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훈훈해서 가슴이 막 떨려요.
정말 자기 고양이처럼 걱정해 주시는 여러님들도 너무 맘 좋으시고
야밤에 막 행복해요..
더불어 김경호+백청강 노래에 완전 감동받고...
오늘 자다가 좋은 꿈꿀것 같아요..
잘들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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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친구고양이,출장글 읽고
휴..다행이다.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1-05-21 23:23:15
IP : 125.137.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1.5.21 11:28 PM (182.213.xxx.214)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는 것 같아 저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까 원글님 이후의 상황을 알려주셔야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요즘에 홀릭하고 있는 예쁜 아이가 있어서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2. 원글
'11.5.21 11:35 PM (125.137.xxx.187)돌봐주실 분 구했대요..
3. pianopark
'11.5.21 11:43 PM (125.177.xxx.17)일산이라면 저라도 돌봐줄려고 했어요. 옆 여자가 싫어하긴 하는데, 제가 20여년 고양이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고양이 생리를 무지 잘 알죠. 고양이는 집이 바뀌면 싫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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