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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허리위로 나오는 살
요즘은 스키니진이라 그런지 아니면 171에 62~3나가는 제 몸 때문인지.
청바지 입으면 허리부분에 불룩하게 나오는게 참 보기 싫으네요
게다가 골반뼈가 좀 뒤로 튀어나왓는지 허리뒷살? 그곳도 엄청 두드러져보이구요
점점 더워지면 얇은 옷을 입어야하는데
지금도 청바지에 얇은 긴티를 입었는데 중간중간 체크 안하면
정말 가관도 아니랍니다
이쪽은 지방흡읍을 해야 없어지는건지..
운동은 정말 열심히 하는데
눈에 띄게 드라마틱한 변화도 없공~
그냥 짧은 티에 청바지 입어보고 싶은데 예전엔 옷 걱정안햇는데
이젠 몸 때문에 사기도 전에 머리가 아프네요
1. 그게
'11.5.20 10:59 AM (1.225.xxx.229)요즘 바지 스타일때문인가봐요
날씬이상은 거의 다 훌라후프이상은 있어요...
아주 마른사람만 마네킹라인이 나오네요...2. 웹툰
'11.5.20 11:02 AM (116.125.xxx.48)웹툰 주인공이 청바지를 사러 갔어요.
청바지를 입어봤는데 바지를 입자 배 주위에 동그란 도넛이 생겼다고
살부터 빼고 옷사야겠다고 나오는 장면을 보는데 남일 같지 않더군요.
처음엔 도넛이 뭔가 했는데 바지 입으면 생기는 배주위의 동그란 살이었어요.3. 일명
'11.5.20 11:10 AM (202.30.xxx.226)머핀살이 생기죠.
심하면 타이어라고도 하고.4. 02
'11.5.20 11:18 AM (222.96.xxx.180)러브핸들이라고도 하더군욤
5. ...
'11.5.20 11:20 AM (114.207.xxx.153)그거 없애려면 전체적으로 살빼는게 정답이더라구요.
그리고 통바지 유행 조만간 돌아올듯 싶어요.
외국 패션쇼 보면 통바지 일색...^^6. 171에
'11.5.20 11:26 AM (121.136.xxx.184)키 171에 몸무게 62 정도면 날씬하신거 아닌가요?
저 키 163에 몸무게 59인데 날씬하단 소리 종종 들어요..ㅎㅎ
저는 뱃살도 그렇지만 자꾸 엉덩이쪽 바지 부분이 내려가 앉아 있더군요..
수시로 올려 줘야지 안그러면 뭐 한바가지 담고 있는것 같아요..ㅋㅋ7. ...
'11.5.20 11:47 AM (112.149.xxx.54)가슴은 없어서 브래지어 안에 꽁기꽁기 하나라도 더 모아서 담아줘야하고
뱃살은 남아 돌아 바지 안으로 꾹꾹 밀어 넣어야 하고
수시로 호흡 조절해 배 집어 넣어야하는.......
63에 52가 되니 수시로 체크체크 ㅠㅠ
돌아가고 싶다 163에 45였던 그 때로 ㅠㅠ8. ..
'11.5.20 11:51 AM (1.225.xxx.13)모델 박둘선도 쇼 없을때는 뒤 허리에 타이어살 하고 다니더군요
바로 1미터 뒤에서 목격한 사실.9. ..
'11.5.20 11:52 AM (1.225.xxx.13)전지현도 사진보정 안하면 그 타이어살 다 보입니다.
10. .....
'11.5.20 11:53 AM (119.69.xxx.55)전 167에 58인데 한등치하고 우람해서 스키니는 꿈도 못꾸는데
사람마다 참 차이가 많이 나나보네요
51키로 정도 까지 뺏을때는 딸내미 26짜리 스키니도 단추는 못 잠가도 들어는가더만
빼는데는 10년 걸리고 원위치로 돌아오는데는 1년도 안걸리고11. ^^
'11.5.20 12:02 PM (175.196.xxx.15)러브핸들이라고 그러더군요.
지방흡입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부위래요.
원글님 키가 크시니까 아마 딱 5키로만 운동으로 빼면
그 튀어나온 부분 없이 완전 모델 몸매 될거 같아요.12. 대부분
'11.5.20 3:49 PM (125.178.xxx.200)다~~~~~~~~있을걸요??? 특히 애 낳은 아짐이라면...
164에 49~50키로 정도 나가는 40대 쫌 마른 아짐인데 손잡이 있답니다. 운동 한지 8년차 인데;;
손잡이 없이 사는 날을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