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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네 아이봐주는 시부모님께 동서네랑 똑같이 여행을 보내드려야하나요

동서와나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1-05-20 19:29:38
혹시 몰라서 내용은 지울께요..

답글주신분들 말씀잘새겨듣고 할말은 하도록할께요..
IP : 220.88.xxx.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0 7:38 PM (110.14.xxx.164)

    형제계는 칠순때 쓰고 동서 아이 보느라 힘드시니 동서네가 좀 보내드려..
    좋게 얘기 해보세요

  • 2. 동서와나
    '11.5.20 7:49 PM (220.88.xxx.91)

    돌려말하지않고 그렇게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 3. 그냥
    '11.5.20 8:08 PM (121.139.xxx.164)

    부드러운 어조로
    그렇지만 확실하게 말씀하시는 게 좋을 거같아요.
    그 동서 얌체네요..

  • 4. 음.
    '11.5.20 8:10 PM (14.56.xxx.37)

    형제계로 모은 돈은 칠순도 있고 앞으로 돈 들어 갈 일 많으니까 그때 쓰자고 하세요.
    이기적인 생각 아니예요.
    그리고 여행 보내드리는 거는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좋을 듯 해요.
    아이 봐 주시고 수고하셨으니 동서네가 보내 드리라고 좋게 얘기하세요.
    여행가실 때 용돈 챙겨드리면 되겠네요.

  • 5. 코코샤넬
    '11.5.20 8:19 PM (218.232.xxx.245)

    여행은 동서네가......

  • 6. ,
    '11.5.20 8:23 PM (72.213.xxx.138)

    어차피 동서네가 생색을 다 낼 거에요. 님이 보태도 동서네가 보내준 결과밖에 안 될 거에요.
    차라리 나중에 원글님네가 맘먹고 보내드리는 게 더 기억에 남습니다.

  • 7. 동서와나
    '11.5.20 8:34 PM (220.88.xxx.91)

    또 생각나는 일이 있네요
    어머님 생신이었는데 어머님 겉옷이없다고 같이 사드리자고 동서네랑 나랑 어머님이랑 백화점에 갔어요
    웬만한 브랜드는 맘에 안들어하셔서 결국 닥*에 갔어요
    세일해서 백만원넘는 겨울 코트를 고르셨어요
    백화점까지 나와서 입어보고는 그걸 사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같이 나눠서하면 어떻게 되겠다하고
    큰맘먹고 그럼 그걸로 하시라고했어요
    그런데 동서가 말하더군요
    그럼 전 같이입을 바지사드릴께요 바지는 이십만원대였는데...
    중간에서 바보된느낌........... 이런 일이 종종있어요

  • 8.
    '11.5.20 8:38 PM (221.138.xxx.206)

    아예 엮이지를 마세요. 완전 재수덩어리네요...

  • 9. 미투
    '11.5.20 8:43 PM (211.246.xxx.149)

    얌체 동서같으니라구...
    절대 엮이질 마세요
    대놓고 얘기해도 뭐라 못할듯
    전 이런거보면 넘 화가나요TT

  • 10. 직접
    '11.5.20 9:14 PM (122.36.xxx.11)

    대놓고 얘기하세요
    그게 제일 부작용 적어요
    백화점 갔을 때도
    바지는 나중에 사드리고 코트값을 나눠내자고 ..했으면 됐을 거예요
    이번에도
    위에 님들이 얘기한 대로 꼭 얘기하세요
    그런 얌체일 수록 말은 분명하게 해야해요

  • 11. 뭐 그런
    '11.5.20 9:19 PM (118.216.xxx.143)

    뇬이 다 있대요?
    앞으론 뭐 같이 하자고 할때는" 나는 내 계획대로 할테니 동서는 동서 하고 싶은대로
    알아서 해~~"라고 딱 잘라주세요!!!
    분명 다른곳에선 지뜻대로 휘둘리는 원글님 흉보며 자기가 엄청 똑똑한척 할겁니다
    으~~~~열받아!!!!!

  • 12. 동서와나
    '11.5.20 9:23 PM (220.88.xxx.91)

    솔직히 백화점 같은 상황에서
    아니 동서 바지나중에 사드리고 코트값을 나눠내자
    이렇게 얘기하기 쉬운가요? 저만 바보같아서 못하는건가요?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코트 같이 사드리자는거 아니었어 이얘기는 못하겠더라구요
    여행얘기도 어머님 애보느라고 힘드신데 동서가 좀 보내드려?
    이런 얘기들 다 잘하시나요?

  • 13. 내맘대로
    '11.5.20 9:29 PM (211.207.xxx.166)

    자꾸 그렇게 마음 약하게 나오심,
    동서는 땡전 한 푼 안 받고
    원글님만 20억짜리 집 받으신 걸로 알겠어요.

  • 14. ??
    '11.5.20 9:36 PM (122.36.xxx.11)

    20억짜리 집 얘기는 뭐래요?
    원문에 없는 얘긴디... 두 분 아는 사이?

  • 15. 동서와나
    '11.5.20 9:48 PM (220.88.xxx.91)

    저도 20억짜리 집에서 빵~터졌네요
    바보같이 말못하는 이유가 저희만 그런집 받아서 그런거 아니냐고.. 내맘대로님이 그냥 하신말이죠
    말만들어도 좋네요 20억짜리집 ㅋㅋ

  • 16. 그런 이야기
    '11.5.21 12:52 AM (121.139.xxx.164)

    하기 힘들지요.
    그러니 다들 자게와서 하소연하며 초라한 모습을 보이지요.
    원글님이 힘들어도 하시면
    자존감을 갖고 살게 될 것이고
    차마 못하면
    집안 바보로 살게 되겠지요
    아마 저라면
    여행이야기는 당연히 쉽게 할 수 있는 이야기이고
    코트 사건은
    "어머 코트도 같이 사드리자면서 바지도 사드리려고?
    어머니 좋으시겠어요~!~ "
    뭐 그렇게 해서 펀치를 가했을 거예요.

  • 17. 원글님!
    '11.5.21 8:25 AM (121.160.xxx.8)

    백화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 하기 쉽냐고 하셨지요?
    물론 당황하셨겠지만 저라면(저 충분히 예의 지키고, 체면도 중요시 합니다) 말했을 겁니다.
    백만원 넘는거 감당하실 여력이 되신다면 황당하지만 그냥 넘어갔겠지만 저 같은 형편이면 불편하지만 충분히 이야기 했을것 같아요.

    원글님의 이런 성격을 동서는 이용하고 있는거예요.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라고 형식까지 직설적일 필요는 없지요.
    상냥하게 돌려말하지 말고 말을 하세요.
    동서가 어쩌고...이런게 이야기 하지 마세요."내가~" 로 시작해서 원글님의 입장을 이야기 하세요.
    타켓을 굳이 동서에게 돌리지 않고도 말할 수 있잖아요.

  • 18. 얌체..
    '11.5.21 11:35 PM (183.96.xxx.128)

    동서가 어떤 사람인지 원글님 댓글보니 확실하게 알겠네요.
    앞으로 뭐든 함께 하자고 하면 그냥 형편껏 각자 하자고 말하시고 각자 하세요.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절대 엮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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