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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신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 하고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짓고 하는데,
그 사람이라고도 하기싫은 인간이 죽으면 누가 그리 슬퍼해줄까요...
잔치나 안벌이면 감지덕지 겠네요 정말....
근데 정말 신기한게 항상 대통령 서거하신날은 비가 오는게 너무 신기해요..
정말 노무현대통령이 하늘에서 눈물 흘리시는 것 같은 느낌
엠비씨 "그날" 보면서 주저리주저리 합니다 ^^;
1. 그날
'11.5.28 9:33 AM (222.101.xxx.122)권양숙 여사님 보니 맘이 아파요 ㅜ 아 손녀랑 자전거 타는장면.. ㅜㅜ
2. bbk
'11.5.28 9:35 AM (125.187.xxx.175)잔치 해야죠.
떡 돌리고 싶어 벼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3. ㅠㅠㅠ
'11.5.28 9:36 AM (211.207.xxx.110)아무것도 못하고 울고 있어요..
너무 너무 뵙고 싶습니다..4. 국민학생
'11.5.28 9:36 AM (218.144.xxx.104)사람 목숨갖고 그러면 안됩니다. 그치만 저도 떡 아주 거하게 할거예요.
5. 우리도
'11.5.28 9:38 AM (175.117.xxx.201)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지방이라 그냥 컴 접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다들 많이 보고 싶을건데..안타깝네요,우리 대통령님..맘의 대통령님..
정말 보고싶네요,,,,,,,,,,,6. 일어나서
'11.5.28 9:41 AM (59.7.xxx.202)티비 틀었더니 노짱님이..... 눈물, 콧물 ....눈 퉁퉁 부었어요. 그리운 노짱님!!!! 죄송해요!!!!!
7. 노대통령
'11.5.28 9:42 AM (121.164.xxx.19)뵐 때 마다 가슴이 아파요..참 좋은 대통령..보고싶네요..
8. ..
'11.5.28 9:44 AM (222.107.xxx.243)제동씨가 이제 울지 말라고
울면 당장 구속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눈물 나네요.
젊은 분들 뿐만 아니라
나이 드신 분들 인터뷰 많아서 좋았어요.
나중에 국밥집 하시던 아주머니 인터뷰도 좋았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봉하에 많이 온다고,
그 사람들이 아이 낳으면 또 아이들 데리고 올 거고
사람들이 계속 오지 않겠냐고....9. 저도 보고싶어요
'11.5.28 9:44 AM (121.55.xxx.219)집에 티비가 없는데 인터넷으로 볼수있는방법 있나요?
10. ㅠㅠ
'11.5.28 9:46 AM (121.140.xxx.202)일부러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 보는데 대통령님 나오는 장면에서
우리 아버지 개** 라고 해서 아버지와 한 바탕 하고 봤어요.
아직도 우리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거....그리고 아버지라는거
살떨리게 속상해요.
눈물 훔치면서 봤어요.
오늘 날씨도 좋은데 종일 우울할것 같아요.11. 좀전
'11.5.28 9:54 AM (121.170.xxx.5)그날보고 많이 울었네요...
12. 문화방송이
'11.5.28 9:57 AM (71.231.xxx.6)이정권 하에서 어느선까지 표현을 했을까요?
우리가 노통님을 생각할땐 그리워하고 감상적이기전에 먼저 그분이 추구하신 정신을
이양받아야 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추구하신 정치적시각을 이어 받아야합니다.13. 에구
'11.5.28 10:09 AM (49.21.xxx.179)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ㅠ 비서관의 얘기를 들으니 너무 안타깝고 김정호비서관당사자는 오죽할까라는 생각도 들고요...참고로 저는 그런날이 오면 꼭 떡 돌릴겁니다!
14. 에구
'11.5.28 10:11 AM (49.21.xxx.179)내일쯤 mbc홈페이지에 다시보기 올라올거에요~
15. 정말 신이있다면
'11.5.28 10:18 AM (220.124.xxx.215)그동안 저지른 만행을 두고두고 벌해주세요...
우리는 이렇게 매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눈물바람인데...ㅜ.ㅜ
노무현대통령을 벼랑으로 밀었던 그것들은!!! 죄의식없이 발뻗고 잠은 잘디비자고 있겠죠?
