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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키가 어떻게 되세요?

그냥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1-05-22 23:02:43



전 키가 작아요


정말 오늘 방송에도 나왔듯 최지우씨같이 키 큰 여자보면,,

참..위에서 내려다보는 기분은 어떨까? 싶고 막 그래요 ㅋㅋ


키 큰 여자들이 부러워요


근데 단 조건은 얼굴 못생겼는데 키 큰 여자는 하나도 안부럽고요


그냥 보통의 얼굴인데 키 큰 여자는..참..좋겠다 싶어요


백화점에 갔는데 키 큰 여자들 왜이렇게 많아요?


키는 어캐 관리도 안되고 참,, 이렇게 생긴대로 살아야죠머..
IP : 121.130.xxx.22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2 11:06 PM (121.173.xxx.156)

    170이요.
    요즘 여자키 치곤 그닥 큰것도 아닌것 같아요.
    친구들이 부러워하는데...전 165가 딱 이뿐것 같아요~
    키크니, 약간만 살집있어도...떡대가 장난 아니라는..ㅠㅜ

  • 2. ..
    '11.5.22 11:09 PM (1.225.xxx.86)

    164에요. 어디가서 못생겼다,밉상이란 소린 안듣습니다.
    송혜교나 김태희같이 얼굴은 이쁜데 키가 작은 사람은 안타깝고요
    키가 큰데 얼굴이 안따라줘도 일단 비율과 스타일이 좋으면 부러워요.

  • 3.
    '11.5.22 11:12 PM (58.75.xxx.197)

    168이에요. 살찌면 거대해보여서 많이 신경쓰며 살아요.

  • 4. T
    '11.5.22 11:14 PM (59.6.xxx.67)

    전 173이요.
    어릴적에는(중고등시절) 나름 큰 키가 너무 컴플렉스였는데..
    지금은.. 키까지 작았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ㅎㅎ
    서른 중반 몸무게 55인데.. 옷발로 좀 먹어주는 건 맞더라구요.
    최근엔.. 힐이 더 늘씬해 보인다는 것을 알고서는 7cm 힐도 즐겨 신어요.
    183남친이랑 나란하게 서면.. 눈높이 비슷하다는. ㅋㅋ
    요새는 큰 아이들이 많아서 옷도 신발도 크게크게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 5. ...
    '11.5.22 11:16 PM (175.196.xxx.99)

    168인데요. 요즘은 저보다 더 큰 여자분들 워낙 많으셔서... 중간 조금 넘는 키 정도로 생각해요.

  • 6.
    '11.5.22 11:16 PM (112.149.xxx.77)

    저도 작은데...158
    그런데..별로 작다고 기죽지 않고 제멋에 살아요 ㅎㅎㅎ
    제 친구들도 거의 비슷해요..
    두명 168인 친구들이 있는데...
    다른 친구들이 다 고만고만 160대 이니까..
    지들이 엄청 큰줄알고 우리를 깔봐서 그게 싫긴해요..
    키 큰게 뭐 대수도 아니고...
    자기가 키 크다고 키 작은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면 정말 꼴사나워요..

  • 7. .
    '11.5.22 11:24 PM (125.139.xxx.209)

    난 난장이 똥자루만 한데요
    키로 인한 열등감 정말 하나도 없어요
    뱃살만 좀 어케 안될까 하고 삽니다

  • 8. 158
    '11.5.22 11:37 PM (119.64.xxx.195)

    얼굴이 길고 팔이 길어서(결정적으로 다리는 안길다는...) 160이상으로 봐요.
    바지 새로 샀을 때 기장 안줄일정도로만 컸으면 한다는....

