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실종된 강아지를 찾습니다
1. 도와주세요
'11.5.27 7:15 PM (119.194.xxx.9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page_num=23&select_arran...
2. 쏘가리
'11.5.27 7:37 PM (59.186.xxx.4)감사합니다 원글님
루이라고도 부릅니다
왜 진즉 안 알렷냐니까 제가 알면 맘고생이 말못하실거라서..해서 울컥했습니다
루이 엄마가 동물병원 근무해서 전주시내 동물병원,애견샾, 유기견보호소 다 전단지 돌렷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서 엄마가 거의 사경이랍니다
잃어버린 동기는 루이아빠( 아직 두사람 , 결혼전이고 따로 살고잇어요)
루이 아빠친구가 한밤에 술먹고 남의집에 와서 자면서
현관문, 대문 다 열어둔탓에 집나가게 되엇답니다
이사한지 2 달밖에 안되서 산책 몇번 못나가서 지리도 모르고
이름표는 수술뒤씌워준 목둘레 카라때문에 힘들어해서
잠시 풀어둔탓에 이지경까지되엇대요
한집에 4마리 (유기견출신도있어요)키우고있는대
나머지 3 마리는 집에 돌아왓지만
치료중인 제일 어린아가만 집을 못 찾아오고잇어요
우체부, 택배 ,청소부분들게 사례금 말씀드리고
눈에 띠면 연락해달라고 햇지만
지금 저도 미치겟습니다
오죽햇으면 죽었나 살앗나 보려구 점집까지
내일은 집에서 키우는 다른애들 목줄해서 데리고 다시 나가보라고 햇습니다
개들은 후각 청각이 뛰어나기에
수술받은 꼬리는 이 더운날씨에 점점 더 심해져갈건대
어디서 배 골고 상처때문에 아파할지 눈앞이 자꾸 흐려집니다
그 썩을넘은 미안시럽다고 코빼기도 안 보인대서
욕 왕창해주면서 애 찾게 사례비 올려 적게 돈이라도 내놓으라고 해주엇습니다
죄송합니다3. ㅠㅠ
'11.5.27 7:55 PM (121.151.xxx.162)아가~~~꼭찾으시길..너무이쁘네요 ...
4. ...
'11.5.27 8:55 PM (58.233.xxx.108)제보받은 아파트와 공원 롯데마트 주변으로 전단지작업 열심히 하세요. 범위가 좁혀질겁니다.
지금 사진 보니 너무 이쁘네요. 이쁜 녀석이라 누가 보호중일 가능성도 커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