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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82에 새롭게등장하는 현상??
나홀로 가정이거나
독신이거나..
바깥양반게서 늦게 들어 오시거나..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가족이랑 같이 보면 서로 왜그랬어 물어 보고 그럴텐데
82에 라이브로 프로그램이 내용이 올라오고
왜 저래요? 느낌 어땠어요?, 웃기지 않아여?
등등 실시간 올라는 글을 보고
갈수록 핵가족 나홀로 가족 증가하는구나...
주변에 원룸이 많이 등장해서 그런 생각도 해봤지만
82도 그런 분들 많은가? 요즘 새로운 트랜드 인가?
1. 물을 가족이
'11.4.18 11:04 AM (114.200.xxx.56)없어요.
에구 천둥 치네...
남편하고 드라마,연예인 얘기 못하구요. 박지성 얘기도 못하네요.
다 알아서 하겠지...뭘 니가 신경쓰냐고 헐...
그러니..여기다가 묻지요.2. ,,
'11.4.18 11:05 AM (112.72.xxx.173)그런가정은 아닌데 묻는게 어째 껄끄러운가?
말도 짧은가?3. ㅎ
'11.4.18 11:11 AM (110.8.xxx.4)여기다 물어보는게 젤 정확하다는..신뢰감?
4. 음
'11.4.18 11:14 AM (218.102.xxx.180)마이클럽이 망해서라고 생각해요 ㅡㅡ;;
예전에 비해 드라마나 서바이벌 프로 관련 글들이 폭증했지요.5. 꽤 다양한데..
'11.4.18 11:20 AM (180.66.xxx.59)제눈에는....요즘 82라는..식으로 너무 분석할려고하는 경향이 보여요.
6. ㄴㅁ
'11.4.18 11:22 AM (115.126.xxx.146)ㅋㅋ 동감..어느 땐 별걸 다 묻네 싶은 제 목들도
7. 오래된현상아닌가요
'11.4.18 11:22 AM (203.247.xxx.210)그래서 티비 자막이 인기 아니겠습니까?.....
추임새 들으며 같이 보는 듯한 기분8. 오래된회원
'11.4.18 11:34 AM (175.193.xxx.73)저도 그렇게 느껴요.
TV 볼 사람은 TV보면 되지 여기서 동시다발로 댓글달고 그러는 거 좀 이해가...
아침에 들어와 보면 밤새 TV본 얘기 우루루 올라와 있는 거 보면 좀 신기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시간이 많은 건지, 외로운건지..
그런가부다 하고 그냥 패스하긴 하는데요...
페이지가 너무 자주 넘어가니 좀 짜증날 때도 있어요.9. 왜 ~
'11.4.18 11:48 AM (119.67.xxx.204)그런거 있잖아요..
학교 다닐때..재미나게 보는 드라마 ..다음날 학교와서 서로 흥분해서 주거니 받거니 대사 다시 읉조리고 그 사람이 어떠니 저 사람이 어떠니...하며 수다떠는 기분...
그게 필요한거 아닐까요??^^10. anonymous
'11.4.18 11:49 AM (221.151.xxx.168)내 인생 처음으로 룰루랄라 하는 일상을 보내는 지금 -피부병땜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두문불출-
생전 안보던 드라마도 보고 티비를 많이 보는데 제 주변엔 티비 보는 친구나 가족 아무도 없어서 여기서 이런 저런 얘기 읽고 오지랖도 떨어보고 있어요.
저의 경우는 이것도 한때라능.11. 저는
'11.4.18 12:20 PM (147.46.xxx.47)가족이 없진않으나.. 은둔형 외톨이...같아요.
tv보다가 여긴 어떤가 의견 묻고싶을때 잇어요. 그럴땐 그냥 따뜻하게 댓글 한번 쏴주세요..
무플이면 너무 외롭다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