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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자꾸 열어보는데 어떻게 말할까요.

..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1-05-30 19:19:16
아는 동생인데 착하기는 한데 좀 아둔할까 그래요.
예를 들면 알바하는 데서 책을 읽었는데 사장님이 뭐라고 해서 기분이 나빴다고
야단맞는 이유를 잘 모르더군요.

암튼 예뻐라 하는 동생인데
만나면 지퍼가없는 가방을 보자 마자 좌악열어보는데 두번째인거 같은데
그냥 허물없으니까 습관적으로 저러는거 같은데 전 좀 거슬리는데 뭐라 말해줘야
기분 안상할까요
IP : 119.207.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
    '11.5.30 7:42 PM (116.41.xxx.3)

    좀 아둔한 편이라고 하시니...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오히려 돌려 말하면 못알아들을 것 같은데..
    사실 저런 분 주변에 있으면 골치 아프죠~~~

  • 2. 그러지말라고하세요
    '11.5.30 7:59 PM (58.145.xxx.249)

    남의 가방을 왜 열어봐~~~ 이렇게 부드럽게 말씀하시면서
    걱정하는듯이
    혹시 다른데가서도 절대 이러지말라고. 다른사람들이 욕한다고 조언해주세요.

    진짜 이해안되는 처자네요....헐

  • 3. 에고
    '11.5.30 9:28 PM (110.2.xxx.166)

    부드럽게는....하지마시고 정색을 하며 화를 내시는게 가장 빠를 겁니다.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요. 상대방은 절 친하다 생각해서 뭐든지 이해해주겠지하는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너무나 편하게 대하길래 난 그거 싫다!! 강하게 말했더니 다음부턴 안하던데요.

  • 4. ..
    '11.5.30 11:40 PM (210.121.xxx.149)

    화까지는 말고 정색하시고 그러지 말라고 얘기하세요..
    제가 20대 초반에 비슷했어요.. 남의 핸드폰을 이유도 없이 이거저거 뒤지고..
    그렇다고 뭐가 궁금해서 그런것도 아니었어요.. 뒤지면서 뭘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제 핸드폰도 손에 쥐고 있으면 이거저거 보지도 않으면서 메뉴 뒤지고 그랬거든요..
    저도 누가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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