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홈쇼핑에서 구매 잘 하세요?
물건이 하나도 없어요.
식품도 마찬가지구요.
홈쇼핑을 보면 정말 현란하게 말로 포장하고 홀리게끔
방송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러다 정말 필요한게 있어서 구매했더니
실물은 진짜 너무 실망.
의류가 그랬어요.
식품은 사 본 적이 없고요.
그런데 가끔 등산용품 (등산화,등산복) 나올때는
한번 사볼까 하는 생각이 또 들기도 해요.
아끼던 등산화가 떨어져서 사야 하거든요.
평소에 홈쇼핑 구매 잘 하세요?
어떤 편이세요? 만족하세요?
1. ...
'11.4.20 10:14 AM (1.103.xxx.132)전혀요
홈쇼핑 자체를 신뢰하지 않아서 전혀 안삽니다2. ,
'11.4.20 10:14 AM (125.186.xxx.173)전 식품은 절대 안사요 살때마다 맘에 안찼구요
사고싶은 물건은 찜..해두었다 가끔 쿠폰이 왕창 생길때.. 이때다.. 하고 구매하면 저렴히 구매할수있어요3. ..
'11.4.20 10:16 AM (175.125.xxx.157)한때는 호스트의 말에 현혹되어 엄청 질렀지요.
물건 받고 실망한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은 전혀 홈쇼핑 안해요 .4. 가격비교
'11.4.20 10:16 AM (118.217.xxx.41)필수에요
며칠전 남편이 공기청정기를 사겠다고 해서 얼른 가격검색 해봤더니 9만원이나 더 비싸게 팔고 있었어요
식품은 제 생각엔 진짜 진짜 별로 인것 같아요5. 나비
'11.4.20 10:16 AM (210.220.xxx.133)개인적인생각임 -> 저렴하게 파는옷은 실밥이 엉성하게 마무리가 되어있어서 사는 족족 반품했네요~~~ 걍 생활용품 (냄비. 믹서기...)이런것만 산답니다.
AS확실하다는거....그건 좋아요~6. ㅇㅇ
'11.4.20 10:17 AM (58.228.xxx.175)전 잘 안사는데 이번에 좌식 스탠드 책상 하나 산게 너무 좋네요
우리딸 책상이 일룸인데 그 의자가 움직이거든요.그러니산만해요
공부하다보면.
좌식책상 하나 사서 제 방에다가 딱 놔두고 공부시켰더니
아..진짜 안정감있게 잘하네요.
이건 진짜 홈쇼핑측에 감사함을느낍니다.
간혹 이렇게 괜찮은 아이템 하나 건지기도 하니깐요..ㅎㅎ7. 전
'11.4.20 10:17 AM (59.28.xxx.106)신발하고 청바지 속옷은 괜찮아서 잘 사용하고 있구요.
옷은 별로고,
썬글라스도 명품이라고 하더니 일년도 안되서 나사부분이 깨지고 그러더라구요.
식품은 사고나면 후회하구요.
방송보고 있음 막 사야될것 같은데 요즘은 많이 자제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 제값을 하는것 같아
싸면 싼대로 맞는것 같아요.
요즘은 많이 안살려고 해요.8. .
'11.4.20 10:18 AM (14.52.xxx.167)아니요. 하나도 안 삽니다. 그 과장된 몸짓과 언어들을 보면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심지어는 시끄럽고 민망하고 머리 아파서 시청도 안 해요..;;;;9. ...
'11.4.20 10:19 AM (220.80.xxx.28)옷은 반품률 80%정도...가끔 하나씩 성공하는듯 하구요..
신발은 괜찮고..
식품류는.. 맘같아선 반품률 100%... 성공한적이 없어요;;;10. 대량묶음이 많아서
'11.4.20 10:25 AM (112.187.xxx.116)쓸데 없이 많이 사게 돼요. 단위가격 보면 싸지만 결과적으로 과소비.
그래도 가끔 이용하는 건 친절하고 반품이 쉽습니다. 다른 인터넷 구매보단 훨씬.
글라스락, 보온병 세트, 탈수걸레 같은 이미 알고 있던 물건 살 때는 괜찮음.
농수산홈쇼핑서 현미 등도 사봤는데- 돌솥 사은품 땜에- 그냥 무난했어요.
그런데 식품은 별로인 거 같고, 크라제 버거 등 추가구매는 안 하게 돼요. 조미료맛 많고 넘 달아요.
