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3 내일 소풍간다고 7시부터 자네요ㅠㅠ
왜 그러냐고 했더니 낼 소풍 가서 신나게 놀려면 일찍 자야 피곤하지 않을꺼라네요
참고로 평상시 11시에 자고 여아예요^^
1. 참맛
'11.4.19 10:55 PM (121.151.xxx.92)ㅎ 얼마나 신날까요?
친구들하고 노는 꿈도 꾸고 ㅎㅎㅎ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을라나요?2. ..
'11.4.19 10:56 PM (61.102.xxx.73)ㅋㅋ 귀여워요.
그런데 너무 일찍 자서 새벽에 일어나는 거 아녀요?ㅎㅎㅎ3. 매리야~
'11.4.19 10:57 PM (118.36.xxx.178)방사능 때문에 심난한 요즘이지만
저도 엄마가 싸주는 김밥 들고 소풍가고 싶어요.4. 수학
'11.4.19 10:57 PM (58.142.xxx.118)귀엽네요. 우리 아들도 며칠 전부터 벌써 마음이 설레여서 소풍때 필요한 간식거리도 미리 사다놓았지요..먹고 싶어서 어떻게 참고 있나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5. ㅎㅎ
'11.4.19 10:58 PM (110.9.xxx.135)설레는 그 맘..낼 새벽에 일어날 듯 하네요 ㅋ
6. ^^
'11.4.19 11:00 PM (59.5.xxx.36)귀엽네요
근데 우리 아들은 그 반대에요
기대 되는 일이 있으면 설레서 잠이 안 온다고
들락 날락 난리도 아닙니다 ㅜㅜ7. ++
'11.4.19 11:00 PM (116.37.xxx.60)넘 귀여워 ㅎㅎㅎ
애기 냄새 폴폴 날것 같아요.8. 원글
'11.4.19 11:01 PM (211.234.xxx.20)소풍 갔다와서 피곤하다고 일찍 자는것도 아니고 보통 들떠서 늦게 자는것도 아니고
미리 자는건 처음 봤네요ㅜㅜ9. 쓸개코
'11.4.19 11:02 PM (122.36.xxx.13)저는 초등소풍때 새벽5시에 일어났어요~ㅎㅎㅎ
10. 인체영향없는수치내
'11.4.19 11:13 PM (175.207.xxx.10)저도 초등학교 때 일찍 잤어요..빨리 자서 담날 빨리 오라고...ㅎㅎ...엄마 만드시는 것도 보고
11. ..........
'11.4.19 11:14 PM (175.119.xxx.3)귀여워~
그것도 나름 시간관리 능력이에요.12. **
'11.4.19 11:15 PM (121.167.xxx.239)귀여워라~~ㅎㅎ
13. ㅋㅋ
'11.4.19 11:17 PM (110.9.xxx.142)귀엽네요
왜 그맘때 저는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오던지 비올까봐 잠 못자고 설레이던 그때가 생각나요14. 자연도나도불쌍하다
'11.4.19 11:25 PM (116.33.xxx.197)넘 이뻐요 ^^
아구 구여워~~15. 아, 저는
'11.4.19 11:50 PM (112.150.xxx.92)소풍 기대하며 일찍 잠들었는데 새벽에 빗소리에 깼어요.
월매나 울었는지...ㅜ_ㅜ16. ㅋ
'11.4.20 12:30 AM (211.211.xxx.168)귀여워라
너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 ..
'11.4.20 6:36 AM (61.79.xxx.71)우리 애도 그러더만요,중학생인데..쿨럭!
그러더니 일찍 눈이 떠 졌는지..평소엔 깨워도 잘 못 일어나는 녀석이..
김밥 싸는데 와서 씼겠다길래 깜놀했네요.ㅋㅋ18. 나비
'11.4.20 9:56 AM (210.220.xxx.133)ㅎㅎ 귀엽습니다
19. ㅎㅎㅎ
'11.4.20 10:17 AM (183.106.xxx.61)너무 귀여워서 로그인했네요..
오늘 새벽에 일어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