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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팁 얘기가 나와서요... 미용실 같은 곳 에서 주시나요

최선의 사랑 조회수 : 797
작성일 : 2011-05-20 19:20:05
저는 준* 헤어에 다니구 있어요....  엘리베이터까지 디자이너가 나오는데 한번두 팁을 준적이 없거든요...
머리 맛사지 하는 스텝 한테 주신다는 분들두 있구......
주면 머리 감길때 주시나요??? 계산 하면서 주시나요????

디자이너한테는 사실 비싼 머리 하면서 팁까지  줘야 하나 생각했는데..
다들 주시는데 저만 안주구 다니는 건지 갑자기 뒤통수가....

경락이나 마사지 샵 같은데 가면 은근히바라는 거 같기도 하구.  
근데 주면 언제 얼마나 주는건지  팁문화가 낯선 토종 한국인이라 어렵네요..
IP : 122.37.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0 7:21 PM (203.232.xxx.53)

    당연히 안줍니다.

  • 2. .
    '11.5.20 7:26 PM (211.201.xxx.64)

    안줍니다....비용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1인인지라...

  • 3. ,
    '11.5.20 7:51 PM (165.246.xxx.142)

    미용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거긴 팁 줄 마음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팁 주면서 그걸 팁이라고 말하는데 사실 자기 만족이죠.
    차라리 최저 임금을 올려야지 누군 주고 누군 안 줘서 또 다른 분란을
    불러 일으킬수도 있을 팁을 왜 주나요. 꼭 자기 좋자고 학교다 촌지 갖다 바치는
    여자들이랑 다를게 없다 생각해요. 자기는 그러고 나가면 자기애는 선생 눈길 한 번 더 받았다 싶어서 좋을지 몰라도 그 다음에 그 촌지를 할 수없는 형편인 사람은 그럼 차별을 견뎌내야 하나요?
    같이 사는 사회에서 어찌 그리 자기좋으면 다 좋다고 생각하는지 우스워요.
    그 기세로 아예 밥 먹을 때도 팁 준다느니, 계속 그래 보세요 나중엔 조선족한테 줄 팁이 걱정되서
    밥도 못 먹으러 가겠네요. 없어도 좋은 일에 왜 그리 자기 잘난 거, 자기 만족만 생각하고
    딴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지, 잘 났어 증말.

  • 4. 박카사랑
    '11.5.20 10:14 PM (120.142.xxx.3)

    친정엄마는 10년넘게 한 선생님께 머리를 하는데요.
    거의 만원정도 팁 드리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친하게 지내는터라 가끔씩 옷선물도 들구 가시구요.
    결혼하고서는 거리상 친정엄마와 다니던 미용실을 못가는데
    이번에 정착할려는 미용실을 발견하곤.. 저도 그 팁이 무지 맘에 걸리네요.
    미용실 나설때까지 배웅하는 선생님과 스텝-_-;;; 전 실장님께 해서 별도금액도 더 나가는데 말이죠;;;
    스텝한테 줄려니 꿀꺽-_-;; 할지도 모르겠구, 나보다 나이도 많은 실장님께 드리기도 좀 민망하구..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전 다음에 갈때 빵같은 간식류 드시라고 드릴려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맘에 들어 정착할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거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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