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로 고생제일 많이 하는걸로 치면 이분 아무도 못따를듯요

[야구광]

  고소영씨(최진실씨 보다 몇배 심했던걸로)야 말로 온갖 루머로 힘겹게 사시는 분인데...
  이분에 대한 동점심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 ^]

원래 망자에 대한 안타까움은 커지게 마련이지요
고소영씨뿐이겠어요
그런 것들이 다 유명인들의 이름값이겠지요
여자연예인으로 살기가.......어렵지요

[글쎄]

그런가요?
저한테 고소영씨 존재감이 별로 없어선가 다른 연예인에 비해 루머로 더 힘들었단 생각이 안드네요.

진실씨도 별관심 없는 사람이었지만 조성민 찾아와 난동 부리고 폭력 쓰는 모습과 현장 사진만 봐도 끔찍한데 진실씨 본인이야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거든요.
게다가 근거도 없는 사채설까지 뒤집어 썼을 땐 하루하루 끔찍했을 것 같아요.

살아있었을 때 진실씨는 저에게 그냥 우명 연예인이었지만 지금은 그녀의 존재감이 참 크다는 걸 느낍니다.
안타깝고 그립네요.
고소영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

루머로 고생하는 사람이 어디 한두명인가요..하여간 저도 별로 고소영씨 별로 저한텐 존재감 없어가지구요......ㅠ.ㅠ 최진실 루머와 고소영 루머는 차원이 다르잖아요..최진실은 뭐 거의 살인자 취급 받은거나 다름없잖아요.....최진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ㅠ.ㅠ 어머님도 백살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사시고...남은 두 자녀도 제발 구김살없이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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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도 그렇고..김승우 토크쇼에서 김남주 나왔을때 애에 대한 루머...에 대해 말할때..괜시리 미안해 지던걸요..정말 어처구니 없는 루머 였잖아요..단지 애 안보여줬단 이유로 부모입장에선 그소리 들음 가슴 아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