  • 9. ㅇㄹ
    '11.5.22 11:42 PM (175.126.xxx.182)

    173인데...
    한덩치해요..ㅠ.ㅠ
    키만 크면 소용이 없음..키크고 늘씬해야함 흑~

  • 10. 입맛없어한그릇~
    '11.5.22 11:48 PM (211.176.xxx.239)

    164조금 넘지만. 사람들이 더 크게 봐요.^^;;;;;.
    요즘 젊은 처자들 키크고 ,군살 없는 처쟈들 많아서 저도 부럽~~~

  • 11. ㅎ_ㅎ
    '11.5.22 11:54 PM (121.147.xxx.12)

    ㅎㅎ 173이신 분들이 꽤 되시네요. 저두 173...
    큰키가 컴플렉스이면서도 누군가 키 몇이야 그러면
    낮춰부르기 싫은 애증의 자존심이랄까요.ㅋㅋ
    키크고 살집 있으면 너무거대해보여서 항상 몸매 신경써야하는 점이 있어요.
    킬힐 신고 밖에 나가면 많이들 시선 주십니다.ㅎㅎㅎ

  • 12. 에휴
    '11.5.22 11:55 PM (211.117.xxx.71)

    168인데..좀만 살찌면 떡대가 장난아니라서..
    맨날 다이어트한다고 설칩니다.ㅠㅠㅠ
    다이어트성공도 못하면서..전 자그만하고 날씬한사람들이 부러워요.

  • 13. ㅎㅎㅎ
    '11.5.22 11:57 PM (210.121.xxx.149)

    저는 168이예요..
    키 큰 분들만 댓글 다셨나봐요..
    원글님 댓글보고 놀래지 마시길..
    키 크면 조금만 살쪄도 덩치커져요..

  • 14. 저도
    '11.5.22 11:58 PM (116.39.xxx.99)

    160인데요, 평생 키 때문에 신경써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다만 요즘은 나잇살이 자꾸 붙어서 그게 걱정이죠.
    아까 1박2일 보니까 서우가 키 작다고 하이힐 신고 왔나보던데
    그거 신고 힘들게 뛰는 모습이 오히려 안쓰럽게 보이던데요.

  • 15. 158
    '11.5.23 12:11 AM (118.221.xxx.74)

    42세이고, 158이면 학교때 중간은 했던거 같은데 남편이 자꾸 놀려요.
    자기는 169이면서 말이죠.
    대신 저는 남들이 160넘는걸로 알아요.
    신발도 단화신고 다니는데 왜 그렇게 보는지 잘 모르겠어요.
    51키로이고 어깨랑 골반이 좀 넓은편인데 그런것도 착시효과가 있는건지....
    저의 키때문에 고민은 안 하고 사는데 딸내미는 걱정되요. ㅡㅡ

  • 16. 170
    '11.5.23 12:21 AM (112.151.xxx.23)

    전 170입니다
    전 허리가 긴편이라 비율이 좋진않아요
    그러나 옷으로 잘 가리면 칭찬 많이 듣습니다 그나마 자랑할건 키 밖에 없네요 ㅠ.ㅠ
    애들이 남편닮아 작아요 걱정이긴한데 앞으로 많이 커질거라 기대하고있습니다
    댓글이 키큰분들 위주로 다셨네요
    그러니 82평균은 168이다 라는 결론은 안내리시길...
    키큰여자 싫다는원글이였다면 댓글 안남겼을겁니다...^^

  • 17.
    '11.5.23 1:00 AM (113.10.xxx.24)

    162 인데 제일 많이 들은 말은 165 되지? 입니다. 진짜 165 였으면 좋겠어요. 늙으면 2-3 cm 준다면서요...

  • 18. 160
    '11.5.23 1:06 AM (59.20.xxx.235)

    160인데 다리가 좀 길어보이는지 좀 더크게 봐요

  • 19. 165
    '11.5.23 2:49 AM (211.176.xxx.172)

    키는 대충 만족인데, 3년 단위로 5킬로씩 뿔고 있어서 대략난감

  • 20. ㅎㅎㅎ
    '11.5.23 2:58 AM (27.115.xxx.193)

    확실히
    돈에 대해서든 외모에 대해서든 심지어 키에 대한 글에서까지
    더 나은 사람만 댓글을 단 다는것이 이글에서 비로소 확실히 인증되는것 같네요.
    ㅎㅎㅎㅎ
    저 77이고 165인데 어느 그룹에 랜덤으로 끼든 저보다 키 큰사람이 드물어요. 저 늘 플랫만 신고다니구요. 근데 왠 170에 168에...ㅎㅎㅎㅎ
    솔직히 155-160사이가 제일 많지 않나요??

