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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가 jk를 멋지게 한방 먹이길 바랬는데 갑자기 혼혈아들 나타나 김샜네요.
1. 그냥
'11.4.1 10:53 AM (183.98.xxx.190)과거 장면보니까 김인숙도 불쌍해요.
양공주촌에서 컸다고 어린 나이에 포주한테 떠밀려 미군 접대나가고
그 때부터 지훈이를 많이 예뻐했던 것 같은데
정말 일이 더럽게 꼬여서 지훈이 아빠가 죽은 것 같고..
사장자리 올라 편하게 사나 싶었더니 조니 등장으로 더 꼬여버리고 말이죠2. ..
'11.4.1 10:54 AM (1.225.xxx.123)김인숙이 jk를 엿먹이는것만이 악이 심판받는걸까요?
어쨌든 어둡고 습한 과거를 지닌 여자잖아요.
그녀도 받을 심판이 있다면 받아야죠.
전 오히려 혼혈 아들의 등장으로 더 심장이 쬐고 좋아요.3. 로열 패밀리
'11.4.1 10:58 AM (186.12.xxx.81)어둡고 습한 과거라.. 저는 김인숙이 가진 어둡고 습한 과거는 자의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그녀가 처한 환경때문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고요 jk는 자의적인 측면이 많기 때문에 더 악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jk심판을 더 기다리거든요.
4. 근데
'11.4.1 10:58 AM (61.82.xxx.44)과거 회상장면에서 왜 포주가 김인숙을 클럽으로 나오라고 하는 거에요?
느낌상 누구 대신에 나와야 된다는 것 같은데 이유가 뭔가요?5. jk
'11.4.1 10:58 AM (115.138.xxx.67)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 ㅋ
'11.4.1 10:59 AM (222.117.xxx.34)본의아니게 jk응징 ㅋㅋㅋㅋㅋㅋㅋ
7. jk
'11.4.1 11:01 AM (115.138.xxx.67)버럭!!!
생각해보니 울 집안이 뭘 잘못했길래
염정아에게 얻어맞아야 한단 말인가욧!!!!!!!!!!!!!!!!!!!!!!!!!8. ...
'11.4.1 11:01 AM (175.119.xxx.237)저는 권선징악, 해피엔딩 이런 건 좀 지겨워요. 그래선지 드라마 볼 게 별로 없어요.
아무리 공영방송이라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드라마보다 가끔 한번씩은 작품성 추구도 보여주면 좋겠어요.9. ..
'11.4.1 11:02 AM (1.225.xxx.123)82쿡 jk님도 심장이 쫄깃하심까? ㅋㅋㅋ
10. 로열 패밀리
'11.4.1 11:02 AM (186.12.xxx.81)jk님 왜 괜히 찔려 가지고선 그러세요. 그러니 평소에 댓글을 잘 달아 원성을 사지 않았으면 이런 제목이 올라와도 제 발 저릴 일이 없죠. 다 님이 자초한 거랍니다.
11. 하필 jk
'11.4.1 11:06 AM (211.44.xxx.175)하고 많은 이니셜 중에 하필 jk...........
작가의 머리 속에 퍼뜩 떠오른 이니셜이 jk였다면.... 혹시 82 멤버?12. ^^
'11.4.1 11:09 AM (211.52.xxx.79)윗 댓글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찌*뽕~
작가가 82회원이거나 아니라해도
하루 한번은 눈팅하는 사람일거라고....ㅎㅎㅎ13. ㅇ-ㅇ
'11.4.1 11:12 AM (117.55.xxx.13)ㅋㅋ
저노무 염장질 댓글 ,,
아직도 jk 는 기죽지 않았다
화이팅 jk
< 내가 아무래도 누나 같아서 ,, 그렇다고 나이 많은거 절대 아님
나는 jk 를 20대후반이라고 상상함
아님 30대 초반 ,, 닭띠일까 ㅋㅋ >14. 맞아요
'11.4.1 11:20 AM (220.123.xxx.64)작가가 82 죽순이인것 같아요
이니셜이 이렇게 동일한것 보면요...
ㅋㅋㅋ15. ..
'11.4.1 11:38 AM (121.162.xxx.143)엄정아가 왜 미군 부대 근처 포주손에서 컸는지 안나오니까...
그 부분이 jk랑 도 꼬여 잇을꺼 같아요.
jr가의 사생아인데..버려졌다던가...16. ㅎㅎㅎ
'11.4.1 12:50 PM (163.152.xxx.239)예전 글 보니.. jk님 36 같던데요.. 연대 심리학과 95학번 맞지 않나?
그나저나 로열패밀리 얘기에 댓글은 엉뚱한 거 달고 있네요
열심히 챙겨보다가 그제 좀 느슨하길래 어제 자 버렸네요
저도 k가 jk에 복수하는 내용이 더 재밌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