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손학규 대표가 원래 민주당과 맞는 인물 같아요.

이력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11-03-30 17:27:51
손학규의 이력을 보니까 손학규는 민주당 고향집에 찾아온것이지 철새 아니라고 보인다.
한나라당에 있었던것이 외도였다.
물론 한나라당에서도 민주당의 주장을 말햇으니까. 한나라당 교화시키려다 실패했다고 볼수도 있겠다.

..펌..

손학규는 1947년 11월 22일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시흥리(현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서 교사였던 손병화, 양현자 부부 슬하의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 손병화는 교사로 생활하다가 그가 태어날 무렵에 교장으로 승진했지만, 그가 4살 되던 해인 1950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이후 손학규와 그의 형제들은 홀어머니를 모시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

1953년에 입학하여 시흥초등학교에서 4년을 공부한 손학규는 매동초등학교로 전학을 갔고 1959년에 졸업한다. 1959년에 경기중학교에 1962년에 경기고등학교에 입학한 손학규는 고 3 때 대학생들과 함께 시청 앞 당시 국회의사당에서 한일협정 반대투쟁에 참가했다.

1965년에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한 손학규는 한일협정 반대투쟁에 거의 빠짐없이 참가했다. [[한일협정 반대투쟁]이 끝나고 손학규는 시인 김지하, 김정남, 김도현, 이현배, 허현 등의 선배들과 활동하며 문리대 학생운동의 중심으로 들어섰다.

대학을 졸업한 손학규는 1969에 육군에 입대(군번 61006472)하여 1972년에 병장 만기 제대한다. 군대에서 제대한 손학규는 소설가 황석영과 함께 구로공단에 작은 자취방을 얻어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노동운동을 하던 손학규는 한국에서 에큐메니컬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진보 기독교 단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박형규 목사를 만나 기독교 빈민선교운동에 투신한다. 해방신학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전태일 열사로부터 충격을 받은 한국의 에큐메니컬운동은 도시산업선교를 통하여 노동자와 빈민의 인권문제를 위해 활동했다. 청계천에서 빈민들과 같이 생활하던 손학규는 1년 동안 감옥살이를 했다.

1970년대 중반부터 민주세력을 본격적으로 탄압하기 시작한 유신독재체제는 박형규, 김관석, 권호경 목사 등을 구속시켰고 손학규를 검거하기 위해 현상금 200만 원에 2계급 특진을 걸었다. 손학규는 2년 동안 숨어 살며 원주의 사과 과수원, 서울의 철공소에서 일했다. 손학규는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왔다가 경찰에 연행되었다. 이후 기독교 사회운동에 몸담고 있었던 손학규는 부마항쟁이 일어나자 민주화운동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 최성묵 목사 등을 만나 사후 대책을 논의하다가 수사당국에 검거된다. 김해 보안대로 연행되어 48시간을 무작정 두들겨 맞고 문초를 당하던 손학규는 유신독재체제가 붕괴하면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서울의 봄이 한창이던 1980년 봄, 손학규는 민주화운동 승리의 열매를 함께 누리자는 주위의 만류를 뒤로 한 채 세계교회협의회(WCC)로부터 장학금을 받아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로 유학을 떠난다. 학위과정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온 손학규는 5공 말기에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을 맡아 부천서 성 고문 사건 자료집인 우리의 딸 권양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각종 노동운동을 전개하는 등 민주화와 인권을 위한 활동을 재개했다.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서 박사학위 논문 Authoritarianism and Opppsition in South Korea(London, Routledge)을 마무리한 손학규는 1988년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손학규는 1988년에서 1990년까지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역임했고, 1990년에서 1993년까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교수로 역임했다. 교수 시절 동안 손학규는 진보적인 소장학자로 명성을 떨치며 최장집 등 진보적인 학자들과 두터운 친분을 쌓으며 한국 사회의 미래에 관하여 토론...
IP : 183.105.xxx.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30 5:29 PM (112.144.xxx.182)

    아무리 그래봤자 뉴라이트에다 성나라당출신 수구일뿐이에요.
    본질은 결단코 변하지 않아요~!!!!

  • 2. ...
    '11.3.30 5:29 PM (211.40.xxx.135)

    이전 딴나라 행이 걸리지만 나름 강점이 있는분이죠.
    그 시절 그 정신으로 돌아오길 기대해보며.

  • 3. ㅋ님은
    '11.3.30 5:31 PM (211.40.xxx.135)

    참 사고가 간편해서 좋으시겠어요.

