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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노대통령이 꿈에 보인다며 로또를 사셨는데~

하하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11-05-22 20:41:59
4등 당첨..ㅎㅎ
원래 로또 안 사시는 분인데..
5천원 투자해서 5만원이면 대박인거죠?
조금 자랑하고 갈게요 ㅎㅎ
IP : 112.153.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웅
    '11.5.22 8:44 PM (118.36.xxx.215)

    너무 부러워요. 꿈도 로또당첨도.

  • 2. 헐....
    '11.5.22 8:44 PM (211.207.xxx.110)

    축하해요...

  • 3. 옴마야~
    '11.5.22 8:48 PM (121.182.xxx.92)

    축하합니다.
    저도 오늘 사진을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잘까봐요 ㅎㅎㅎ

  • 4. 역대
    '11.5.22 8:48 PM (180.68.xxx.155)

    대통령(안타깝게도 mb 포함)재임 기간에 두번 내외 꼭 나옵니다 ㅡㅡ;;
    전 아마 서울 반쪽 땅을 사야 할정도로 부자되었어야 하는데;;
    다른걸 의미하기도 하나봐요~~
    노통께서는 돌아가시고 나온 케이스였는데;;

    "제 어깨를 톡톡 치시면서 괜찬아요 걱정 마요"
    하면서 쓸쓸히 먼길 가시는것처럼 말씀하시고 뒤돌아 걸어가셨어요^^~;;;;
    그게제일 가슴 아픈 꿈이였어요~

  • 5. 윗님
    '11.5.22 8:50 PM (121.175.xxx.82)

    그런 절친한 꿈도 꾸시고 정말 대박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6. ...
    '11.5.22 8:54 PM (112.159.xxx.137)

    앗.. 저도 노통 꿈 궜는뎅.. 담주에 로또 하나 사야쓰것네요 ^^
    원글님 어머님 추카드려요~~~

  • 7. 죄송한데
    '11.5.22 9:18 PM (211.176.xxx.172)

    로또는 어떻게 사는 건가요? 옛날 복권은 그냥 사면 됐는데, 요즘 복권은 없고 로또는 숫자를 적어야 되는 건가요? 너무 어려워서 좋은 꿈 꿔도 살 엄두가 안 나요.

  • 8. ㅇㅇ
    '11.5.22 9:39 PM (175.211.xxx.13)

    와우~ 그것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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