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서 문열어놓을까말까해요.
잠깐햇빛도나던데
아기데리고 외출도 욕심일까요?
아...비오는날을 이렇게 싫어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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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 환기는다들 안시키시나요?
환기요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1-05-20 09:33:06
IP : 58.140.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0 9:34 AM (112.159.xxx.137)전 걍... 문 열엇어요... 그 꾸리리한 냄새가 나는거 같아서요...
2. 점점
'11.5.20 9:36 AM (116.125.xxx.48)저는 확실히 예전보다 둔감해져간다고 느껴져요.
아침에 음식하고나니 음식냄새로 답답해서 간단히 환기시키고 지금은 창문 열어놓고
커피마시며 인터넷하고 있어요.3. 공기중오염보다는
'11.5.20 9:38 AM (58.145.xxx.249)식품으로 인한 2차피폭이 훨씬더 위험하다고 알고있어요.
전 아직도 민감한데, 환기는 꼭 2번이상 시키고있어요4. 헙
'11.5.20 9:39 AM (14.63.xxx.57)전 창문 열어놓고 잤는데...
5. 부기맘
'11.5.20 9:40 AM (175.116.xxx.237)전 비 안들어오는 쪽만 조금 열어놨어요..
아무래도 빨리 환기는 안될테니 그냥 쭉 열어놓을까 생각중이예요..
아침 먹고 아이 유치원차 태워주고 들어오니 음식냄새가 확 나네요..ㅠ.ㅠ6. 네..
'11.5.20 9:42 AM (175.212.xxx.17)비가 그쳤네요.
창문 활짝열어 환기중이에요.7. 장아찌
'11.5.20 9:46 AM (180.230.xxx.93)담그려고 간장물 끓이고 있어요.
이 냄새 다른 집엔 민폐겠죠?
오늘 따라 일찍 눈 떠져서 우산 받치고 동네 한 바퀴 돌고 왔더니
너무 상쾌해요...몸과 마음이 방사능 생각 안 하고 싶어요.8. .
'11.5.20 9:52 AM (211.176.xxx.35)저도 열어놨어요. 비가 그쳤길래 북쪽창문
9. 저도
'11.5.20 9:59 AM (125.176.xxx.188)잠시 열었더니 베란다 창밖에서 신선한 풀향기가 확 오네요 ㅠㅠ
울고싶다 예전같았음 마음껏 아 상쾌하다 하며 들이마셨을텐데
지금은 소심하게 킁킁거리고 있어요 ㅜㅜ10. ㅎㅎ
'11.5.20 10:01 AM (211.176.xxx.112)아침에 화제의 야채 볶음 했더니 온 집안에 냄새가 한가득이라 그때부터 지금까지 열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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