  • 4. 이력
    '11.3.30 5:32 PM (183.105.xxx.30)

    ㅋ/님
    손학규는 뉴라이트 가입한적이 없는걸로 알아요 다만 뉴라이트 행사장에서 축사는 했다고 알아요.
    그것도 딱 한번..

    손학규가 한나라당에 있을때. 햇볕정책을 공개지지하고 중산층과 서민복지에 신경쓰는 한나라당 주류와는 다른 모습으로 일관했는데.
    한나라당 속에서도 젊었을때의 이념이 변하지 않은것 오히려 더 대단하지 않나요?

  • 5. 예전
    '11.3.30 5:33 PM (112.221.xxx.58)

    07년 대선당시 K본부 시사투나잇 앵커가 한말이 기억납니다. 저평가 우량주라고.

  • 6. 과거
    '11.3.30 5:33 PM (14.56.xxx.35)

    한나라당인지 민자당인지 국회의원질 할 때 티비토론 나와서 뻘짓하던 생각하면....

    만약 경선에서 엠비한테 안졌으면 여전히 한나라당 마인드로 살았겠죠?

    이걸 민주당 대표라고 해야되다니....쩝

    이건 아니죠..

  • 7. ...
    '11.3.30 5:34 PM (180.64.xxx.147)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6110916...
    정치인 하는 일이 아무리 축사에 악수라지만
    그래도 나름 진보적 소장파 학자 출신이란 사람이 이건 아니죠.

  • 8. 이력
    '11.3.30 5:34 PM (183.105.xxx.30)

    ㅋ/님
    손학규가 뉴라이트 행사장에서 사진찍흰 그때는 뉴라이트의 정체성을 전혀 내보이지 않는 기간으로 알아요.

  • 9. 이력
    '11.3.30 5:35 PM (183.105.xxx.30)

    .../
    정치가인데요.
    정치가는 표 있는곳에 어디든 가요.

  • 10. 그래도
    '11.3.30 5:35 PM (175.252.xxx.220)

    창당전문가, 유촉새. 잔대가리..라는 별명이 유시민보단
    수도권에서 표를 더 응집할겁니다.

    친노 적자라고 떨벌리고 다녀도
    김해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듣보잡 후보한테도 밀리는 인지도인데요 뭘..

    서울경기 권에서..

    유시민표는 이회창 만큼 나올걸요.

  • 11. 이력
    '11.3.30 5:38 PM (183.105.xxx.30)

    과거님/
    당근 그랬겠죠.
    손학규가 김영삼 신 정부가 정권잡고 개혁적인 인물 영입때 한나라당과 연결되었다는데.
    손학규가 한나라당에 들어갈대 한나라당 뜯어고치려고 들어간다고 햇다는데요.

    이념이 변하지 않고 10년이상 지속햇다는것 나름 대단하다봐요.
    만일 대통령 될수 있었다면 한나라당을 뜯어고쳤겠죠.

  • 12.
    '11.3.30 5:43 PM (112.144.xxx.182)

    아무리 그래봤자, 노무현 대통령도 기회주의자라고 평가절하했던 수구꼴통일뿐예요.
    지지율 보면 모르나?
    이미 완전 평가 끝난 수구뉴라이트 성나라당 출신 꼴통! 이게 정답이죠.

  • 13. 이력
    '11.3.30 5:49 PM (183.105.xxx.30)

    ㅋ/님
    그런데요 ..
    노 대통령님의 말씀이라고 해도 기회주의적이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기회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을려면 가난한곳에서 부자로 가야 기회주의적이라 말할건데.
    손학규는 아니거든요.

    한국에서 한나라당의 위치가 뭡니까? 패권정당 이잖아요? 패권을 장악한 부자정당 한나라당에 있으면 등따숩고 배부르고 위세를 떨칠수 있는 당인데.. 그 당에서도 손학규는 탑에 있는 인물이였고.
    2007년 3월 그당시 한나라당이 집권한다는것은 누구나 예측하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한나라당에 안주하면 떵떵거리는 상황이였는데.

    손학규는 춥고 배고픈 고행길을 선택하거든요.
    그당시 민주당은 사분오열 지지층 완전 분열되었고 정말 만신창이 상태였었어요.
    춥고 배고픈 길을 선택한 손학규를 기회주의적이라고 할수는 없다 생각하는데요.

