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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키가 어떻게 되세요?
전 키가 작아요
정말 오늘 방송에도 나왔듯 최지우씨같이 키 큰 여자보면,,
참..위에서 내려다보는 기분은 어떨까? 싶고 막 그래요 ㅋㅋ
키 큰 여자들이 부러워요
근데 단 조건은 얼굴 못생겼는데 키 큰 여자는 하나도 안부럽고요
그냥 보통의 얼굴인데 키 큰 여자는..참..좋겠다 싶어요
백화점에 갔는데 키 큰 여자들 왜이렇게 많아요?
키는 어캐 관리도 안되고 참,, 이렇게 생긴대로 살아야죠머..
1. 전
'11.5.22 11:06 PM (121.173.xxx.156)170이요.
요즘 여자키 치곤 그닥 큰것도 아닌것 같아요.
친구들이 부러워하는데...전 165가 딱 이뿐것 같아요~
키크니, 약간만 살집있어도...떡대가 장난 아니라는..ㅠㅜ2. ..
'11.5.22 11:09 PM (1.225.xxx.86)164에요. 어디가서 못생겼다,밉상이란 소린 안듣습니다.
송혜교나 김태희같이 얼굴은 이쁜데 키가 작은 사람은 안타깝고요
키가 큰데 얼굴이 안따라줘도 일단 비율과 스타일이 좋으면 부러워요.3. 저
'11.5.22 11:12 PM (58.75.xxx.197)168이에요. 살찌면 거대해보여서 많이 신경쓰며 살아요.
4. T
'11.5.22 11:14 PM (59.6.xxx.67)전 173이요.
어릴적에는(중고등시절) 나름 큰 키가 너무 컴플렉스였는데..
지금은.. 키까지 작았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ㅎㅎ
서른 중반 몸무게 55인데.. 옷발로 좀 먹어주는 건 맞더라구요.
최근엔.. 힐이 더 늘씬해 보인다는 것을 알고서는 7cm 힐도 즐겨 신어요.
183남친이랑 나란하게 서면.. 눈높이 비슷하다는. ㅋㅋ
요새는 큰 아이들이 많아서 옷도 신발도 크게크게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요.5. ...
'11.5.22 11:16 PM (175.196.xxx.99)168인데요. 요즘은 저보다 더 큰 여자분들 워낙 많으셔서... 중간 조금 넘는 키 정도로 생각해요.
6. 전
'11.5.22 11:16 PM (112.149.xxx.77)저도 작은데...158
그런데..별로 작다고 기죽지 않고 제멋에 살아요 ㅎㅎㅎ
제 친구들도 거의 비슷해요..
두명 168인 친구들이 있는데...
다른 친구들이 다 고만고만 160대 이니까..
지들이 엄청 큰줄알고 우리를 깔봐서 그게 싫긴해요..
키 큰게 뭐 대수도 아니고...
자기가 키 크다고 키 작은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면 정말 꼴사나워요..7. .
'11.5.22 11:24 PM (125.139.xxx.209)난 난장이 똥자루만 한데요
키로 인한 열등감 정말 하나도 없어요
뱃살만 좀 어케 안될까 하고 삽니다8. 158
'11.5.22 11:37 PM (119.64.xxx.195)얼굴이 길고 팔이 길어서(결정적으로 다리는 안길다는...) 160이상으로 봐요.
바지 새로 샀을 때 기장 안줄일정도로만 컸으면 한다는....9. ㅇㄹ
'11.5.22 11:42 PM (175.126.xxx.182)173인데...
한덩치해요..ㅠ.ㅠ
키만 크면 소용이 없음..키크고 늘씬해야함 흑~10. 입맛없어한그릇~
'11.5.22 11:48 PM (211.176.xxx.239)164조금 넘지만. 사람들이 더 크게 봐요.^^;;;;;.
요즘 젊은 처자들 키크고 ,군살 없는 처쟈들 많아서 저도 부럽~~~11. ㅎ_ㅎ
'11.5.22 11:54 PM (121.147.xxx.12)ㅎㅎ 173이신 분들이 꽤 되시네요. 저두 173...
큰키가 컴플렉스이면서도 누군가 키 몇이야 그러면
낮춰부르기 싫은 애증의 자존심이랄까요.ㅋㅋ
키크고 살집 있으면 너무거대해보여서 항상 몸매 신경써야하는 점이 있어요.
킬힐 신고 밖에 나가면 많이들 시선 주십니다.ㅎㅎㅎ12. 에휴
'11.5.22 11:55 PM (211.117.xxx.71)168인데..좀만 살찌면 떡대가 장난아니라서..
맨날 다이어트한다고 설칩니다.ㅠㅠㅠ
다이어트성공도 못하면서..전 자그만하고 날씬한사람들이 부러워요.13. ㅎㅎㅎ
'11.5.22 11:57 PM (210.121.xxx.149)저는 168이예요..
키 큰 분들만 댓글 다셨나봐요..
원글님 댓글보고 놀래지 마시길..
키 크면 조금만 살쪄도 덩치커져요..14. 저도
'11.5.22 11:58 PM (116.39.xxx.99)160인데요, 평생 키 때문에 신경써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다만 요즘은 나잇살이 자꾸 붙어서 그게 걱정이죠.
아까 1박2일 보니까 서우가 키 작다고 하이힐 신고 왔나보던데
그거 신고 힘들게 뛰는 모습이 오히려 안쓰럽게 보이던데요.15. 158
'11.5.23 12:11 AM (118.221.xxx.74)42세이고, 158이면 학교때 중간은 했던거 같은데 남편이 자꾸 놀려요.
