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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씨 결혼 하셨죠??

... 조회수 : 12,309
작성일 : 2011-05-22 20:38:55
김연우씨 결혼 이미 하셨죠??

아깝다......지적인 이미지 딱 내타입인데 ㅠㅠ

노래는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ㅠㅠ
IP : 59.10.xxx.2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예요.
    '11.5.22 8:40 PM (118.35.xxx.2)

    제타입이예요.

  • 2. .
    '11.5.22 8:41 PM (218.209.xxx.5)

    제 타입인데 왜들 이러시나..

  • 3. 연우님팬!
    '11.5.22 8:41 PM (110.8.xxx.133)

    작년 가을 아릿따운 띠동갑 처자와 결혼하여 잘 살고계십니다^^ 부인이 내조의 여왕이라더군요~

  • 4. 장담은 못함
    '11.5.22 8:42 PM (117.55.xxx.13)

    지적인 이미지 ㅋㅋㅋ
    아무튼 뭐 그동네 사람들이 그렇죠
    미모가 안되니 입담으로 살아요
    유희열 루시드폴 등등

  • 5. anonimo
    '11.5.22 8:43 PM (122.35.xxx.80)

    하악! 난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같은 아주 흔한 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 6. ..
    '11.5.22 8:45 PM (221.165.xxx.117)

    넘 못생겨서 헉....
    키까지 넘 작아서 헉...
    2번 놀랐는데..

  • 7. ...
    '11.5.22 8:45 PM (211.207.xxx.110)

    결혼하셨어요?
    난 음악하고 결혼하신 분인 줄 알았는데..
    이럴 수가....

  • 8. ...
    '11.5.22 8:47 PM (59.10.xxx.25)

    그러게요 저도 음악하고 결혼하신 분인줄 알았는데 ㅠ.ㅠ

  • 9. 저도
    '11.5.22 8:56 PM (218.155.xxx.223)

    이분 인물 안생긴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은근 괜찮은 느낌 ..
    잘생겼어도 뭔가 꼬지지한 인상은 별로 ,
    못생긴듯 해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나아요
    근데 뭐 오늘 보니 못생긴것도 아니더만요

  • 10. ㅇ
    '11.5.22 8:56 PM (175.126.xxx.39)

    김연우팬인데요 ㅋ
    연우씨 외모가 이렇게 평가될줄이야 ㅋ

  • 11. ...
    '11.5.22 8:58 PM (112.149.xxx.211)

    김연우 같은 인물이 안질리고 좋던데요
    오래볼 사람이라면 그런 스타일이 낫죠

  • 12. 딸. 래미
    '11.5.22 9:01 PM (211.177.xxx.135)

    중1 딸래미가 김연우 보며 말하길
    EBS에서 과학 인터넷 강의하면 어울리거 같다는군요.
    그나저나 우짠대요. 김연우 점점 더 기대하게 만들던데 탈락이라니 속상해요

  • 13. 저번에
    '11.5.22 9:03 PM (218.155.xxx.223)

    82 어떤 님이 역삼동에서 실제로 본거 같다는 글 있었는데
    동네 아저씨 느낌 절대 아니고 나름 범상치 않더라는 ㅋㅋ

  • 14. 시절인연
    '11.5.22 9:06 PM (118.176.xxx.43)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별순검 OST에 수록된 "너에게로"란 곡을 부른 김연우씨가 나가수에 출연한 김연우씨가 맞나요??? 전 지금도 김연우씨가 동명이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어서...목소리만 들을때와 실물을 본 느낌이 매치가 안 되어서리....궁금증 돋아 네이버에 찾아보니 맞긴 하네요..

  • 15. 이상해요
    '11.5.22 9:06 PM (218.37.xxx.196)

    저 외모지상주의자? 였는데 김연우씨가 끌립니다.. 결코 잘생긴게 아닌데.. 아니 좀 못생겼는데 ㅋㅋ 매력이 있는듯

  • 16. ㅇ
    '11.5.22 9:41 PM (125.186.xxx.168)

    자기 결혼식에서 노래부르면서 입장?했다나 ㅎㅎ 한시간동안 노래했다는듯 ㅎㅎ

  • 17. 저도
    '11.5.22 9:59 PM (112.148.xxx.27)

    제 타입아닌데..매력있어요..그런데 오늘은 왠지 더 작은거인 김수철을 닮아보이네요..