    전 다리가 심하게 짧습니다. 사지연장술 심각하게 고민했을정도로요. 하여 키에 대한 자부심전혀없고 되려 큰 키가 민망하다는...

  • 21. 40살
    '11.5.23 3:05 AM (204.15.xxx.2)

    키는 166.2센티...몸무게는 52키로, 근데 딸이 중학생인데 제가 크는것보다 훨 안크고 있고 거기다가 살은 찌고 그래서 걱정이네요. 아들은 더 더 작아서 그리고 너무너무 말라서 더 더 더 걱정..ㅠ.ㅠ

  • 22.
    '11.5.23 3:18 AM (121.130.xxx.42)

    157인데 40대 중반입니다.
    저도 키 크고 늘씬한 건 조금 부럽긴한데
    나이들수록 제 작고 아담한 몸매가 좋아요 ^ ^
    키 작아서 열등감 느낀 적은 한번도 없네요.
    사실 몸매가 좀 이쁩니다. 비율 좋구요 ㅋㅋ

  • 23.
    '11.5.23 3:33 AM (61.253.xxx.161)

    돈에 대해서든 외모에 대해서든 심지어 키에 대한 글에서까지
    더 나은 사람만 댓글을 단 다는것이 이글에서 비로소 확실히 인증되는것 같네요. 222222
    82의 연령대가 20대가 주류는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 놀랍고요.

  • 24. 저는
    '11.5.23 7:51 AM (99.226.xxx.103)

    165센티 입니다.
    그런데...저희 시댁, 친정 양쪽 가족 다 합쳐서 저보다 큰여자 가족은 딱 한 명, 167센티 사촌동서뿐이네요. 다음이 접니다. 제 시조카는 세 명인데, 20대인데도 155센티예요(셋 모두.)
    제 둘째 언니도 156센티입니다. 그런데, 잘 꾸미고 다니는 탓에, 세련미로 무장하기 때문에
    키는 잘 안보더라구요^^

  • 25. 저는
    '11.5.23 8:47 AM (112.161.xxx.29)

    172센티...
    요즘은 어디가도 큰키라 생각안되네요...

  • 26. 그게
    '11.5.23 9:04 AM (59.24.xxx.216)

    157 이예요. 키작은거보다 얼굴이 큰편이라 그게 불만이예요.
    키에 대한 컴플렉스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약간 컸으면 하는아쉬움은있지만
    여잔 작아도 이쁘고 커도 이뻐요.,
    작으면 굉장히 앙증맞고 귀엽고요 커면 옷태가 나고 멋있더라구요.

  • 27. ,,
    '11.5.23 10:05 AM (110.14.xxx.23)

    키 168이상,,살찌면 볼만하죠,,

  • 28. 45세
    '11.5.23 10:09 AM (211.209.xxx.37)

    162cm.
    대학교때 163 이었는데, 1cm 어디로 갔나 몰라요..-..-

  • 29. g
    '11.5.23 10:13 AM (211.218.xxx.140)

    저는 178...웃고 갑니다....

  • 30. 저도
    '11.5.23 10:19 AM (222.107.xxx.181)

    162
    160인줄 알았는데
    수영을 해서 뼈마디가 늘어났는지
    요 몇년은 162네요.

  • 31. 제가 제일 작네요
    '11.5.23 10:37 AM (219.254.xxx.170)

    155요 작은데 살이라도 더 안찌려고 노력해요
    55입는데 키가 작으니 1키로만 쪄도 옷 못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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