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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실비보험 or 암보험 등 보험든거 후회하시는 않으시는지요
암보험 매달 얼마씩 들어가잖아용
20년 납으로
혹 몇년 들다가 내가 이걸 왜 들었지 하고 후회는 안하시는지요
살아오면서 제일 잘할 일이
"보험 많이 든거"라는 설문조사를 보기는 했는데
1. ...
'11.5.30 2:59 PM (220.80.xxx.28)복불복같아요..
건강하게 안아프고 잘 사시는분들은.. 아깝다고 생각하실테고...
큰병이나 병원비 많이 나오시는분들은 든든하실테고.....
내가 앞으로 병이걸릴지..암이걸릴지..이걸 모르니..더욱더 복불복같아요..ㅡㅡ;;2. ..
'11.5.30 3:01 PM (116.36.xxx.51)근데
나이들면 다 아프다지요 아프면 보험 들기도 힘들지요
그리고 사고란 어느순간에 그냥 일어나는거지요
사람일은 앞이 없다지요.3. 핑크레이디
'11.5.30 3:07 PM (121.185.xxx.223)요즘같은때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폐기물처리장처럼 되버린 국토에
방사성물질이 수시로 날아오는 판국이잖아요.
이제 암걸려도 우연이 아닌시대...ㅡ.ㅡ;4. 그래서 전
'11.5.30 3:08 PM (58.145.xxx.249)실비 암 다해서 5만원짜리로 들었어요.. 솔직히 5만원도 아깝지만.ㅎ
저희부모님이 보험없이 사셔서 저도 그러려고했는데
30넘어가니 몸 여기저기가 아파와서... 그냥 하나 들었네요.
보장은 적지만그래도 혹시나 사람일은 모르니까요5. 실비보험
'11.5.30 3:23 PM (116.127.xxx.151)곗돈~ 같더라구요 ^^;
6. 질문
'11.5.30 3:24 PM (119.201.xxx.229)그래서 전 님은
일반임진단비는 얼마 넣으신거에용?
저는 3천으로 할지 그이상으로 할지 고민이라서요7. 질문
'11.5.30 3:25 PM (119.201.xxx.229)메리츠와 한화 미사랑으로 생각중이기는 한데
월보험료가 7만원정도 되더라구용
저는 가족력에 암이 있어
암진단비를 3천으로 잡았어요8. 그래서 전
'11.5.30 3:26 PM (58.145.xxx.249)저는 우체국 하나로 ok로 했구요
암진단비는 3천받는거에요..(10년갱신)9. ..
'11.5.30 3:42 PM (58.145.xxx.210)후회 안해요. 아직 20대인데, 암진단까지는 아니지만 소소한 병도 진료비 꽤 나가는 것들 있거든요.
다 보장 받으니 좋으네요 ^^10. 질문
'11.5.30 3:50 PM (119.201.xxx.229)..님은
상해입원일당, 질병입원일당도 넣으셨는지용
아님 그냥 갱신형 실비구성이 있어 위 입원일당은 빼셨는지용11. 은유
'11.5.30 4:09 PM (203.226.xxx.97)후회하는 날도 있다가 가입하길 잘 했다고 뿌듯해하는 날도있다가 ㅎㅎ
그래도 아플 때 돈걱정하느라 더아플까봐 붙들고있어요
근데 나중에 부부에 아이보험까지하면 등골이 휠것같다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ㅜ.ㅜ12. ㅇㅇ
'11.5.30 4:47 PM (61.72.xxx.9)다른건몰라도 실비는 꼭 있어야한다는 주의라서..아직까지 건강해서 보상받은적은 없지만 결코 후회는없어요. ㅋ 넘 든든합니당.
13. 보험에 가입하면,
'11.5.30 5:52 PM (115.143.xxx.6)세번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변째 후회는 보험을 가입한 날 밤에 잠자리에 누우면, 아.. 괜히 가입했다 좀더 매몰차게 거절을 할걸, 난 너무 마음이 약해서 탈이야 두번째 후회는 보험을 유지하는 내내 한다고 합니다 이건 뭐 이렇세 기냐? 무슨 혜택이 있는 거냐? 나중에 뭐가 나오긴 나올까? 하는, 마지막 세번째 후회는 보험금을 탈 때 이랍니다 어떻게 후회를 할까요? 좀 더 크게 들 걸이라고 후회를 한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