  • 14. ...
    '11.3.30 5:51 PM (220.88.xxx.219)

    이력님. 민주당으로 옮길 당시 한나라당에서 대권후보 못될 것 같으니까 민주당 온거잖아요. 고행은 무슨...

  • 15. ...
    '11.3.30 5:53 PM (180.64.xxx.147)

    민주당이 반드시 춥고 배고픈 길은 아니죠.
    재벌로 사느냐 준재벌로 사느냐의 차이일뿐인데
    재벌의 계열사 사장으로 사느니 준재벌총수로 사는 길을 택한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십보 백보인 민주당에서 그나마 표를 끌어 모을 수 있다는 것을 그가 모를 리 없구요.

  • 16.
    '11.3.30 5:55 PM (112.144.xxx.182)

    고행은 개뿔...그런 기회주의자에 대한 환상 좀 버리세요들~!!
    그러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쥐~!!
    노대통령은 특히나 기회주의자들을 싫어하셨어요.
    "기회주의자는 포섭대상이긴 해도 지도자로 모시지는 않는다는 게 내 철학"이라고도 말씀하셨죠.
    이인제나 손학규나 개찐도찐~!!!

  • 17. ..
    '11.3.30 5:59 PM (116.39.xxx.119)

    전 기회주의자들이 너무 싫어요
    학생운동하다가 한나라당 간 새대가리에서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온 철새대가리가 되더니
    민주당에 있으면서 뉴라이트인 개대가리로 인생 마감하려고 하나봐요
    어찌나 인생이 저린 변화찬란하신지..솔직히 저런 기회주의자들 역겨워요
    손학규의 미래는 이인제같아요. 이인제 죽기전에 가스통 활용법 꼭 전수받길.

  • 18. 이력
    '11.3.30 6:00 PM (183.105.xxx.30)

    .../님
    한나라당에서 대권 후보는 영남 출신 아니면 거의 어렵죠.
    이회창은 특이한 케이스 이구요. 김윤환과 민정계가 있었으니까요.

    부자정당 한나라당에서 가난한 민주당에 오기 힘들어요.

    열린우리당때 독수리 5형제 칭송했잖아요.
    그분들은 노통이 권력잡았으니까 왔다고 볼수도 있지만.
    김혁규 경남도지사도 칭송 받았죠?
    다들 노통이 권력있을때입니다.

    손학규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냥 한나라당 탈당한거죠.
    손학규가 처음에 민주당에 입당한것도 아니거든요.
    열린당 분당되고 다시 통합민주당 만들때 참여햇죠.

    고행길이라고 봅니다.

  • 19. 이력
    '11.3.30 6:01 PM (183.105.xxx.30)

    ../님
    기회주의자 아닌 정치가 한명만 찾아줘요?
    박근혜도 탈당하고 미래연대인가? 정당만들어서 하다가 다시 복당하고 .

  • 20. 댕그리
    '11.3.30 6:01 PM (119.65.xxx.61)

    개독신자라서 싫음.

  • 21. 이력
    '11.3.30 6:02 PM (183.105.xxx.30)

    ㅋ/님
    노통님도 기회주의적이엿던 때가 어러번 있었잖아요?
    흠을 잡으려고 하면 끝이 없어요.

  • 22.
    '11.3.30 6:15 PM (61.106.xxx.194)

    현재 야권 유력후보인 유시민, 손학규씨가 정정당당하게 단일화를 이루어서 선거를 치뤘으면 하고요, 그런면에서 손학규씨가 수도권에서 인기가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근데 저위에 어떤님이 김해을에서 조차도 김해을 듣보잡 민주당 후보한테 밀린다고 하셨는데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377059

    여기를 보시면 야권단일화하면 김태호인가 나부랑이한테 무조껀 이기고
    민주당후보와 참여당 후보는 박빙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40대 이하 전연령층에서 야권단일화후보가 우세하고 50대 이상은 성나라당 후보가 이깁니다.

  • 23. ..
    '11.3.30 6:21 PM (116.39.xxx.119)

    이력님 노통님이 기회주의적이었던 때가 여러번이라구요?
    정말 흠을 잡으려니 끝도 없이 아무거나 갖다 대시는군요
    손학규 편들려니 수첩공주까지 끌어들여야하는 슬픈 지지자.

  • 24. ..
    '11.3.30 7:07 PM (220.88.xxx.219)

    이력님 여러번이라고 뜬금없이 말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는지 말씀해 보시죠.
    차라리 정책에 대해 이런저런 이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변치 않던 그 분의 소신에 대해 어찌 그리 마음대로 각색하나요?

