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돌아가신지 이주정도 되었는데요.
주말에 찾아뵙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중엔 어머님 혼자 계셔서요.
혼자 먹는 밥이 맛도 없겠지만
혼자해서 드시고싶은 마음도 안드실꺼고.. 해서
반찬을 몇가지 해가지고 갈까..하다가
요즘 현석마미 장아찌 만들어서 먹기 괜찮은 때인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저희 친정엄마는 60대 초반 이신데 한번 해드리니 맛있다고 하시고 한번 더 해드셨다고 하시던데
혹시 70대이신분들도 좋아하실까요?
입맛 없을때 먹으면 입맛 확 돌아오던데 나이드신분들의 입맛은 잘 모르겠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석 마미 장아찌 70대분들도 좋아하시나요?
반찬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1-05-23 12:58:07
IP : 116.122.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3 12:59 PM (222.107.xxx.243)저희 친정 아버지도 좋아하셨고,
이웃집 엄마 친정 아버지도 좋아하셨고...
저희 시어머니는 별로라 하셨고...
사람마다 다르죠, 뭐.2. recipe
'11.5.23 1:02 PM (123.109.xxx.128)현석마미 장아찌 레시피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 건가요?
^^;3. ...
'11.5.23 1:16 PM (175.112.xxx.185)네..좋아하셔요.저도 갈때 마다 해드리는데요..잘 드시네요
그리고 윗분 ..간장.설탕 .식초 .물=1.5:1;1;1 인데요..간장과 설탕을 전 좀 덜넣어요끓여서 뜨거울때 부우세요..재료는 오이 무우 청양고추 양파 ..등이예에요4. 푸드 앤 쿠킹
'11.5.23 1:18 PM (110.15.xxx.198)에서 히트레시피요^^
5. ㅇ
'11.5.23 1:19 PM (175.196.xxx.15)설탕을 0.8 정도로 잡는게 전 낫더군요.
6. 저희는
'11.5.23 1:30 PM (218.155.xxx.76)짱아찌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별로 안먹더라구요 ,, 한번 만들고 끝 ~
7. ^^;
'11.5.23 1:41 PM (123.109.xxx.128)감사드려요.
간편 장아찌로 검색되는 군요.8. 저희
'11.5.23 2:24 PM (211.253.xxx.34)부모님은 이게 뭔 맛있는 거냐고...ㅎㅎ
세상에 장아찌가 이 모냥이냐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