남편 양복도 사봤네요. 백화점은 넘 부담되고 아울렛 등도 과히 싸지도 않은 거 같아서 롯* 백화점 동일상품인데 좀 저렴하다길래. 양복은 괜찮았어요. 오프에서 확인은 못해봤지만요.11. 에궁
'11.4.20 10:26 AM (123.254.xxx.77)저는 홈쇼핑에서 잘 사는 편이예요.
샴푸 -> 홈쇼핑이 구성 더 껴준다고 현혹하면서 하나도 안 싸요, 인터넷이 더 쌈
속옷 -> 잘 입고 있어요, 만족
식기 -> 잘 쓰고 있어요
노트북 -> 아주 만족
옷은 아직 한번도 안사봤네요.
홈쇼핑에서 방송할때 그 상품 인터넷사이트에서 사면 더 싸게 살수 있어요~~12. 책이요
'11.4.20 10:28 AM (220.81.xxx.67)다른곳보다 할인을 많이 해주고 무이자 할부되니 부담안되서 가끔씩 사는 편이예요
13. 화장품
'11.4.20 10:35 AM (183.103.xxx.186)한율세트 최근에 많이 샀어요.엄마랑 나눠쓰기에 샘플도 많이 주고해서 샀는데. 한율 홈쇼핑에서 사는건 별로인가요 갑자기 홀려서 비교해볼겨를도 없이 샀는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14. 한때
'11.4.20 10:39 AM (222.109.xxx.231)매니아였는데~~정말 사용하다보면 두번다시 구매안하게되는게 태반인것 같아요.
지금까지 이용하는제품은 매직폼 딱 이거하나...15. ..
'11.4.20 10:43 AM (119.71.xxx.115)홈쇼핑제품이 ㅏ무리써봐도 별루라 구입안한지오래되엇어요
음식도 맛이없구요 특히 갈비탕,,,,16. ..
'11.4.20 10:48 AM (125.241.xxx.106)부모님 겨울 겉옷은 사서 정말 잘 입으시네요
17. 엄청사고엄청실패
'11.4.20 10:53 AM (110.47.xxx.167)컴퓨터 ------> 2년 이내 본품값 1/3에 해당하는 A/S 비용듬 = 다신 안 사겠다 결심
낙지 -------> 세상에 너무 저질이라 반은 버림.
호박고구마 ----> 미쳐....이런 황당한 고구마라니...라는 느낌.
믹서 -----> 해피* 믹서 & 슬라이서 아직 잘 쓰고 있음. 6년 정도 됨.
청바지 --------> 받고 바로 반품함.
라쿤 패딩 ------> 그럭 저럭 브랜드 파워로 넘어감.
브라&팬티 ---------> 세 번 사서 한 번 만족, 두 번 실패, 그럼에도 또 눈독 들이고 있음 ㅠㅠ
조기 --------> 세 번 사서 한 번도 만족 못 함, 그럼에도 방송보면 또 유혹을 느낌 ㅠㅠ
갈치 ---------> 안습
화장품 --------> 아이오페 방송하면 자꾸 눈이 뒤집힘, 오리진스, 코리아나, 엘리자베스아덴 모두 나중에 후회.
아, 지금 생각도 안 나는 또 뭘 사고 실패했는지...모를만큼 많이 샀고, 결국 왜 샀을까....쇼호스트가 유능한 거야,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18. ....
'11.4.20 10:53 AM (124.52.xxx.147)저도 몇번 구입했는데 알려진 상품외에는 비추더군요. 특히 옷! 모델들이 입고 서있는거하고 받아본거하고 느낌이 너무 다르고 가격대비 별로더군요. 식품도 싸구려 식품 잔뜩사다가 냉동실 자리만 차지하는 꼴이고요.
19. ㅇㅇㅇㅇㅇ
'11.4.20 10:55 AM (124.52.xxx.147)전 멍청하게 아이폰 4 나오기전에 삼성스마트폰 재고품 떨이하는걸 사서 여태까지 바가지 쓰고 있씁니다. 작년 9월인가. 아무튼 할부로 60만원인가 해요. 완전 사기당한 기분. 아이폰은 90만원대고 너무 좋은 삼성 스마트폰이라고 부를수도 없는 쓰레기를 고가에 떨다니... 멍청한 사람들 많이 많이 홈쇼핑에 사기 당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