  • 25. ..
    '11.3.30 7:55 PM (218.235.xxx.25)

    어여튼 딴나라당 후보를 이기기 위한 야당측의 가장 강력한 대권 후보 입니다.

  • 26. 일단
    '11.3.30 9:32 PM (175.214.xxx.149)

    손학규를 밀어야 합니다. 한나라당을 없애기 위해선....누가 머래도 제일 낫습니다.

  • 27. ㅡㅡ
    '11.3.31 12:04 AM (115.140.xxx.18)

    저는요
    철새가 아니라 참새라도 좋아요
    개나라당만 아니면 됩니다
    여러분!!!!!!!!!!!!!!!!!!!!!!!11
    잊지마세요
    개나라당만 아니면 됩니다

  • 28. ㅜ ㅜ
    '11.3.31 12:56 AM (175.118.xxx.2)

    손학규가 민주당으로 오고나서 민주당에 더 정 떨어졌어요.
    어디서 이렇게 팬들이 많이 몰려 오셨나 궁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553 저녁때 뭐 바르고 자나요?? 9 화장품 2011/03/30 1,392
633552 운전하니까 얼굴이 너무 많이 타요 ㅠ 8 ... 2011/03/30 1,284
633551 손학규 대표가 원래 민주당과 맞는 인물 같아요. 28 이력 2011/03/30 1,177
633550 당신 남편의 귀가시간은..? 6 심심혜 2011/03/30 565
633549 일본에서 오는 사람들 원하는 사람만 피폭검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 불안 2011/03/30 366
633548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려는데요. 4 .. 2011/03/30 404
633547 아파트에서, 학교에서 저는 깊은관계 맺는게 무서워요..? 4 아니, 싫은.. 2011/03/30 1,397
633546 입에서 욕나옵니다 3 열받아 2011/03/30 975
633545 울어라 동해야의 선달이... 짜증나지 않나요-_- 9 웃긴다야야 2011/03/30 1,510
633544 그런데 왜 국제사회에선 일본을 비난하지 않는 건가요?? 14 궁금 2011/03/30 2,926
633543 ㅆㅂㄴㄷ... 남의 나라까지 엉망으로 만들었으면 사죄라도 할 줄 알아야지.... 3 원숭이들 2011/03/30 449
633542 지금 우리나라상공에 방사능량... 어느정도인가요(비 맞는부분도..) 위험한가요?.. 2011/03/30 222
633541 왜 Glass Ceiling이 등장했을까(펀글) 3 Glass .. 2011/03/30 291
633540 홍은희 유준상 56 2011/03/30 20,012
633539 사촌간 아들 비교 분석 23 흑흑~~ 2011/03/30 2,551
633538 때 안미시는 분...뭘 사용하시나요?? 18 궁금 2011/03/30 2,384
633537 치실 첨 사용했는데요 10 d 2011/03/30 1,567
633536 5명이하 소수반 유치원잇을까요 2 분당 2011/03/30 279
633535 이혼거부한 아내 살해한 남편과 상간녀 기사 보셨나요? -_- 3 우엑 2011/03/30 2,112
633534 자차보험 차량가액만큼 보장이 된다는데요? 2 보험 2011/03/30 694
633533 월요일날 서울,춘천에 방사능비가 왔다는군요. 5 . 2011/03/30 1,111
633532 김치를 담그는데 찹쌀풀이 꼭 필요한가요? 4 배추김치 2011/03/30 738
633531 한나라 밀양시장, MB 맹비난하며 시장직 사퇴 12 세우실 2011/03/30 1,462
633530 피아노 배우는데 메트로놈 추천 부탁드려요.. 5 피아노 2011/03/30 702
633529 우리 포탈에서 기사 검색하면 엄청난 19금류 광고 많은데 외국은 없나봐요? 1 우리/외국 .. 2011/03/30 237
633528 전세에서 자가로 이사할 건데요...집수리 시기 11 집수리 2011/03/30 1,051
633527 오늘 댓글중 수첩공주에관한 ....... 7 .. 2011/03/30 707
633526 광파오븐 많이들 쓰시나요? 11 궁금 2011/03/30 1,224
633525 영남=한나라당 공식은.. 28 .. 2011/03/30 799
633524 안어울려. 않어울려. 어떤게 맞나요? 3 죄송 2011/03/30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