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빵한 처자 질문 드립니다. 축의금? 결혼선물?

초코민트 조회수 : 348
작성일 : 2011-04-18 15:44:06
관례 관습 앞에서 한없이 얼빵해지는 한심한 뇨자ㅋㅋ

둘 다 친구인데 제가 소개해서 곧 결혼해요.
저는 예쁜 커피잔세트 사주겠다고 했는데
결혼식 참석하면 축의금은 별도로 내야 하는 건가요?

사실 좀 힘들군요.. 경조사라는 건.
아 나도 이런 찌질한 고민 안하고 품위유지비 좀 쓸 수 있으면 좋겠당. 흑흑.
IP : 218.159.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4.18 3:48 PM (125.178.xxx.243)

    친구들끼리 선물 해줬을 때는 따로 축의금 안했는데요.
    축의금 대신 선물을 한거라

  • 2. 저도
    '11.4.18 3:50 PM (220.80.xxx.28)

    결혼할때 친구가 냄비셋트 선물해줘서..^^ 축의금 따로 안받았어용~
    그친구 결혼하믄..저도 이쁜 셋트로 하나 장만해줘야겠죠? ㅋ

  • 3. 음...
    '11.4.18 3:56 PM (175.195.xxx.67)

    걍 돈으로 축의금 할테니까 이쁜 커피잔 사...
    이렇게 그냥 넘기세요..
    소개비 따로 챙겨주면 그때 멋진 선물로 또 갚으시구요..

  • 4. 안해도되요
    '11.4.18 3:56 PM (123.254.xxx.137)

    선물해주시면 축의금은 따로 안하셔도 되요~~ ^^

  • 5. ㅇ_ㅇ
    '11.4.18 3:59 PM (124.5.xxx.181)

    오히려 선물을 받아야하는 상황같은데요 ㅎㅎ

  • 6. 공순이
    '11.4.18 5:51 PM (61.111.xxx.254)

    선물하면 축의금 안해도 될겁니다.
    친구들간 왠지 돈거래 하는것 같아서 민망할때 선물 주고받기도 하는거거든요.
    사실 선물이 더 신경쓰이고 정성이 들어가는 것이긴 해요.
    그리고 중간에 소개시켜준 입장이라면 결혼하는 당사자들이 감사 선물을 해주기도 합니다.
    저도 중간에 소개시켜준 분께 "거하게 선물해줘야 아까워서라도 안헤어지고 잘산대~" 이러면서 상품권을 좀 넉넉히 챙겨줬어요.
    그랬더니 너무 많이 넣었다고 전자렌지 선물해주고 축의금을 따로 또 넣었더라구요.
    평생 인연을 소개해줘 놓고도 감사 인사 (또는 선물)도 못받으면 은근히 섭섭할텐데, 내색도 못하고...
    결혼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챙겨주면 좋겠네요.

  • 7. 받는건데...
    '11.4.18 6:44 PM (121.166.xxx.106)

    소개시켜 준 분이 받는 건데요...
    지금 이 상황에서는 원글님이 받아야 하는 거에요.
    보통들 상품권이나 옷 정도 많이 해 줘요.
    명품백 해 달라고 했다가 욕먹는 경우도 가끔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410 만일 삼성이 한국을 떠난다면? 29 헤이 2011/04/18 1,835
638409 홍콩행 할인항공권은어디가 제일 저렴할까요? 3 홍콩or심천.. 2011/04/18 488
638408 얼빵한 처자 질문 드립니다. 축의금? 결혼선물? 7 초코민트 2011/04/18 348
638407 21일 아들 소풍간다는데 이날도 방사능 영향권? 4 걱정 2011/04/18 711
638406 모니터 23인치냐 27인치냐 7 엘지 2011/04/18 1,319
638405 2인쓸 밥솥 추천 부탁드리면요.. 4 2인용밥솥추.. 2011/04/18 321
638404 암웨이 물건은 좋은것도 있지만 암웨이가 싫어요. 1 암웨이 2011/04/18 936
638403 친언닌데도 서먹하네요!! 9 친언니 2011/04/18 2,514
638402 조심성없는 사람과 어떻게 잘 지낼까요? 1 예민 2011/04/18 1,238
638401 BCBG에서도 선글라스 나와요? 1 맨눈 2011/04/18 286
638400 일본 초등학교 급식.... 3 ㄱㄴ 2011/04/18 1,205
638399 농협전산망 사고 묘하게??? 15 .. 2011/04/18 2,236
638398 저축이나 보험 자료들 읽어보고 올릴수 있는곳 이름이? 4 .. 2011/04/18 150
638397 뉴스킨 맛사지 어떤가요?? 맛사지 2011/04/18 209
638396 중학생 학습능력검사 결과^^:: 2011/04/18 343
638395 전국적으로 비오는 거 맞나요? 13 2011/04/18 1,309
638394 새로들 펀드하나 추천해주세요 1 재테크 2011/04/18 355
638393 아파트 리모델링할때 먼지 많이 나나요? 5 답글마니요 2011/04/18 549
638392 조혜련의 태보 어때요? 3 뚱땡이 2011/04/18 710
638391 신호등 바뀐거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20 적응해야지... 2011/04/18 2,849
638390 어제 반짝반짝에서 웃겨 죽을;; 뻔한 장면... 6 ss 2011/04/18 2,445
638389 구재역 매몰지 ...ㅡ,.ㅡ 6 재민아빠 2011/04/18 620
638388 실비 보장되는 아기보험 뭐가 있을까요? 6 둥둥 2011/04/18 327
638387 남의 몸무게에 쓸데없이 예민한 사람들 꼭 있어요. 5 ... 2011/04/18 701
638386 나는 가수다.....추가 3명 오늘 녹화네요~ 6 .. 2011/04/18 1,908
638385 세탁기 세제양.. 4 팍팍 2011/04/18 2,406
638384 노무현재단, 조현오 청장 고소사건 검사 고발 5 참맛 2011/04/18 417
638383 펜디썬글라스에는 '펜디'라고 적혀있어야하죠? 16 썬글라스 2011/04/18 1,134
638382 송편 엄마 방에 있는 금고들과 금붙이들이 왜 웃기다고 생각이 드는지요? 17 반짝반짝 2011/04/18 2,408
638381 요즘 초등1학년 문제가 왜 이리 어렵죠? 9 ... 2011/04/18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