  • 18. 정말
    '11.5.22 11:26 PM (118.46.xxx.133)

    결혼하셨군요
    김연우같은 타입 매력있어요.
    못생긴듯하지만 젠틀하고 스마트한 느낌이 폴폴~ㅋㅋㅋ
    내성적인듯~보이지만 할말다하고 자기분야에 실력도 빵빵하고....아무튼 멋짐....
    하지만 오늘 탈락해서 눈물이 앞을가림...ㅠ.ㅠ

  • 19. 토피넛
    '11.5.22 11:27 PM (115.136.xxx.132)

    저도 총각인줄 알았는데 작년에 27처자랑 결혼했네요 워커힐에서.....와우 품절남 ㅠㅠ

  • 20. 목사
    '11.5.23 12:06 AM (218.232.xxx.77)

    말투도 그렇고 교회 목사 같지 않나요?
    전 그렇게 보여서...ㅎㅎ

  • 21. 님들
    '11.5.23 12:30 AM (203.130.xxx.46)

    가지세요
    전 별루 ===333

  • 22. ㅜ.ㅜ
    '11.5.23 1:55 AM (125.184.xxx.164)

    김연우씨 너무 멋있어요.
    못본다니 서운합니다.

  • 23. .
    '11.5.23 5:20 AM (58.140.xxx.233)

    음, 클릭하고 읽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조연우가 아니었군요 ㅡ.ㅡ

  • 24. 초기팬
    '11.5.23 8:46 AM (122.37.xxx.211)

    미모 논란까지...ㅋㅋㅋ...
    증말 많이 다듬어온 외모임...
    이미지 변신 성공인가요?...

  • 25. 제친구
    '11.5.23 9:43 AM (76.15.xxx.39)

    제 중,고 동창 친구가 와이프에요 29살이구요~만으로는 27살이겠죠
    나이차이많이나는데 엄마처럼 잘 따른대요 ㅎㅎ
    고등학교시절 토이노래들으며 우리끼리 김연우좋다했는데 둘이 결혼했더라구요

  • 26. ㅎㅎㅎ
    '11.5.23 10:38 AM (121.151.xxx.155)

    저도 결혼안한줄알앗어요^^
    정말 딱 반듯한 이미지라서 노래만 하고살줄알았나봐요 ㅎㅎ
    이것도 참 편견이지요 ㅋㅋ
    저위에 중학생따님 말씀처럼 선생님하면 참 잘어울릴분
    대학교수이기도하시지만 ㅎㅎ

  • 27. 훗
    '11.5.23 10:49 AM (203.142.xxx.231)

    피부가 너무 맑고 깨끗하더라구요

  • 28. 키가 도대체 몇?
    '11.5.23 11:11 AM (218.50.xxx.242)

    진짜 사람눈은 가지가지네요...전 김연우씨보고 완전 꼬장꼬장~~ 세끼 더운밥 안차려내면 밥상앞에서 픽! 돌아앉는 시아버지 인상이라 속으로 욕했는데...ㅋㅋ

  • 29. ^^
    '11.5.23 12:50 PM (125.186.xxx.141)

    사람들이 연우신에게 자존감 종결자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가
    그 키에도 깔창을 깔지 않는다..ㅋ라고들 하거든요..^^

    전 김연우 특유의 귀여움이 좋아요. 그리고 유머도 좋고.

    근데..한때는 김연우에게 정체성의 의문을 가지기도 했는데 결혼했다고 하길래
    내 오해인가보다 했다가 또 이번에 보니 여전히 한쪽 귀걸이(잘못보지 않았다면)가
    보여서 긴가 민가 했거든요..

    한쪽 귀걸이는 그냥 자신만의 취향일수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성정체성에 대한 표현의
    대표적 정통 아이템이거든요..우산이랑 리본이랑..

    근데 보니까 오른쪽 아니라 왼쪽 귀걸이더라구요..그냥 멋이구나..하고 말앗네요..^^

  • 30. 저도
    '11.5.23 4:15 PM (114.206.xxx.18)

    외모까지..; 김연우 정도면 나름 괜챦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나가수에서 말하는거 보니.. 말할때 센스도 있는것같아 더더욱 호감이가요 ㅋㅋ

  • 31. .
    '11.5.23 4:45 PM (112.169.xxx.72)

    아저씨들이 다 장가가는 이유가 있군요!
    아저씨 외모도 편견을 뛰어넘어 사랑받는구나...
    저런 소년같은 목소리에 외모는 40대 아저씨라 배신감 들어서 얼굴을 못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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