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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게시판에 있다가 이곳에 오니 참 좋네요.
1. 밝은태양
'11.5.28 9:08 AM (124.46.xxx.30)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
이곳도 남자들이 많지요..
여성분도 있지만..
어느정도 토론문화가 정착돼있고요..사이트 인기순위100위권에 있답니다.2. 좋다니...좋으네요
'11.5.28 9:08 AM (58.225.xxx.72)꽃밭속의 잡초는 눈에 띄어 주목을 많이 받게 된답니다
화성남자는 금성여자가 궁금하고 당연 알아야겠지만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덜 감성적이고 현실성이 더 강하다보니 경험에서 굳어진
주관이 내포된 강한 주장은 의도하지 않은 다수의 적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jk님처럼요 ^ ^ (띄엄띄엄 봐서 잘 모르지만 나쁜 사람같지는 않은데... ^ ^)
환영합니다 !!
님 또래의 아들이 있는 늙은이랍니다3. ㅁㅁㅁㅁ
'11.5.28 10:03 AM (210.113.xxx.58)엠엘비파크 클리앙 듀나게시판 저도 질렸어요.
게시판 유저 대부분이 미혼 비율이 높아서 그런가 각각 성에 대한 이중잣대나 편견도 심하고
특히 결혼에 관한 부분은 어쩔땐 유치함을 넘어서 초등학생들 쌈박질 보는 기분이더라구요.
더 꼴보기 싫은건 남초 사이트에서 남성들 비위 맞추며 주목받는 여성 유저나
여초 사이트에서 여성들 비위 맞추며 주목받는 남성 유저들의 작태였죠-_-;;;4. .
'11.5.28 10:54 AM (14.52.xxx.167)삼십대 아줌마, 님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저는 듀나게시판의 굉장한 애용^^자에요.
듀게에서 왜곡된 성담론을 벌이는 자들은,, 얼마전에 강퇴당안 어느 분 포함, 극소수 빼고는 그렇게 심하게 많은 거 같지 않아요. 저는 좀 이상한 사람인가보다, 하면 댓글 안 달고 지나가는데요..
다른 덴 전 안 가지만, 듀게 특유의 "어설픈 고상한 척"도 꽤나 마음에 듭니다 저는 ^^
오히려 82에서 저급한 가십이나 뒷담 같은 것에 피곤해졌을 때는 전 듀게로 갑니다 히히 듀게는 저에겐 언제나 참 신선하고 fresh해요.
듀게에는 독신이자 미혼들이 많아서, 결혼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들이 실컷 떠드는구나 싶어 오그라들고 한숨부터 나오지만, 뭐 제 삶도 아니고,,, 그네들도 살면서 닳아지고,, 여러가지를 익히겠지요.
가끔은 게시판에 올리는 생각이(라도) 참으로 멋진 남자들도 있구나, 싶어 감탄하는걸요. 몇몇 찍어놓은 닉네임도 있어요 흐흐
저는 철벽남이었다가 갓 연애를 시작한 s,, 그분의 얘기가 진짜 간지럽게 재밌고 웃기다능 ^^
아무튼, 82에도 자주 놀러오세요 ^^5. ㅎㅎ
'11.5.28 11:56 AM (14.52.xxx.162)저도 듀나유저지만,,좀 지나서 여기분들이 시댁에 대해 얘기하는거 보면 어이없으실걸요 ㅎㅎ
전 오히려 파크나 듀나가 적당히 객관적이라서 속 편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좀 지나면 익숙해지고 다양성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여기도 재밌어요 ^^6. ...
'11.5.28 12:00 PM (124.63.xxx.47)세 군데 모두 적절히 이용.. ^^;;
토론이 격렬해질때는 내 입맛에 맞는 곳에 정착하는게 마음에 편해요;;7. 아기엄마
'11.5.28 3:44 PM (125.179.xxx.150)저도 듀게 이용하는 30대 아줌마에요. 듀게는 20~30대 밀집이지만, 82는 30~50대 분이 많은것 같아요, 게다가 기혼자가 압도적으로 많구요. 그래서 속마음 얘기하거나 질문할 때는 여기가 더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