정말 떡돌리는날이 빨리왔음 좋겠어요16. 저도
'11.5.28 10:19 AM (121.155.xxx.123)그거보느냐 좀 늦게 나왔어요 아침부터 눈물바람 하느냐,,,,
17. 휴...
'11.5.28 10:28 AM (115.137.xxx.194)우리 아버지 개** 라고 해서 아버지와 한 바탕 하고 봤어요.
아직도 우리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거....그리고 아버지라는거
살떨리게 속상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8. 안봤어요
'11.5.28 10:30 AM (116.39.xxx.202)너무 가슴 아플까봐, 근데 노짱님은 보고 싶고...
슬프네요. 저두 떡은 돌릴거에요.19. 저두
'11.5.28 11:00 AM (211.176.xxx.172)아침부터 눈물찍 콧물찍 ...
MBC에서 그나마 할 도리를 해주어 감사했네요.20. 그 분을
'11.5.28 11:22 AM (121.134.xxx.122)보면 나 할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과 자괴감에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언제나 당당하고 곧은 신념을 지키셨던 그분이 닦아 놓은 길을, 쥐박이가 흔적조차 없애려고 덮어버린 그 길을 다시 닦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남은 사람들의 몫이겠지요.
21. 당신의 유언
'11.5.28 11:38 AM (124.111.xxx.237)"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세상에서 가족 다음으로 가장 사랑했던 분... 민주진영의 아픔이고 슬픔이고 한이며 용기와 희망이신 노무현 대통령22. ....
'11.5.28 11:56 AM (180.69.xxx.14)방송 너무 잘봤어요 요즘 들어 눈치보랴 자주나오는 방송이 없었는데..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게 담담하게 제작했지만 저는 눈물이 저절로
흐르더군요 가족들과 봉하에 가서 노짱님 악수해보는게 소원이였는데ㅠㅠㅠ23. 그새끼는
'11.5.28 12:03 PM (27.115.xxx.25)행복한 퇴임후를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가 떴네요 ㅎㅎㅎ
뭐 하기사 너무너무 지만 해피한 퇴임후에 대한 구상이야 대선도전때부터 이미 구상 끝내놓았겠지요.24. 어제는
'11.5.28 12:08 PM (180.71.xxx.20)최진실씨가 울리더니 오늘은 노대통령님이 울리네요.ㅠㅠ
25. 분노
'11.5.28 12:11 PM (121.128.xxx.131)5월은 가정의 날이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분노의 달이 된 것 같네요..
역사적 사실인 5.18을 여전히 왜곡하고 심지어 유네스코등재까지 막으려고 난리치는 꼴통들이
여전히 많은 이 나라 .. 그래도 여기서 희망을 봅니다.26. ^^
'11.5.28 12:12 PM (218.55.xxx.198)그 인간 뒤지고 나면 그날을 매해마다 기념해서 두고 두고 온국민이
공휴일로 정해서 잔치해야 합니다...
역사상 가장 기쁜날이니깐요...27. 글쎄요
'11.5.28 2:19 PM (175.252.xxx.78)그냥 그릇이 작은 사람이 대통령해서 자살했구나..
참 여리고 한편으론 자존심은 대단하구나...
이정도..
독립운동하다 자살한것도 아닌데..
참 값싼 동정심하나는 많아요 우리 한민족이..28. 윗님
'11.5.28 5:21 PM (125.177.xxx.193)세상 돌아가는 거에 좀 관심을 가져보시죠.
조중동과 현정권 세력이 어떻게 노무현 대통령을 옥죄었는지..
그냥 맘이 여리고 자존심이 대단해서 그렇게 가셨다고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29. ㅇ구
'11.5.28 7:00 PM (175.117.xxx.201)175.252.203.xxx
미안하지만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가신 거 같습니다..
어쩜 그렇게 모를 수가 있나요? 신기합니다...............30. ..
'11.5.29 12:00 AM (116.39.xxx.119)그릇같은 소리하고 있고 ㅉㅉㅉ 주위에서 대통령감 소리하는 인간들보면 꼭 쥐새끼 찍었더라 ㅎㅎㅎ
하긴 이나라에선 도둑질도 크게 하면 성공했다는 착시를 하는 나라인지라31. 175.252뉨
'11.5.29 9:07 AM (121.173.xxx.170)뭐라도 보고 댓글단건가? 아님 주변 노인네들 푸념 듣고 댓글단건가 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