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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장터에서 명란젓 사 드셔 보신 분?
명란젓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1-04-20 10:08:03
혹시 젓갈류 회원장터에서 사 드신 분 계신가요?
후기들이 안 보여서 선뜻 구매하기 망설여지네요.
혹시 계시면 어느 분 게 맛났는지,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0.47.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독수리오남매
'11.4.20 10:11 AM (58.232.xxx.77)김태완 명란 구입해서 먹었어요..
분란은 500g에 2만원대 더라구요..
짜지도 않고 발색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시중에서 파는 명란보다는 색깔이 밝아요..
근데 정말 맛나더라구요..2. 명란젓
'11.4.20 10:13 AM (110.47.xxx.167)어머, 젓갈에 발색제를 사용하나요?
전 몰랐어요 ㅠㅠ3. ,,,
'11.4.20 10:15 AM (115.143.xxx.133)장터에서 산, 명란 넣고
찌개 끓이면 분홍색으로 변해요4. ...
'11.4.20 10:18 AM (125.180.xxx.16)저도 장터에서
터진명란젓산적있는데 너무너무짜서 찌게로 먹었어요5. 장터
'11.4.20 10:43 AM (211.110.xxx.144)에서 파는 명란 사먹어 보려고 했었는데
후기 쭉~ 검색해보니 너무너무 짜서 먹기 힘들었다는 분들이 대부분이길래
생각 접었어요.
저도 명란 좋아하는데, 어디서 사면 좋을지....6. ..
'11.4.20 10:49 AM (125.241.xxx.106)발색제와 첨가물을 적에 넣으면 더 짜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생협 명란이 상당히 짜거든요
맛은 단백해요7. 명란젓 좋아하는데
'11.4.20 10:51 AM (112.187.xxx.116)꾹 참고 안 사고 있어요. 명란젓갈이 라면만큼 식품첨가물의 총합이라길래.
TV고발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화학조미료를 들이붓더군요. 아주.
믿고 살 만한 거 있음 먹고 싶어요. ~~8. 명란젓
'11.4.20 11:00 AM (110.47.xxx.167)그럼 발색제와 첨가물이 많으면 덜 짜게 느껴진다는 건가요?
전에 82쿡 알기 전에 우연찮게 나*미의 바다를 알게 되서 거기서 명란 산 적 있는데,
덜 짜고 그랬었는데... 그 분이 직접 만드셨다고 하던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9. 명란젓이
'11.4.20 11:03 AM (211.114.xxx.142)식품첨가물의 위험성을 알리는 책에서 대표적인 예로 나오던데요..
일본사람이 쓴책...10. .
'11.4.20 3:35 PM (125.139.xxx.209)장터에서 강경 명란젓 사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었어요
강원도에서 사보낸 명란젓 맛을 못잊어서 샀는데. 짜진 않았으나 맛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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