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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번도 안가봤는데...
코스트코에서는 물건 다사면 영수증이랑 물건이랑 확인하는
아주머니가 따로 있다면서요?
도난방지 차원에서...
정말인가요? 한번도 안가봐서 몰랐는데..
생각만해도 기분나쁠것 같은데...
1. 00
'11.5.27 11:39 AM (211.35.xxx.215)한 5번 가봤는데 어쩔때는 대충확인할때도 있구요.
기분은 좀 그렇지만 규정상 하는거라 뭐라고 할 수는 없더라구요.2. 회원
'11.5.27 11:42 AM (119.149.xxx.169)저는 거기 수년째 회원이예요.
근데, 그거 더 강화했으면 좋겠어요.
돌아다니다보면 어떤 손모가진지 물건 뜯어 몇개만 집어가고 그런 아줌마들 많거든요.
과자 뜯어 봉투 하나만 꺼내 지 새끼 맥이고 나머지 처박아두고
지퍼락 뜯어서 봉투 뭉탱이로 집어가고 물건도 맘에 드는 구성으로 뜯어서 골라가고.
더 철저히해서 아주 싹을 뽑았으면 좋겠어요.3. ...
'11.5.27 11:44 AM (125.180.xxx.16)일산은 에스컬레이터 타는곳에서 영수증확인하고 체크는하던데 기분나쁠정도로 물건 일일이 확인하진않아요
눈으로 대충보는것 같던데...
사람도많고 물건들도 많이사서 일일이 보기엔 불가능해요4. ..
'11.5.27 11:45 AM (112.219.xxx.178)양재점 같은경우... 계산하고 푸드코너 잇잖아요..
푸드코너에서 카트 세워두고 간단하게 식사하는분들 많구요..
거기서 다른사람 계산한 카트 도난 당할 수도 있어요..
저는 영수증이랑 물건 확인하는거 찬성합니다.
기분 전혀 안나빠요...5. .
'11.5.27 11:49 AM (110.8.xxx.46)본국 스타일대로 하는거겠죠..미국에선 마트에서도 그리 많이 하더라구요..
첨엔 이상하더라는.. 계산대에서 정산했는데 출구나갈때 또 영수증확인..왠 의심이 이리 많나 했어요..6. 저는
'11.5.27 12:05 PM (1.97.xxx.87)두번 계산된거 잡아주고, 회원권 갱신후 선물 안받은거 체크해주고, 도움 좀 받았는데요?
7. ..
'11.5.27 12:06 PM (1.225.xxx.81)아주 예전에 마크로 기억하세요?
거기도 그랬어요.
회사 방침이 그러니 싫으면 이용 안하면 되지요.
저도 영수증 체크 찬성합니다.8. ..
'11.5.27 12:09 PM (222.234.xxx.49)저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자세히 보지도 않고 그냥 영수증있나 없나정도 뿐이에요. 지금도 무개념 고객들 판치는데,그런거 마저 없으면 대놓고 도둑질할 사람 여럿있을거라 생각합니다.
9. --
'11.5.27 2:32 PM (164.124.xxx.136)전 아무렇지도 안던데요
10. 진상
'11.5.27 2:59 PM (121.143.xxx.126)코스트코는 유난히 진상고객이 많아요. 저 일년동안 회원하면서 정말 눈쌀찌푸리는 사람 너무 많이 봤어요. 아이데리고 저러고 싶을까 하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왜 그럴까요? 다른마트에서는 안하는걸 왜 코스트코에서는 그럴까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봉지에서 과자몇개 집어먹는사람,3/2도 더 먹고는 반품하는 사람,수건,이불 카드에 아이덮어주고,버려두는 사람,등등 별별사람 다 있더군요. 마트물건 계산 안한거는 솔직히 본인 물건이 아닌데,그걸 막 사용하고,먹고는 버려두고,계산을 안합니다. 어쩌다 계산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바로 나와서 환불합니다. 참 이상도 하지요. 회원등록비용땜에 그런가? 저는 코스트코 가면 정말 인스턴트식품하고 세제,생필품 밖에 없더라구요. 일년 회원등록하고 딱 3번갔어요. 저도 진상녀처럼 몇달남았는데 회원탈퇴하고 싶을정도로 거기 참 안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