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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압력용기 내 이물질로 3호기 온도 불안정"

참맛 조회수 : 474
작성일 : 2011-05-26 19:09:21
"압력용기 내 이물질로 3호기 온도 불안정"

http://www.ytn.co.kr/_ln/0104_201105261809509207

2호기보다 물을 거의 2배를 부어야 온도가 내려간다네요. 이물질때무에 냉각수가 제대로 역활을 못한다고 하는군요.

아직도 변치 않는 사실은, 압력용기의 내부 상태를 모르는 겁니다. 폭발가능성이 있다 낮다 등등은 전부 추측이지요. 심하게 따지자면 폭발가능성이 낮다는 것도, 과학자들이 과학적으로 판단하는 가정의 범위안에 있을 때란 겁니다. 그런거 같았으면 이런 사고도 나지 않았겠지요.

즉, 일본의 언플에 놀아 나지 말고 지속적으로 일본을 경계하면서 잔소리를 해줘도 제대로 관리가 될지란 상태가 현재의 일본정부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단 잔소리는 하되 그로인해 스트레쓰를 받아서는 안되겠지요. 건강하겠다고 방사능에 신경쓰는 건데, 스트레쓰로 병을 얻는다면 어처구니없는 일이 되지요.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항상 엔돌핀 ㅍㅘㄱ!ㅍㅘㄱ!ㅍㅘㄱ! 받으시길~

에고 하나 빼먹었네요.

“日 원전, 애써 퍼낸 오염수 새어나간 듯”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1052617475639286

- 도쿄전력은 폐기물집중처리시설 주변의 지하수 수질이 변하지 않은 점으로 미뤄볼 때 땅으로 스며들지는 않은 것 같다며 주변 건물로 새어나갔을 개연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주변 땅으로 새어나간 것이 확인될 경우 오염수를 다른 시설로 또 한 번 옮겨야 하지만, 옮길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태라고 마이니치신문은 지적했다. -

다마네기들이 "잃어버린 오염수를 찾아서"란 영화를 찍는 분위기군요.

멜트다운된 원자로를 지키자니 물을 부어 냉각을 시켜야 하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오염수는 매일 엄청난 양이 만들어지고 있고. 기존의 오염수도 처리를 못해 난린데 나오는 오염수들도 엄청나고....... 이오염수를 잘 처리해야 추가환경 오염을 막을 수 있는데요, 너무나 엄청난 양이어서 쉽지는 않을 겁니다.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전한 대형저장소를 계속 만들어 내야 하는데요. 일본 국민들이나 우리나 걱정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과학이 이렇게 발전해도 이 오염수도 제대로 처리를 못하네요.
IP : 121.151.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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