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습지샘의 불법 맞나요?

아이엄마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1-05-28 09:55:34
지난 4월부터 아동인지학습 바우처로 구*을 하고있습니다.
책읽어주기와 추가로 작은아이는 생각이 크는 나무, 큰아이는 국어를 하고있어요.
저희는 1등급이나와서 1인당 27,000원이 보조가 되서 두아이 추가비용이 22,000원이에요.
그런데 몇일전 통장을 확인해보니 한아이당 38,000원가량씩 나왔더라고요..
그럼 대략 5만원조금 더 넘게 추가청구된거에요.
기억을 되돌려보니 학습지 시작하고 단한번도 시간에 맞춰오지 않았던 선생님이 죄송하다며 아이들 무료료 다른 과목을 하나씩 넣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돈은 환불을 해준다고 했던거 같아요. 이부분은 자세히 말씀하시지 않아서 무슨 말씀이냐고 물었지만 수업이 너무 늦어 나중에 얘기하기로했지요.
그리고 이번달 돈이 과다청구되었네요.
이거 학습지 선생님이 실적 올릴려고 과목수 올린거 같은데 맞나요?
그렇다면 전 소장님께 말씀드려 해결할까요?
매번 사전연락없이 20-30분씩 늦는것도 화나거든요..
IP : 112.149.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8 9:59 AM (110.13.xxx.156)

    다른건 선생님과 한번 얘기 해보시구요 학습지 하면서 땡하면 오길 바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여러집 방문하다 보면 한집에 5분만 지체되도 밀리면 30분인것 같더라구요 그정도는 이해하세요

  • 2. 좀이상하네요
    '11.5.28 10:03 AM (59.187.xxx.36)

    저희아이도 구몬하는데... 바우처는 카드용지를 따로 긁어야 하는데 선생님이 잘못아셨나봐요..무료로 넣어주신다는 과목수업은 받으셨나요? 그리고 실적올리려고 과목수 올린거면 소장님도 아실꺼에요. 아마 모른척 하실꺼구요...책읽어주는 프로그램이 30000인데... 그건 무료인가요? 생각이 38000이구 국어가 32000이면 7만원인데 54000원 보조되신다면 ... 계산이 좀 이상한데요... 사무실에 전화해서 정확히 물어보세요~ 어떻게추가되고 어떻게 계산되는건지... 선생님이 그런걸 확실히 설명안해주시는건 좀 잘못됐어요~

  • 3. 아이엄마
    '11.5.28 10:05 AM (112.149.xxx.6)

    지금까지 이사때문이었지만 학습지샘 4분 경험했는데 10분이상 늦는분 한번도 못봤어요. 아니 5분이상.
    그리고 그렇게 늦으면 전화나 문자정도는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저희아이 학습지 끝나고 15분후 학운가는데 학습지 하는날은 항상 지각이에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시간약속이라 그런지 샘이 맘에 안드네요.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30분 이상 늦어 그냥 학원 보냈더니 아파트 입구에서 학습지 해야한다고 다시 데리고 들어오시기도 하고요

  • 4. .
    '11.5.28 1:14 PM (211.224.xxx.124)

    학습지샘이 그집만 그날 가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시간을 딱 맞춰 가나요? 과외선생도 정각에 오지 않아요. 좀 아량을 키우세요. 그리고 바우처는 나라서 정해진 금액만큼만 지원해주는거고 하시는분은 본인이 낼 돈만 내시면 되시고 선생이 어찌어찌 그걸 더 부풀려 청구하거나 그렇진 못할겁니다. 나라서 정해진 금액만 딱 해줄거니. 정 궁금하면 사무실로 전화해 물어보세요

  • 5. 원글
    '11.5.28 1:34 PM (112.149.xxx.6)

    제가 이상한사람인가보네요..
    30분씩 늦어도 이해해야하는건데 그걸 이해를 못하니깐요..
    시간에 딱 맞춰서 못오시더라도 10분정도 늦는건 몰라서 매번 20-30분씩 늦어도 이해해야하는거였군요..
    그리고 나라에서 정해준 금액지원은 그 카드에서 빠져나가는거고 그것외 개인부담금은 따로 원래 결재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 그 금액이 부풀려진거죠. 두달치는 정상적으로 22,000원 자부담금 냈는데 6월분은 한아이당 38,000원씩 빠져나갔으니 이상한거죠. 선생님이 공짜로 다른과목추가해준다는 말씀도 하셨고해서 물어본것뿐이에요.
    여기에 글쓰니 왠지 제가 이상한 사람이된거 같네요..