자기는 169이면서 말이죠.
대신 저는 남들이 160넘는걸로 알아요.
신발도 단화신고 다니는데 왜 그렇게 보는지 잘 모르겠어요.
51키로이고 어깨랑 골반이 좀 넓은편인데 그런것도 착시효과가 있는건지....
저의 키때문에 고민은 안 하고 사는데 딸내미는 걱정되요. ㅡㅡ16. 170
'11.5.23 12:21 AM (112.151.xxx.23)전 170입니다
전 허리가 긴편이라 비율이 좋진않아요
그러나 옷으로 잘 가리면 칭찬 많이 듣습니다 그나마 자랑할건 키 밖에 없네요 ㅠ.ㅠ
애들이 남편닮아 작아요 걱정이긴한데 앞으로 많이 커질거라 기대하고있습니다
댓글이 키큰분들 위주로 다셨네요
그러니 82평균은 168이다 라는 결론은 안내리시길...
키큰여자 싫다는원글이였다면 댓글 안남겼을겁니다...^^17. ㅇ
'11.5.23 1:00 AM (113.10.xxx.24)162 인데 제일 많이 들은 말은 165 되지? 입니다. 진짜 165 였으면 좋겠어요. 늙으면 2-3 cm 준다면서요...
18. 160
'11.5.23 1:06 AM (59.20.xxx.235)160인데 다리가 좀 길어보이는지 좀 더크게 봐요
19. 165
'11.5.23 2:49 AM (211.176.xxx.172)키는 대충 만족인데, 3년 단위로 5킬로씩 뿔고 있어서 대략난감
20. ㅎㅎㅎ
'11.5.23 2:58 AM (27.115.xxx.193)확실히
돈에 대해서든 외모에 대해서든 심지어 키에 대한 글에서까지
더 나은 사람만 댓글을 단 다는것이 이글에서 비로소 확실히 인증되는것 같네요.
ㅎㅎㅎㅎ
저 77이고 165인데 어느 그룹에 랜덤으로 끼든 저보다 키 큰사람이 드물어요. 저 늘 플랫만 신고다니구요. 근데 왠 170에 168에...ㅎㅎㅎㅎ
솔직히 155-160사이가 제일 많지 않나요??
전 다리가 심하게 짧습니다. 사지연장술 심각하게 고민했을정도로요. 하여 키에 대한 자부심전혀없고 되려 큰 키가 민망하다는...21. 40살
'11.5.23 3:05 AM (204.15.xxx.2)키는 166.2센티...몸무게는 52키로, 근데 딸이 중학생인데 제가 크는것보다 훨 안크고 있고 거기다가 살은 찌고 그래서 걱정이네요. 아들은 더 더 작아서 그리고 너무너무 말라서 더 더 더 걱정..ㅠ.ㅠ
22. ㅇ
'11.5.23 3:18 AM (121.130.xxx.42)157인데 40대 중반입니다.
저도 키 크고 늘씬한 건 조금 부럽긴한데
나이들수록 제 작고 아담한 몸매가 좋아요 ^ ^
키 작아서 열등감 느낀 적은 한번도 없네요.
사실 몸매가 좀 이쁩니다. 비율 좋구요 ㅋㅋ23. 헐
'11.5.23 3:33 AM (61.253.xxx.161)돈에 대해서든 외모에 대해서든 심지어 키에 대한 글에서까지
더 나은 사람만 댓글을 단 다는것이 이글에서 비로소 확실히 인증되는것 같네요. 222222
82의 연령대가 20대가 주류는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 놀랍고요.24. 저는
'11.5.23 7:51 AM (99.226.xxx.103)165센티 입니다.
그런데...저희 시댁, 친정 양쪽 가족 다 합쳐서 저보다 큰여자 가족은 딱 한 명, 167센티 사촌동서뿐이네요. 다음이 접니다. 제 시조카는 세 명인데, 20대인데도 155센티예요(셋 모두.)
제 둘째 언니도 156센티입니다. 그런데, 잘 꾸미고 다니는 탓에, 세련미로 무장하기 때문에
키는 잘 안보더라구요^^25. 저는
'11.5.23 8:47 AM (112.161.xxx.29)172센티...
요즘은 어디가도 큰키라 생각안되네요...26. 그게
'11.5.23 9:04 AM (59.24.xxx.216)157 이예요. 키작은거보다 얼굴이 큰편이라 그게 불만이예요.
키에 대한 컴플렉스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약간 컸으면 하는아쉬움은있지만
여잔 작아도 이쁘고 커도 이뻐요.,
작으면 굉장히 앙증맞고 귀엽고요 커면 옷태가 나고 멋있더라구요.27. ,,
'11.5.23 10:05 AM (110.14.xxx.23)키 168이상,,살찌면 볼만하죠,,
28. 45세
'11.5.23 10:09 AM (211.209.xxx.37)162cm.
대학교때 163 이었는데, 1cm 어디로 갔나 몰라요..-..-29. g
'11.5.23 10:13 AM (211.218.xxx.140)저는 178...웃고 갑니다....
30. 저도
'11.5.23 10:19 AM (222.107.xxx.181)162
160인줄 알았는데
수영을 해서 뼈마디가 늘어났는지
요 몇년은 162네요.31. 제가 제일 작네요
'11.5.23 10:37 AM (219.254.xxx.170)155요 작은데 살이라도 더 안찌려고 노력해요
55입는데 키가 작으니 1키로만 쪄도 옷 못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