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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급매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1. 웃음조각*^^*
'11.4.19 11:03 PM (125.252.xxx.182)이상하게 집이라는 게 마음이 급하면 잘 안팔리거나 못사게 되더라고요.
(어쩌면 세상사 다 그런걸 지 모르겠지만요)
지금이 살짝 비철이기는 해요. 아마 요시기 살짝 넘기면 좀 낫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요.
잘 풀리길 바랍니다.2. 날날마눌
'11.4.19 11:29 PM (14.32.xxx.201)배운건데 꼭 써멱으려고 외워뒀어요...
가위걸기 뭐 이런 미신 믿지도 않구요...
집을 버릴것버리고 최대한 넓게.....
심지어 밥솥도 씽크대 안으로 넣을 정도,,,,,
커피 빵같은 좋은 냠새 풍겨서 이집에 살고싶다 생각들게....
생화 꽃꽃이를 생활화..
일주일에 2번만해도 천만원 깍는거 보단 싸겠지요...
이 방법으로 1층 아파트 그 단지 생긴 이래 최고가로 팔고 중개인이 손떨려서 계약서 잘 못써서
찢고 2번 썼다네요... ㅎㅎ
믿던 안 믿던 이집에서 잘 되어 나간다는 얘기하기...
돈벌었다 성공했다 애가 명문대갔다....
이렇게 준비해서 여러 부동산에 알리고 실수요 손님 데려오면
누군가 확 눈에 들어 살것같지않으세요.....
아자아자!!
성공하심 저 잊지말고 찾아주세요^^3. .
'11.4.19 11:43 PM (222.239.xxx.168)윗님같은 얘기는 워낙 많이 써 먹는 얘기라서 아는 사람한테는 약발이 안 먹힐걸요.
꽃꽃이 필요없고 집청소 안 해 놔도 집만 싸면 나가고 때 되면 팔려요.
너무 급하게 마음 먹지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여러군데 부동산에 내 놔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