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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인지 MB가 뭔소리를 하는건지 하나도 못알아듯겠어요
@_@ 어쩌면 저렇게 말을 설득력 하나도없이 듣고싶지 않게 말할 수 있는지 놀라워요.
그리고 ㅡ 무슨말을 하는지 주제가 뭔지 하나도 못알아듯겠어요.
술자리에서 술먹고 주절대는 느낌 -_-;;
1. 세우실
'11.4.1 10:31 AM (202.76.xxx.5)그게 MB식 화법입니다. 그걸 "화(話)"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 전
'11.4.1 10:35 AM (59.7.xxx.202)비위가 약해서 도저히 얼굴 보고 있을 자신이 없어요. 대신 결과 부탁드려요
3. ⓧ천벌받을쥐
'11.4.1 10:35 AM (119.149.xxx.4)그래놓고 맨날 오해라고 하죠;
4. 제발
'11.4.1 10:36 AM (119.67.xxx.56)혀 날름거리는 것 좀 어떻게 안 될까요..ㅡ.ㅡ
노무현 대통령과 유시민 전장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특히 토론 같은), 정말 쉽게 이해가 됩니다.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도 듣는 사람 수준에 맞게 귑게 풀어서 조근조근 말니다. 어려운 전문용어 따윈 안 씁니다. 서두 전개 결론....말의 아귀가 딱딱 맞습니다.
이제까지 저는 제가 무식해서 다른 사람 말을 못 알아먹는줄 알았습니다.
저 두분 말들을 듣고 나니 깨달은게, 제가 못 알아먹게 말하는 사람이 오히려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걸 이제사 알겠더군요.
쓸데없이 어려운 용어 쓰고, 논리 전개도 없고, 설득도 안 되고,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벽 보고 하는 혼잣말 수준의 중얼중얼....지금 텔레비젼에 쥐 한마리가 열심이 그 짓하고 있네요.5. ...
'11.4.1 10:37 AM (114.205.xxx.236)굳이 화면은 보고 싶지 않아 인터넷 하면서 TV 켜놓고 소리만 듣고 있는데
저도 당최 뭔 소린지 들으면서 정리가 하나도 안 되네요.
저 기자들도 뭘 받아 적어야 할지 난감할 듯.6. 1234
'11.4.1 10:40 AM (218.209.xxx.46)오늘이 만우절임을 알려주는 센스쟁이..
7. 베리떼
'11.4.1 10:54 AM (121.160.xxx.230)난독증 아니십니다,,
원글님이 mb회견 듣고 난독증이시면, 전 국민이 난독증일겁니다 ^^;;;8. 일부러
'11.4.1 11:02 AM (123.214.xxx.114)못 알아듣게 하는 걸걸요.
하긴 했다 소리 해야 하니까.9. ..
'11.4.1 11:23 AM (180.64.xxx.34)만우절..ㅋㅋ 넘 웃기네요..
10. 훌륭하신데요
'11.4.1 11:57 AM (58.224.xxx.49)뭔 소리 하는지 관심도 가져주시고...
휴머니스트신데요...11. 그래서
'11.4.1 12:32 PM (220.87.xxx.233)엠비 목소리 나오면
자동으로 내 맘속에서도 애국가가 나온다 아닙니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