  • 6. ..
    '11.5.28 1:58 PM (110.14.xxx.164)

    보통 약속시간을 6시 -6시반 이런식으로 잡아요
    그거보다 늦거나 이를땐 전화 하고요
    항상 그렇게 늦는다면 아예 약속시간을 20-30 분 늦게 생각하고 계시는게 낫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410 만일 삼성이 한국을 떠난다면? 29 헤이 2011/04/18 1,835
638409 홍콩행 할인항공권은어디가 제일 저렴할까요? 3 홍콩or심천.. 2011/04/18 488
638408 얼빵한 처자 질문 드립니다. 축의금? 결혼선물? 7 초코민트 2011/04/18 348
638407 21일 아들 소풍간다는데 이날도 방사능 영향권? 4 걱정 2011/04/18 711
638406 모니터 23인치냐 27인치냐 7 엘지 2011/04/18 1,319
638405 2인쓸 밥솥 추천 부탁드리면요.. 4 2인용밥솥추.. 2011/04/18 321
638404 암웨이 물건은 좋은것도 있지만 암웨이가 싫어요. 1 암웨이 2011/04/18 936
638403 친언닌데도 서먹하네요!! 9 친언니 2011/04/18 2,514
638402 조심성없는 사람과 어떻게 잘 지낼까요? 1 예민 2011/04/18 1,238
638401 BCBG에서도 선글라스 나와요? 1 맨눈 2011/04/18 286
638400 일본 초등학교 급식.... 3 ㄱㄴ 2011/04/18 1,205
638399 농협전산망 사고 묘하게??? 15 .. 2011/04/18 2,236
638398 저축이나 보험 자료들 읽어보고 올릴수 있는곳 이름이? 4 .. 2011/04/18 150
638397 뉴스킨 맛사지 어떤가요?? 맛사지 2011/04/18 209
638396 중학생 학습능력검사 결과^^:: 2011/04/18 343
638395 전국적으로 비오는 거 맞나요? 13 2011/04/18 1,309
638394 새로들 펀드하나 추천해주세요 1 재테크 2011/04/18 355
638393 아파트 리모델링할때 먼지 많이 나나요? 5 답글마니요 2011/04/18 549
638392 조혜련의 태보 어때요? 3 뚱땡이 2011/04/18 710
638391 신호등 바뀐거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20 적응해야지... 2011/04/18 2,849
638390 어제 반짝반짝에서 웃겨 죽을;; 뻔한 장면... 6 ss 2011/04/18 2,445
638389 구재역 매몰지 ...ㅡ,.ㅡ 6 재민아빠 2011/04/18 620
638388 실비 보장되는 아기보험 뭐가 있을까요? 6 둥둥 2011/04/18 327
638387 남의 몸무게에 쓸데없이 예민한 사람들 꼭 있어요. 5 ... 2011/04/18 701
638386 나는 가수다.....추가 3명 오늘 녹화네요~ 6 .. 2011/04/18 1,908
638385 세탁기 세제양.. 4 팍팍 2011/04/18 2,406
638384 노무현재단, 조현오 청장 고소사건 검사 고발 5 참맛 2011/04/18 417
638383 펜디썬글라스에는 '펜디'라고 적혀있어야하죠? 16 썬글라스 2011/04/18 1,134
638382 송편 엄마 방에 있는 금고들과 금붙이들이 왜 웃기다고 생각이 드는지요? 17 반짝반짝 2011/04/18 2,408
638381 요즘 초등1학년 문제가 왜 이리 어렵죠? 9 ... 2011/04/18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