 선택했습니다.
조언주신 분들 감사해요.
저는
푹신한 놀이터 폐타이어? 바닥에서
앞뒤 스트레칭 꼬박꼬박-약식으로는 피티체조랑 무릎운동만이라도 꼭
중간중간 많이쉬지않기
러닝화 신고하기
원칙을 세우고 지켰구요. 원래 무릎이 아팠던 적이 있어서
무릎아프면 그날로 관둔다는 생각으로
첫날500개부터 100개씩 늘려나갔어요
중간에 하루쉰다거나 이러면 안늘리고 그전에 하던갯수로...
중간에 술도 먹고-_- 점심뷔페도 가고 먹는건 사실 조절많이잘하진못해요.
뷔페갔다오던날은 힘겹게 걷고있는데 남친이 옆에서 제 머리위로 이상한 손동작을 하면서
으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줄넘기하던 츠자 중간보고
줄넘기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1-06-03 10:20:58
IP : 49.24.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3 10:29 AM (203.228.xxx.148)박수보내여..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또 알려주세요..저두 자극받을수 있게요.
2. 줄넘기
'11.6.3 10:36 AM (49.24.xxx.243)아직 멀었는데
ㅜㅜ 요 며칠일기를 안써서 몰아쓰는 기분으로... 옷이 좀 터질거같더니 이제 제자리로 돌아오고있는거같아서요.
정확히 치수를 재야하는데 지금이라도 재야겠어요.
그리고 가슴처지는것 등은 심혈을 기울여-_- 관찰+체험하고 말씀드릴게요 ㅋㅋ3. funfunday
'11.6.3 11:29 AM (218.238.xxx.247)집근처 학교가 보세요. 동네 처자 다 나와서 줄넘기해요. 불도 별로 없어 어두컴컴한데 저녁먹고 한 8시쯤 부터는 동네 다이어트족은 다 나오는듯... 뭐 저도 그속에 속하지만... 전 무릎이 나빠서 그냥 빨리 걷기로 하구요. 남편은 달리고, 옆집아줌마는 그 옆집 아줌마와 대화하시면서 운동장 돌기 하시고... 전에 줄넘기로 몰라보게 달라진 동네 언니를 보았던 터라 님의 변신이 은근 기대됩니다.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